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의 다람쥐 쳇바퀴는 쉼 없이 돌아간다.
더불당 대변인이고 국회의원인 김의겸을 한동훈 법무장관은 직업음모론자라고 했다.
내가 김의겸 의원에 대해 기억하는 것은 문재인 정권 청와대 대변인 시절 은행대출로흑석동 부동산에 투자하여 재미를 좀 본 대신 청와대 대변인 직에서 쫓겨난 것과 그로인해 흑석거사란 별명을 얻은 한겨레신문 기자출신이라는 것 정도이다.
한동훈 법부장관은 김의겸의 거짓말시리즈를 꿰고 있는 듯하다.
그렇지 않고서는 직업음모론자라고 당당히 말할 용기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국회 국정감사 질의에서 대통령과 법무장관, 김앤장 변호사 삼 십 여명 등등이 새벽 세시까지 첼로 연주에 맞춰 음주가무를 즐겼다는 것이 사실인가. 라며 한동훈 법무장관에게 질의하자 한동훈 법무장관이 펄쩍뛰면서 나는 현직 법무장관을 비롯한 장래에 맞게 될지도 모를 모든 공직까지도 걸 용의가 있는데 의원님은 뭘 걸겠냐고 다그치자 김의겸은 걸 용기가 없는 듯 답이 없었다.
나는 이 장면 하나로 한동훈 장관의 완승으로 이미 결판은 난 것으로 직감했지만,
이제 한 술 더 뜬 더불당이 나서서 국회국감장을 투전판으로 만들었다고 핏대를 세워 한동훈을 몰아치며 김의겸의 죽은 기를 다시 살리며 싸움판을 계속 끌고 가려했다. 그사이 좌익 정권에서는 김정은과의 대화 채널이 있어 평화가 잘 유지 되었으나 우익정권은 그런 채널이 없어 평화유지가 어렵다는 말을 주한 EU대사가 한 것처럼 거짓말을 지어내 주한 EU대사의 항의를 받고는 주저 없이 즉각 사과했다. 민족과 자주를 내세우는 주사파 얼굴에 김의겸은 거짓말위에 먹칠하나를 또 보탰다.
주사파의 체면마저 구긴 그가 순간을 모면하고자 자기 남자 친구에게 한 거짓말을 토대로 사실여부를 확인하지도 않고 국감장에서 폭로한 말이 경찰조사로써 거짓으로 밝혀졌음에도 한동훈 장관에게는 사과하지 않았다. EU 사대주의를 하나 더 보탰다.
그러면서 사과하라는 요구에 “거짓말이 사실이라면” 꼬리표를 붙이면서 윤 대통령에게 유감표명을 한다고 했다. 유감표명은 사과도 아니며 사과라고 해도 이미 거짓으로 들통 났음에도 조건부라 하니 사과도 아니고 또 하나의 거짓말만 늘었을 뿐이다.
유감표명을 사과라고 우기니 그렇고 당사자인 한동훈에게는 유감표명마저도 하지 않았으니 직업음모론자라는 한동훈의 말은 100% 확인 검증을 거친 것과 다름없이 되었다.
한 가지 덧붙인다면 겁은 좀 났던 모양이다. 그러니 대통령에게는 유감표명이라도 한 것이다. 혹시 한동훈을 달래 주십사고 윤 대통령에게 청탁하는 것은 아닐까.
이미 한동훈은 사과는 필요 없다. 하며 법적조치를 예고했기 때문에 의심이 더 간다.
거짓말이 밝혀져도 사실이 아니라면 이라는 조건부 유감표명이니 하나마나 한 도로 거짓말로 되돌아 왔으니 거짓으로 시작하고 또 다른 사과도 거짓말로 끝을 맺으니 다람쥐 쳇바퀴 돌리 듯 김의겸의 거짓말 시리즈는 쉼 없이 돌아갈 것으로 본다.
한동훈은 작명가로 등극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인다.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