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객넷-자유논객연합

조선 레지스탕스의 두 얼굴 조선이 망하던 날, 아무도 울지 않았다. 의병으로 둔갑한 구한말 화적 떼. 헤이그 밀사를 사칭한 사람들. 역사 왜곡의 민낯, 청산리 전투. 동포에게 마왕으로 불린 독립운동의 별, 김좌진. 봉오동 전투의 허구. 국민회가 창작한 영웅 홍범도.
독립군을 담보로 차관 거래한 상하이 임시정부. 자유시 참변과 홍범도의 변절. 일본 중심의 동양 질서를 추구했던 천황주의자 안중근. 허울 좋은 망명 정부, 상하이 임시정부. 돈과 지위를 좇다 모두에게 버림받은 김원봉.
김정은이 만든 한국대통령 - 문재인 정권 실록 2018년 7월 출간되어 일본 사회에서 화제가 되었던 책이다. '좌파에게 점령당한 한국 언론', '남북회담의 비밀에 숨겨져 있는 깊은 뜻', '문재인은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는다', '좌파와 내전에서 패배한 박근혜', '적폐에 집착하는 역대 좌파 정권', '보수세력에 대한 공포정치', '문재인의 헛도는 외교' 모두 6장으로 구성되었다.
안동촌노 김성복의 정치잡론2. 광주 사태의 진실을 이제는 밝혀야 한다!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지금까지 팔순이 다 되도록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과 글을 쓰면서 쌀밥에 고깃국을 마음 놓고 배부르게 먹고 살게 하여 준, 나의 조국 자유 민주 대한민국과 부모님과 나의 친구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이글을 올립니다.
5.18 영상고발 - 서점에서 팔지 않는 치명적 도서 '5.18 영상고발'에는 그동안 시스템클럽에서 노숙자담요가 분석했던 광수 478명의 얼굴 분석이 선명한 칼라로 실려 있다. 이 책의 주제는 책 표지에 두 줄로 압축되어 있다. "5.18은 북한의 침략이었다." "광주폭동 현장사진 속 478 얼굴, 모두 평양에 있다!"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 여러 해에 걸쳐 광주시민들의 목격자료, 북한당국의 문헌들, 통일부 자료들이 집대성되고 특히 최근에는 불가사의하게도 현장사진들이 수백 장 쏟아져 나와 문헌연구결과를 더욱 돋보이게 받쳐주었다. 사진들에 담겨있는 어깨들은 몸매가 단련된 30-40대의 훈련된 전투프로였고, 분업적 지휘체계가 잘 갖추어진 홍길동 부대들이었다. 어느 모로 보나 광주의 부나비들이 아니었다.
친일의 코페르니코스적 전환, ‘친일은 선린이고 친북은 반역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자유논객연합 사이트인 논객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논객들이다. 이 책은 논객들이 논객넷에 써놓은 글들을 모아 엮어진 것이다.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논객들인 만큼 출신 지역도 전국 팔도에 퍼져있다. 서울과 강원도 산골, 제주도 바닷가 마을까지, 활동 지역도 다양하고 저자들의 직업도 다양하다. 교장 출신 퇴직자에서 자영업자, 직장인, 대학생까지, 20대에서 80을 바라보는 노인장까지 연령도 다양하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은 일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