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논 객 넷" 고문 故 이 계 성 선생님께,
이 ~ 어인 비 보 悲報 입니까 ?
며칠 전 까지만 해도, 이곳 논 장에서 젊은 사람들 못지 않게
종 북 주사 파들을 향하여,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촌 각 寸刻 을 잊으신 체,
철없는 종 북 주사 파들을 향하여, 표 효 豹虎 하시던 선생님께서
철 없는 저희들을 남겨둔 체, 홀연히 저 세상으로 가셨다니 밑겨 지지 않습니다.
안동 촌 노 安東 村勞 김 성 복 이와는 때로는 선생님 같으시고,
동생 같이 여기시던 분께서
모자람 많은 저희들을 두고서 떠나신 것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남아 있는 저희들에게 단 한마디의 말씀도 남기시지 않으시고 가신단 말씀입니까 ?
평생 동안 오직 수 많은 제자들을 위해서,
선생님으로, 교장 님으로 철없는 아이들을 가르치셨고, 수 많은 제자들을
인간 되라고 말씀 하시면서, 공직 생활을 은퇴하시면서,
당신의 재산을 털어서, 종 북 주사 파 척결이란 대 명제 大命題 를
솔 선 수 범 하셨던 선생님이야 말로, 역사에 길이 남을 우리의 영웅이십니다.
저희가 십 오 년 전, 전국 논객 연합을 만들면서, 우리 스스로 자비를 들여서
운영해온 “논 객 넷” 이 어느덧 15 년의 세월이 훌 적 지났습니다.
오직 말없이 어리석은 후배들을 지켜보시면서, 묵 묵 히
종 북 주사 파들의 척결 만을 위해서, 고령의 연세임에도 광화문 집회에서 ~
또는 전국 방방 곡 곡 선생님의 발자취가 지금도 남아 있는데,
어이 하여 ~ 저희 들 만 남겨두고 떠나 가신단 말씀입니까 ?
인간 같지 않은 종 북 주사 파들과 싸우기 싫어서, 먼 나라로 피해 가신 것입니까 ?
가슴이 메어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저희들의 통곡 소리가 들리지 않으십니까 ?
무지한 백성들이 보기 싫어서, 어리석고 못난 저희들을 두고 혼자 가신 것입니까 ?
선생님의 인자 하신 그 모습과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남아 있는 저희들은 선생님께서 못다 하신 과업을 죽음으로 이루어 내겠습니다.
부디 천국에 가셔서, 하나님의 우편 右便 에 앉으시어 도 탄에 빠진, 우리나라를
구원하여 주시 옵 소 서 !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평안히 영면하시길 기도 올립니다.
선생님의 영전에 추모 追慕 의 마음으로 고개 숙여 마지막 인사 올립니다.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 전합니다.
자유 논객 연합 ”논 객 넷“ 고문 안동 촌 노 김 성 복 俯伏 再拜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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