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역사 대한민국(46)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46)

작성자:

정문

조회: 7797 등록일: 2023-09-20

첨부파일:

그림1.png(925.8KB)Download: 33, 그림3.png(624.2KB)Download: 37, 그림2.png(876.5KB)Download: 33, 그림4.png(1,010.8KB)Download: 23, 그림5.png(362.7KB)Download: 19, 그림6.png(862.1KB)Download: 18, 그림7.png(533.8KB)Download: 15, 그림8.png(625.1KB)Download: 17, 그림9.png(448.0KB)Download: 13

이스라엘을 통일한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온전히 여호와가 내려 준 축복을 잊고 교만과 영화에 취하여 타락했다. 솔로몬은 주변국가의 수 많은 여자를 취하였고, 이방여인이 가져온 이방종교는 예루살렘을 지배했다. 급기야 무당들의 푸닥거리 산당이 예루살렘을 덮었고, 무당들은 푸닥거리와 향불을 피워 예루살렘을 어지럽혔다.분노한 여호와는 솔로몬에게 경고했다.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열왕기상 11장 11절)<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76"><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951699089270.png" width="576"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이스라엘은 분열했고 솔로몬 성전은 기원전 586년 바빌론의 느브갓네살 왕은 개미 한 마리 빠져 나가지 못하게 예루살렘을 포위 했다. 심한 기근이 들고 식량이 떨어져 시체가 예루살렘을 덮었다. 예루살렘은 불에 탔고 성전과 왕궁, 예루살렘의 모든 집들이 소각 되었다. 성전의 모든 금과 은, 놋그릇과 놋기둥은 약탈 당했다. 시드기야왕은 두눈이 뽑혔고 죽는날까지 옥에 갇혔다. 그리고 백성은 포로가 되어 바빌론으로 끌려 갔다.선지자 예레미야는 성전파괴의 참상을 남겼다.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열아홉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의 어전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고관들의 집까지 불살랐으며(예레미야 52장 12절, 13절)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는 70년간 포로가 되어 고통 받을 유대민족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하며 예언했다.“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예레미야 25:11)포로가 된 시온의 백성은 왕궁과 이방 신전, 성벽과 공중정원, 운하를 파는 고통스런 노동에 시달리고 굶주렸다. 포로가 된 시온의 백성은 고된 삶을 달래며 바빌론의 유프라테스 강가에 주저 앉아 시온의 땅 예루살렘을 그리워 하며 노래 했다.바빌론 강가에서 우리는 앉아 있었죠그래요 우리는 울었어요 시온을 생각하면서바빌론 강가에서 우리는 앉아 있었죠그래요 우리는 울었어요 시온을 생각하면서악한 사람들이 우리를 붙잡아 왔어요우리에게 노래를 하래요지금 우리가 이국 땅에서 어찌 찬송가를 부를 수 있겠나요악한 사람들이 우리를 붙잡아 왔어요우리에게 노래를 하래요지금 우리가 이국 땅에서 어찌 찬송가를 부를 수 있겠나요그냥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과 우리들의 마음만을오늘밤 여기 당신 앞에 바칩니다그냥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과 우리들의 마음만을오늘밤 여기 당신 앞에 바칩니다바빌론 강가에서 우리는 앉아 있었죠그래요 우리는 울었어요 시온을 생각하면서바빌논 강가에서 우리는 앉아 있었죠그래요 우리는 울었어요 시온을 생각하면서바빌론 강가에서 (바빌론의 어두운 슬픔이여)우리는 앉아 있었어요(노래를 불렀어요)그래요 우린 울었어요 (사랑의 노래를 불렀죠)시온을 생각하면서요바빌론 강가에서 (바빌론의 나쁜 역사와 하나가 되겠죠)앉아 있었어요 (사람들의 통곡이 들려요)그래요 우리는 (그들은 그들만의 신이 필요하겠죠)시온을 기억하며 (오 힘이 필요해요)<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09"><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951699165448.png" width="509"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군대생활을 하던 80년대 병영내에서 오락시간 댄스타임이 되면 디스코 음악으로 틀어 주었던 보니엠의 “River Of Babylon“이 이토록 슬픈 노래라는 것을 지천명의 나이에 알았다. 성령의 은혜에 나날이 지혜의 눈을 뜨게 된다.하나님은 70년만에 시온의 백성을 용서했다. 바빌론을 정복한 고레스에게 기름을 부어 스룹바벨성전을 짓게 하였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951699221294.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그러나 여전히 시온의 백성은 패역했다. 이방신을 섬기지 않았을 뿐 하나님의 섬김은 사라졌고 외식이 정당화 되었다. 그것은 어쩌면 또 다른 더 지독한 우상숭배였다.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 도다(누가복음11장 42절)시온의 백성은 위선으로 가득 찼다. 하나님 섬김을 빙자하여 부모를 섬겨야 할 의무를 회피했다.“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마가복음 7장 11절)”하나님은 용서를 위해 연약한 육신의 옷을 입고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회개을 명했다.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마태복음23;27).바리새인은 반발했다. 인자로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았다. 예수님은 스룹바벨 성전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 지리라 하시니라(마가복음 13장 2절).<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951699268802.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예루살렘은 또 다시 바빌론 군대를 대신하여 로마군대가 포위 했다. 솔로몬 성전이 파괴될 때와 같이 한치의 오차 없이 똑 같이 재현 되며 스룹바벨 성전은 파괴 되었다. 처참함의 규모만 커졌을 뿐이다. 아이 밴자와 젖먹이는 자들부터 화가 덮쳤다.유대 랍비 출신 요세프스는 훗날 로마의 역사 저술가가 된다. 그는 예루살렘 함락과 성전파괴, 이스라엘 멸망 그날의 참상을 남겼다.다마스쿠스에서는 1만8,000명의 목이 잘렸고 이집트에서는 6만명이 살해되었다. 예루살렘의 270만 유대 백성 중 110만명이 죽었고 9만 7천 명이 포로로 잡혔다.예루살렘 함락을 현장에서 지켜 본 요세프스는 유대전쟁사에서 소름 돋는 기록을 남긴다.“전체 로마군을 동원하여 성전을 완전히 포위하고 공격하기로 결심했다. 이제 세월이 흘러 그 운명의 날이 다가오고야 말았다. 그 운명의 날은 5월 10일 이었다. 바벨론 왕에 의항 성전이 불에 탔던 바로 그날 이었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372"><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951699369069.png" width="372"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눈물로서 남긴 솔로몬 성전 함락의 그 날 같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지 70년 후 스룹바벨 성전은 솔로몬 성전이 그렇게 되었듯 포위 되어 고립되었고 5월 10일 함락되고 불태워 졌다.솔로몬 성전이 불타고 시온의 백성은 포로가 되어 바빌론으로 끌려 갔듯이, 로마군에 의해 모든 유태인은 모든 민족 가운데로 흩어 졌다. 그렇게 디아스포라는 시작되었다.스룹바벨 성전이 함락되던 날 예루살렘을 지배한 것은 로마에 강력한 저항을 주문한 강경파가 장악하고 있었다. 결사항전 저항의지를 높이기 위하여 가족까지 죽이고 전장에 나선 용사도 있었다. 그 가혹한 분위기가 지배 하고 있을 때 유대인 지도자 랍비 요하난 벤자 카이의 시체를 담은 관이 조용하게 예루살렘 성문을 빠져 나갔다.운구 행렬은 로마군영으로 향했고 관은 로마군 사령관 베스파시누스 앞에 놓여졌다. 이윽고 관뚜껑이 열리며 벤자카이가 나왔다.관에서 나온 벤자카이는 베스파시누스에 무릎 꿇고 “황제여”를 부르며 곧 황제가 될 것이라고 예언을 했다. 기분이 좋아진 베스파시누스에게 벤자카이는 소원을 말했다. 벤자카이는 예루살렘 정복 후 근처에 유대경전을 공부할 수 있는 자그마한 학교를 지을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부탁했다. 황제가 될 것이라는 예언에 대한 호의로 벤자카이의 소원을 들어 주기로 약속했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951699424804.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네로 황제 사후 벌어진 권력 암투 과정에서 베스파시누스는 황제가 되었다. 그리고 벤자카이의 소원을 들어 주었다. 벤자카이는 텔아비브 동쪽 야브네에 유대교 율법학교 “예시바”를 열었다. 그렇게 시작 된 교육은 유대인에게 신앙의 중심이 되었고, 세계의 각지로 흩어진 유대인의 정체성을 지켜 주었다. 그 정체성은 시온의 땅 예루살렘에 이스라엘을 재건 했다.로마에게 포위 되어 굶어 죽어 가고 있을 때 랍비 벤자카이는 결사항전을 외치는 강경파를 피해 조용하게 제자들에게 가르쳤다.“예루살렘 성전이 로마인들에게 파괴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제 유대인은 로마인이 파괴할 수 없는 것을 가져야만 한다. 그게 뭘까. 교육이다. 교육만이 칼을 이길 수 있다. 로마인은 후손에게 칼을 물려 줄 것이지만 유대인은 칼보다 강한 교육을 자손 대대에 전해 줄 것이다.”2000년 동안 민족과 민족 가운데 흩어진 유태인은 교육의 힘으로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 남았다. 그 교육의 힘은 1,300만에 불과한 세계 인구 0.2%에 불과한 유태인이 노벨상 20%를 휩쓸었고, 노벨 경제학상은 절반이 유태인이 받았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951699475782.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조선시대 교육의 기회는 고작 4%의 양반에게만 허락 되었고 그 마저도 관료가 되기 위한 미개한 성리학 뿐이었다. 백성이 문자를 익히는 것은 반역으로 생각한 그 시대 사대부의 한계와 패악이 극에 달했던 구한말 이 땅에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은 교육을 선물했다.1887년 언더우드는 선교 본부에 편지를 썼다“저는 한국 현지 상황을 알고 있는 자로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째, 한국에 도움을 주면서 기독교 사업을 앞당길 수 있는 일은 무엇 보다도 교육 사업이라는 것을 원칙으로 정해 놓을 수 있습니다. 처음 추진력을 제공한 것은 의료 기술이었습니다. 그러나 발판이 마련된 현시점에서 의사들까지도 선교 사업의 추가 발전은 교육 활동에서 급속하게 일어날 것이라고 인정합니다. 지금까지는 의료가 중요했으나 이제는 교육이 중요합니다.”교육은 인간의 정체성을 찾아 준다. 그리고 사회와 공동체에 대한 각성을 하게 만든다. 흩어진 유대인의 정체성을 2000년간 묶어준 힘 그것은 교육이었다. 선교사들은 공동체로서 살아가는 법 즉, 사회와 국가, 민족이라는 정체성을 찾는 과정 찾아 주고자 하였고 그것이 교육이었다.교육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조선인의 눈물 겨운 투쟁을 릴리어스 언더우드 여사는 증언하고 있다. 1909년 선교잡지 “미션너리”에 “한국의 구체적인 기독교” 라는 글을 기고 했다.“최근의 정치적 혼란은 조용한 아침의 나라를 수 세기에 걸친 무력감으로부터 흔들어 깨웠다. ⋯ 그들은 모두 깨어나 구원을 받 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라고 울부짖는다. 그들 가운데 이들이 교육, 특히 기독교 교육이 민족을 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 모든 곳에서 그들은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교육을 통해 공동체를 알아가는 조선인, 그리고 가장 큰 공동체 민족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심어지는 경이로움을 증언하고 있다.대한민국 정부에서 최초로 외국인에게 건국 태극훈장을 받은 외국인 독립운동가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자신의 저서 ‘자주독립과 근대화를 위 한 근대교육론’에서 조선의 교육을 위하여 치열하게 투쟁하고 있는 심정을 남기고 있다.“우리가 세워야 할 학교 수준은 높아야 하고, 졸업생들은 정부를 존 중하고 국가에 충성해야 한다. 그 학교 졸업생들은 중요한 자리에 올 라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 게 될 것이다. 이 글 독자 대부분은 한국이 자주적 주권을 가진 독립 국가와 민족으로 계속 남아있길 바란다고 믿는다. … 우리가 대대적 인 교육 진흥 운동이 아닌 그 어떤 다른 방법으로 그것을 ”독립 국가 와 민족으로 가는 근대화를“ 이룰 수 있을까? 이 나라 전체가 자랑스 러워할 정도로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완벽하고 훌륭한 학교 말고 이 민족이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951699533420.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흩어진 유대인 정체성을 교육이 지며 주었듯 선교사가 이땅에 뿌린 교육의 씨앗은 공동체의 정체성을 심어 주었고 일제시대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건국과 산업화로 이어 졌다. 국부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이 가장 치열하게 투쟁 한 것은 교육이었다. 초근목피의 그 힘든 시절 교육은 멈추지 않았고 전쟁 중에도 교실의 문을 열어 놓고 수업은 멈추지 않았다. 선교사가 뿌려 놓은 그 교육의 씨앗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6951699583941.png" _width="700" align="absmiddle" style="width:700px;"></td></tr></tbody></table>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47156"></div>

댓글 : 2 건



이전글	성서나라tv 방송 소감-전광훈 명암- [2]
다음글	‘이재명 개인비리덮으려 방탄단식’을 대통령보고 말리라는 한심한 민주당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65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64) [1]	정문	4066	2023-12-08

64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63) [1]	정문	25150	2023-11-11

63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62) [2]	정문	7602	2023-10-31

62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61) [1]	정문	15834	2023-10-23

61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60) [1]	정문	8383	2023-10-18

60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59) [2]	정문	9076	2023-10-17

59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58) [1]	정문	9263	2023-10-14

58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57) [2]	정문	8952	2023-10-12

57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56) [1]	정문	8974	2023-10-09

56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55) [1]	정문	8873	2023-10-04

55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54) [1]	정문	6963	2023-10-03

54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53) [1]	정문	7620	2023-10-01

53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52) [1]	정문	7344	2023-09-30

52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51)	정문	7956	2023-09-27

51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50) [3]	정문	8897	2023-09-25

50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49)	정문	8304	2023-09-23

49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48) [1]	정문	7883	2023-09-22

48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47) [1]	정문	7165	2023-09-21

☞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46) [2]	정문	7798	2023-09-20

46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45) [2]	정문	9512	2023-07-06

45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44) [1]	정문	6967	2023-06-05

44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43) [3]	정문	6754	2023-06-02

43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42) [1]	정문	6616	2023-05-29

42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41) [3]	정문	6804	2023-05-23

41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40) [2]	정문	6765	2023-05-19

40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39) [1]	정문	6843	2023-05-15

39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38) [2]	정문	6541	2023-05-12

38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37) [3]	정문	6440	2023-05-09

37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36) [2]	정문	6151	2023-05-04

36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35) [2]	정문	5989	2023-05-02

35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34) [3]	정문	5136	2023-04-28

34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33) [2]	정문	4201	2023-04-24

33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32) [2]	정문	4152	2023-04-21

32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31) [5]	정문	4252	2023-04-18

31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30) [2]	정문	4191	2023-04-14

30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29) [4]	정문	4107	2023-04-11

29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28) [2]	정문	3491	2023-04-07

28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27) [2]	정문	3454	2023-04-04

27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26) [2]	정문	3396	2023-03-30

26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25) [1]	정문	3404	2023-03-28

25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24) [3]	정문	3325	2023-03-26

24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23) [3]	정문	3329	2023-03-23

23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22) [2]	정문	3096	2023-03-21

22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21) [4]	정문	3158	2023-03-19

21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20) [3]	정문	2955	2023-03-16

20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19) [4]	정문	2735	2023-03-14

19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18) [6]	정문	2690	2023-03-12

18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 (17) [3]	정문	2448	2023-03-10

17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 16 [3]	정문	2161	2023-03-09

16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15) [3]	정문	2255	2023-03-07


1 \| 2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