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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적극 지지한다

작성자:

자유논객연합

조회: 9150 등록일: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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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적극 지지한다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공부하는 대한민국의 영혼이다. 이런 교과서가 전교조 교사들과 좌편향 교수들에게 점령당함으로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역사는 비하되었고 학생들의 사상은 좌편향으로 경도되었다. 대한민국 교육계는 대한민국 비정상 중 가장 먼저 정상화해야 할 것 중에 하나로 꼽혀왔다. 
 

육사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우리의 주적은 누구인가”라는 문항에 “미국 34%, 북한 33%, 일본, 중국”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런 왜곡된 현실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과서를 검인정 교과서에 맡겼기 때문이다. 이제 이런 검인정 교과서를 폐기하고 국정화 교과서로 대체한다는 것에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게 된다.
 

검인정 교과서는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미화하고, 6.25전쟁의 책임을 대한민국에 전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비하하는 교과서였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긍지에 찬 우리의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 그럼에도 아직도 일부 세력들이 국정화 교과서를 매도하고 검인정 교과서를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규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국정화 교과서를 반대하는 세력 중에는 일부 역사학회 단체들이 있다는 것에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교과서 집필도 안 해본 학자들이 집필 거부선언을 하는 것은 코메디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조롱당하고 비하를 당할 때에는 침묵을 지키다가 국정화 교과서에는 반대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밥그릇 챙기기 욕심이라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북한을 미화하는 종북교과서에 침묵을 지켰던 비겁한 학자들은 국정교과서에 대해 입을 다물어야 할 것이다.
 

교과서 국정화는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역사전쟁의 시발점이다. 폭동을 항쟁으로 가르치고, 반란을 민주화운동으로 가르치는 검인정교과서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 우리 자유논객연합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면서, 국정화 교과서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에 대해 역사전쟁의 일전을 불사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2015.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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