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와 일본 육군 사관학교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박정희와 일본 육군 사관학교

작성자:

地中海

조회: 9258 등록일: 2015-05-17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39>
<TBODY>
<TR>
<TD height=20 colSpan=2></TD></TR>
<FORM name=tmpcontent>
<TR>
<TD style="LINE-HEIGHT: 16pt; LETTER-SPACING: 0px; WORD-BREAK: break-all" id=contentsId class=gra40 vAlign=top colSpan=2>
박정희는 만주국의 사관학교를 졸업했다.와중에 일본 육사에 파견되어서 공부한 기간이 있었는데 그것은 지금으로 보자면 우리의 장교들이 소령중령시기 미국의 사관학교에 파견되어서 단기간 군사지식을 보고배우게하는 제도와 비슷하다
.



박정희는 일본의 정규 육사 출신이 아니다.한일합방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은 조선의 침탈을위한 수단의 하나로서 황족이나 귀족들의 자제에게 일본육사에 지원할 문호를 개방하면서 일부 특혜입학도 시켰지만 언제부터인가 조선인들이 일본 육사에 지원하는 제도를 막아버렸다.일부에서는 박정희가 만주국의 사관학교에 응시할때 혈서로서 충성을 다짐했느니 졸업시 수석으로 일본천왕의 표창을 받았느니하는데 이미 그것은 모두 날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금의 종북숭김세력은 어찌했든간에 박정희를 친일파로 등장시키고자하는데 박정희가 만주국의 육사를 졸업하고 초급 장교로 근무하던1945년시기 이미 만주일대에 독립군은 없었다는것이 중요한 사실이다.동간도와 서간도등 만주일대에서 활약하던 독립군들은 일본이 획책하고 일으킨 지나사변과,스탈린에의해 고려인의 중앙아시아 강제이주의 정책등이 동시에 일어난시기 이미 만주에서 활약하던 독립군들은 일본의 압박을 피해서 임시정부를따라 중국내륙의 깊은곳으로 이주했으며,이후 만주에서 사실상 독립군은 사라졌다.
 

종북숭김세력들이 박정희가 만주에서 독립군을 토벌했다고 우기지만 없는 독립군을 초급장교 박정희가 무슨수로 토벌한단 말인가?공교롭게도 지나사변과 스탈린의 강제이주 그리고 보천보사건은 같은해인1937년에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이다.
 



조선인이 일본육사에 지원하는 제도를 막아버린 이 정책은 일본이 겉으로는 내선일체를 말하면서도 어디까지나 식민지 백성과는 비교할수없이 우월하다는 인종차별내지 인종우월주의가 밑바닥에 깔려있기 때문이다.한마디로 자신들은 일등 국민이고 우리 조선인은 이등 국민이라는 것이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2차대전의 태평양 전쟁을 당시 일본인들은 대동아 전쟁이라고 부른다.
 



대동아 전쟁이란 일본의 군부내각이 만들어낸 말로서 대동아 공영권에 기초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대동아 공영이란 무었인가?바로 서구열강들이 아시아를 침탈해서 아시아 각국들을 식민지로 삼으니 선진의 일본이 아시아를 침탈하는 서구와 미국에게 아시아 전체를 대표하고 대항해서 싸운다는 거창한 목표이니,아시아의 모든 나라는 일본에게 복속하라는 것이다.한마디로 아시아 전부를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지금 일본은 총리 아베에의해서 80년전의 대동아란 환상을 살리자는 극우물결이 태동하고 있다.이런 일본의 정세 움직임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는 우선 국민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보며,정부또한 외교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할 것이다.특히 일본이 주변국들과 벌이고있는 영토 문제에서는(남사군도 조어도 사할린 독도)
 



사족으로:이승만과 박정희가 미국과의 한판 대결을 불사하고 지켜낸 우리의 독도와 동해바다를 누가 일본에게 헌납했는가?그는 바로 김대중이란 인물이다.민족적이고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한 나라의 지도자가 그 나라를 어디로 끌고가는지 확연히 알수있다.박정희가 도저히 친일파가 될수없는 이유는 근현대 역사가 증명해준다.</TD></TR></FORM></TBODY></TABLE>

댓글 : 8 건



이전글	재미있는 무기 개발-미군 [1]
다음글	대한민국 국방부여 어깨를 펴라!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292	겨울바람에 옛님 [13]	아침이슬	10962	2015-10-09

47291	장대비가 내려도 / 기자회견 후기 [13]	아침이슬	14061	2015-10-01

47290	[음악/75] 잠시 쉬어가시죠!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그리고 꿈. [13]	국민검사	9776	2015-09-29

47289	자유논객연합 상임위원회의 결과보고 [13]	비바람	14783	2015-09-14

47288	" 김무성 드디어 '국회선진화법' 들고 나왔다!" [13]	국민검사	9641	2015-05-14

47287	잘못을 했으면서도 사과하지 않는 사람들 [13]	아침이슬	7713	2015-04-24

47286	세월호 유가족이 세운 공로는? [13]	최성령	8388	2015-04-16

47285	필리핀의 마닐라 [13]	地中海	8719	2015-03-08

47284	맛간 인간들은 누군가? [13]	아침이슬	9252	2015-03-05

47283	푸르고 푸른 님이시여! [13]	아침이슬	8223	2015-01-27

47282	stine hardwood cleaning oxnard concoct [13]	fgnzfizn	8408	2014-08-16

47281	(성명)박원순 후보는 '20대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 [13]	자유논객연합	14225	2014-05-25

47280	자유논객연합 연말모임의 소감 [13]	地中海	11850	2013-12-29

47279	전국논객연합 2013년 송년회 사진 모음-'조고아제의 박근혜사진첩' [13]	조고아제	9010	2013-12-29

47278	<음악/3> 음악 산책 황홀한!! Saxophone 연주 & ... [13]	국민검사	21440	2013-11-27

47277	5.18은 조갑제도 인정하고 동아일보도 인증한 민주화운동입니다! [13]	에휴	40123	2013-05-23

47276	개성공단 업체들 엄살떨지 마라! [13]	진실과 영혼	25829	2013-04-27

47275	논객넷 응원해주세요! - Twitter의 활용 [13]	진실과 영혼	26638	2013-04-03

47274	진보적 글을 써도 될려나? [13]	바른 연합	28184	2013-03-22

47273	장재균 형님 별거 있습니까, 힘 내십시오! [12]	비바람	2223	2023-02-04

47272	일본 관련 책자 제목을 공모합니다. [12]	관리자	1855	2022-12-30

47271	출판 예정 일본 책자에 게재될 예상 칼럼 목록입니다 [12]	관리자	1884	2022-12-15

47270	<부고> 탈존 신동화 논설위원님께서 영면하셨습니다. [12]	관리자	2387	2018-09-22

47269	살아도 산 게 아니고, 죽을래야 죽을 수 없는 목숨... [12]	국민검사	4643	2017-07-10

47268	"황교안 아직 출마 여부 밝힐 때 아니다." [12]	국민검사	3815	2017-02-09

47267	반기문은 촛불집회만 보이고 태극기집회는 안중에도 없는가! [12]	아침이슬	4071	2017-01-15

47266	"세상이 온통 '거짓분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치판을 돌 [12]	국민검사	3875	2017-01-02

47265	함께 이루자! [12]	아침이슬	3649	2017-01-01

47264	한국엔 '박통'보다 더한 '꼴통'이 하나 있다. [12]	국민검사	5473	2016-12-01

47263	최삿갓 북한 방랑기 (음악다방) [12]	보문산(寶文)	15321	2016-06-04

47262	어버이 일등병"을 구출하라!~아니..반드시 구해야 한다" [12]	토함산	7334	2016-04-25

47261	"김한길, 당신도 이젠 정계를 떠나라! [12]	국민검사	6795	2016-03-07

47260	참으로 맞는 말이 아닌가? [12]	아침이슬	7354	2016-02-24

47259	[음악/논객다방85] 'LOBO' & '그대 있으매'... [12]	국민검사	8873	2016-01-26

47258	겨울바람에 옛님 [12]	아침이슬	8532	2016-01-18

47257	안철수, 20대 총선에서 금뱃지 가능할까? [12]	地中海	8742	2016-01-11

47256	"설렁탕집 70대 노부부의 한국 정치 이야기..." [12]	국민검사	9992	2016-01-10

47255	"겁나게 이쁜 우리 색시...!!" [12]	국민검사	9430	2016-01-06

47254	[음악/논객다방 82] "쾌지나 칭~칭 나~네..." [12]	국민검사	9035	2016-01-05

47253	새해 아침 자식들과 나눈 한국 이야기... [12]	국민검사	10012	2016-01-02

47252	입촌신고 합니다 ~~~~~~ [12]	유~식	8352	2015-12-19

47251	回想 그리고 Édouard Manet... [12]	국민검사	9557	2015-11-20

47250	(가상) 아버지! 저 좀 살려주세요 [12]	최성령	8885	2015-09-29

47249	황장엽이가 밝힌 간첩 5만명은 어디에 숨어 있나? [12]	아침이슬	9040	2015-09-08

47248	통일을 위한 '48시간'이 다가 온다! [12]	국민검사	8447	2015-08-21

47247	그대여! [12]	아침이슬	7361	2015-05-07

47246	나이별 호칭 [12]	地中海	10906	2015-04-28

47245	[re] 목련화는 지는데... [12]	최성령	7575	2015-04-05

47244	그립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12]	정문	8929	2014-09-26

47243	백선엽을 민족반역자라던 김광진 결혼 했다네. [12]	산동거사	10330	2014-04-0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