조선노동당 내란집단과 적화통일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이 한패가 되어 벌이는 대선승부조작의 음모가 백일하에 드러나고 패색이 짙어지자 법은 멀고 투표일은 가깝다는 민주주의의 치명적 약점을 이용하여 대대적인 흑색선전에 나섰으나 공당인 민주당의 책임있는 자세를 기다리며 참고 인내하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마침내 1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흑색선전과의 전면전의 칼을 빼어 들었다.
박 후보는 “저는 이 순간부터 흑색선전과의 전면전을 선언한다”며 “터무니 없는 모략이면 문재인 후보가 책임져야 한다” “이 땅에 음습한 정치공작과 허위, 비방이 나타나지 못하도록 단호히 분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민주통합당이 제기한 국정원 여직원 선거개입에 대해 “공당이 젊은 여성 한 명을 집단 테러한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린 것은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한 여성의 인권을 철저히 짓밟은 이 현장에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증거주의, 영장주의, 무죄추정의 원칙, 사생활보호 그 무엇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격렬히 비판했다.
주권자 국민의 선택과 심판을 통하여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필수적 과정인 선거의 본질을 망각한 채 선거에 이기기 위해 온갖 반민주적 파렴치 수법을 총동원하는 민주당의 행태는 국민의 분노를 넘어 민주주의에 대한 부정이며 정면도전이 아닐 수 없다. 박근혜 후보가 이 점을 정면으로 문제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도대체 선거가 무엇이고 권력이 무엇이길래 터무니없는 허위사실로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급기야 한 여성을 집에 가둬놓고 부모님도 못 만나게 하고 심지어 물도 밥도 끊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말 참담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네거티브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직후부터 민주당과 선거캠프는 오히려 무차별적인 흑색선전으로 선거판을 뒤흔들려고 하고 있다."대선을 불과 5일 앞둔 상황에서 선거 종반 민주당 쪽에서 일으킨 이른바 '신천지' 교회 연루 흑색선전, 국정원 여직원 오피스텔 감금 사건, '박근혜 아이패드 커닝' 허위주장 등 네거티브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문 후보 측이) 정상적 방법으로는 선거를 이기기 도저히 어렵다고 생각한 때문인지 허위비방이 갈수록 도를 넘더니 이제 국가기관까지 정치공작에 끌어들이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가 이뤄야 할 중요한 가치가 정치쇄신이라면 마땅히 이번 선거부터 흑색선전의 병폐를 뿌리뽑아야 한다.” “심지어 그들은 이 여직원의 오피스텔 호수를 알아내기 위해 고의로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경비실에서 주소를 알아냈다고 한다. 성폭행범들이나 사용할 수법을 동원해 여직원의 집을 알아냈고 이것을 SNS를 통해 사방에 뿌리기까지 했다. 문 후보가 보호하려는 인권은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만의 인권인가.”
가치와 철학이 하나되는 단일화와 낡은 세력청산 정권교체, 낡은 정치청산 새정치 실현을 내세운다던 문재인후보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서 차지하는 선거의 본질적 중요성을 망각한 채 흑색선전, 인권유린, 선거공작을 일삼는데 대하여 국민과 더불어 거센 비판의 날을 세운 것이다.
남은 선거기간 흑색선전추방 범국민운동을 선거운동으로 삼고 민주주의의 본질을 지키는 운동을 하겠다는 의지와 각오의 표현이다. 더럽고 치졸한 수법에 의한 막판 혼탁만 막아낸다면 선거는 사실상 이겼다는 승리선언에 다름아니다. 공정한 선거가 민주주의의 기본적 정당성 획득과정이라고 볼 때 흑색선전 추방을 위한 박근혜 후보의 결연한 의지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바라는 국민들의 폭넓은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측된다.
2012.12.14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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