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원진 대표는 수감 중인 전광훈 목사를 면회하고 애국당을 대표하여 지난 과오를 정중하게 사과할 것을 건의합니다. 이 같은 사실을 전광훈 목사 ‘너알아’ 유튜브에도 출연 천명하는 게 좋겠습니다. 사람에게도 도리이지만 특히 정당은 민심의 바다를 버리고는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면에서 전광훈 목사 부당 구속 항의 시위에 함께하는 것도 방법.
애국당이 주일마다 전광훈 목사 교회에 출현 한 달 가량 태극기 들고 전광훈 목사 비난 시위했다는 말을 듣고, 또 지난해 10.3개천절집회 당시 광화문에 진입하는 애국당태극기세력이 그 많은 애국시민들 앞에서 전광훈 목사 주관 광화문집회 연사들의 연설을 사실상 방해하는 것을 목도하며 애국당 앞날을 크게 걱정했습니다.
무례는 시간이 많이 지난 옛일이라 하더라도 사과함이 도리입니다. 전광훈 목사께서 애국당은 무시하고 탄핵의 주범 김무성 이재오를 추켜세운 것에 대한 분노의 표시였으나 교회 앞에서 그런 이유로 목사를 비난하고 애국집회 연설을 방해한 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절제되지 않는 분노의 표출은 오히려 자신에게 돌아오는 칼날이 될 수 있으니 자신을 위해서도 사과함이 옳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근본에서는 대의를 함께하는 지도자이며, 모두가 제 몸 사리기에 안주할 때 불편한 몸을 안고 분연히 나선 애국지도자입니다. 그동안 누구도 하지 못하는 전략과 기개로 청와대 앞에서 또 광화문에서 영웅적인 투쟁을 이끌어온 분입니다.
그런 전광훈 목사께서 지금 부당하게 구속당해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고난의 길에 들어서신 것입니다. 사과하고 위로 드리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태극기세력의 비분강개의 힘을 어떻게 조절하고 창조적인 에너지로 활용하느냐 하는 건 전적으로 지도자의 몫입니다.
2. 황교안 대표가 출마한 종로지역구에 자유공화당은 출마자를 내지 말기를 건의합니다. 1호 인재로 영입한 한민호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이 출마한다는데, 화난다고 바다에 돌멩이 하나 던지는 것에 불과한 하책입니다.
미래통합당이 태극기세력만 통합에 배제한다고 당의 인재를 이렇게 소모하는 건 안 될 일입니다. 당선가능지역으로 돌려 한 석이라도 더 확보해야지요. 무슨 이유로든 남의 이전투구에 끼어들어 괜히 인재를 소모하고 나중 책임만 뒤집어쓰는 꼴이 될 것입니다. 이런 결정은 지도자의 몫입니다.
사정상 자유공화당에 가입한 당원은 아니지만 뜻은 함께합니다. 통합이든 연대든 미래통합당과 함께하면 좋겠지만 이도저도 막히면 독자후보를 내서라도 이번 총선에서 자유공화당 세력이 최소 50석 이상은 확보해야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건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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