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의 수난과 이태원 참사의 연관성
1980.518은 처음에는 광주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폭동으로 언론에 보도됐었다.
그 후 법원판단에 의해 김대중 내란 음모로 규정되었고, 관련자 수괴 김대중은 최종 사형선고를 받았으며 그 잔당은 중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후 김대중은 사면을 받았지만, 1995.10.19 박계동에 의한 노태우 비자금 폭로 때 까지 이 틀은 유지돼 왔다.
박계동이 비자금 폭로를 무슨 목적으로 했는지는 잘 알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제일 큰 득을 본 사람은 김대중과 그를 추종하는 518민주화 유공자들이다.
김대중 세력이 가장 득을 보도록 518특별법을 만들어 폭동을 민주화로 둔갑시킨 것은 김영삼으로 그도 자칭 민주화세력이라고 주장하는 터이지만, 대척점에 있는 김대중을 위해 이미 대법원 판결로 518이 내란사건으로 굳어진 것을 소급입법으로 민주화운동으로 180도 뒤집은 것은 아니다.
김영삼이 15년 이상 이미 내란 사건으로 굳어진 518을 뒤집은 것은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몰락을 막기 위해 김대중 내란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뒤집어엎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고 그로서는 불가피한 일이었다. 김영삼에 의해 뒤집혀진 518은 그가 재임 시에는 역사 바로 세우기라는 구호가 등장하며 일제가 세웠다는 이유로 중앙청 석조건물을 날려버리는 일도 있었다.
여기서 518이 민주화 운동인지의 여부를 논하자는 것은 아니다. 흔히들 조선을 일본에 팔아먹었다며 이완용을 매국노라 부른다. 그러나 굳이 매국노를 꼽아야 한다면 이완용이 아니라 조선의 왕이라고 해야 옳은 일이다. 조선왕이 나라를 일본에 넘긴다는 문서에 국새를 누가 찍었는가. 가 무슨 소용인가.
이미 망해가는 조선에 국새를 찍고 안 찍고는 중요하지가 않다. 항복문서에 국새를 찍지 않았다면, 일제가 조선 땅에 들어 올 수 없었다는 논리이니 이 얼마나 빈약한 괴변인가. 그 후 조선 왕족은 호의 호식하지 않았나. 이득을 취한 조선왕이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었다는 사실은 이로써 증명된 것이다.
김영삼이 518특별법으로 518을 일약 민주화운동으로 등극시킨 것은 조선왕이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은 것 보다 더한 짓이라고 한다면 독자는 아마 크게 둘로 갈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제 때는 좌우익 할 것 없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갈라지지 않았으나 지금은 어떤 가. 남북과 동서로 또 여기서도 좌우로 나뉘고 찢어져 극단적 정치논쟁으로 나라가 위태롭다.
이런 논쟁의 시발점이 바로 518 역사 뒤집기가 된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김영삼은 조선왕처럼 자신의 안락함을 위해 아무 탈 없이 군 출신 정치가가 나라를 이끌었던 고도성장을 멈추게 하고 IMF 사태를 몰고 왔으니 대중은 민주화 세력은 무능 그 자체이며 민주화 자체에 회의를 갖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진정으로 518이 자랑스러운 민주화 운동이라면 주동자를 포함한 세력은 당연히 국가에서 받들고 기려야 하는 것이 상식이며 지금까지의 국가 유공자 처우에 대한 관례다.
그런데 내란 반란 폭동 수괴는 김대중으로 판결 났었지만, 518 민주화 유공자가 누구인지 그 거룩한 운동의 주동자가 누구인지는 국가가 밝히지 않는다. 우리는 여기서 518이 순수한 민주화 운동이다. 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해방정국, 건국을 위한 510총선, 625 남침전쟁, 1968.1.21.청와대 무장공비 습격사건 등에서 알 수 있듯이 빨갱이 주사파 세력이 518에 개입할 절호의 조건을 그냥 내버려 두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사회혼란과 이틈을 이용한 국가 전복을 노리는 빨갱이 주사파 세력은 김대중이 정권을 장악한 이후부터는 노골적으로 양지로 나와서 발광하고 있다. 김대중이 안기부를 국정원으로 개편하면서 정치개입 중단 명분삼아 실제로는 대공 부서를 무력화하기 위해 국정원 대공 공안기능은 유명무실하도록 개편한 것이다.
사실상 간첩활동을 돕는 더 쉽게 말하면 주사파에 나라를 통째로 넘기려는 매국노 부서를 만들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으로 본다. 그 증거로 최근에는 공무원을 월북으로 몰아 처형당하도록 했으며, 탈북자 눈을 가려 강제 북송 사형을 당하도록 사실상 적을 위해 복무한 기관으로 전락한 혐의를 받고 있지 않은가.
황장엽의 5만 간첩 맹활약 폭로가 있었지만, 간첩 잡았다는 소리가 없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는 일이다. 전 국민의 간첩화로 간첩 잡는 것이 무의미한가.
민주노총은 순수한 노동운동만 하는 단체가 아니다. 정치 투쟁과 선전선동 비중이 노동운동 비중보다 더 높다고 보인다. 이재명이 쇠고랑 찰 위기에 직면하자 모든 노조가 총파업 투쟁을 왜 이 시기를 택하는지 그 답이 될 것이다.
언론 노조가 언론의 제 역할을 하는가. 이태원 참사를 전부 압사자로만 합의 보도하는 것이 맞는가. 수많은 동영상이 난무하고 있지만 언론은 모두 쉬쉬한다. 민노총이 그곳에 왜 갔으며 민노총 조합원 2인의 사망 원인은 무엇인가. 제물로 버려진 것인가.
우리는 518과 이태원 참사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518이 민주화운동과 김대중 내란 폭동 사건 사이에서 헤매고 있는 이유는 518에 외부 세력의 개입 정황이 너무도 많이 있음에도 그것을 밝히기 보다는 적당히 덮어버린 결과로 오늘 혼란을 초래하는 것이다. 고 할 수 있지 않은가.
지만원 박사의 518 연구 성과 저서를 보면 518이 헤매는 명확한 이유를 알 수 있다.
518김대중 내란 폭동 민주화운동, 세월호 침몰 사건, 이태원 참사 사건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시체 팔이 한다는 점이 그렇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의 매우 특이하게 다른 점은 재빨리 사체를 없애 버렸다는 점이다. 시체를 없애 버리고 시체 팔이 한다?
사망의 직접적 원인이 압사인지 마약 약물테러인지 부검으로 가려지지도 않았으며 언론도 입 닫고 있으니 더욱 의심이 가는 것이다. 참사 기획음모가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시체 팔이 선동 선전은 필수조건이 될 것이다.
떠돌아다니는 동영상을 보면 언론과 준 사법기관 등이 의도적으로 사건을 덮어버리려 한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518을 제대로 밝히지 않은 것과 이태원 참사를 덮어버리려는 것이 매우 닮은 점으로 두고두고 이 나라를 혼란케 할 것이다.
윤 정권은 모든 동영상CCTV를 확보하고 직접적 사인부터 밝혀 외부세력 개입을 원천적으로 막아야할 것이다.
202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