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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38)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3485 등록일: 2021-06-01

<div><br></div><div><br></div><div>기독교관을 비판함 (38)</div><div> </div><div>   도올은 그의 ‘서양철학사강의47’에서 초기기독교 형성과정을 논하고 있다. 여기에서 그는,</div><div> </div><div>“열두제자가 아닌 바울이 기독교를 만들었다</div><div>베드로와 야고보는 유대교를 개혁하는 정도에 머물려고 했다</div><div>바울이 주장하는 핵심은 헬레니즘이었다. 그는 헬레니스트이고</div><div>플라톤주의자다 이데아를 가지고 이원론을 부활시켰다 바울로 인해</div><div>기독교가 변질됐고 철학적이 되면서 헬라화 했다</div><div>기독교에는 야웨 하나님이 없다</div><div>삼위일체는 거지같은 거다</div><div>식민지하에서 유대인들이 흩어지자 새로운 정책으로 부활 구라를 만들었다 영지주의에서 예수는 사람일 뿐이다</div><div>십자가상에서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하신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면 불가능한 일이다</div><div>삼위일체는 요한복음 때문이다 히랍철학의 전통이 요한복음에 들어왔다 “ 고 말했다</div><div> </div><div>   우선 12제자가 아닌 바울이 기독교를 만들었으며 베드로와 야고보는 유대교를 개혁하는데 머물려고 했다는 도올의 생각은 사도들을 갈라치기 하고 성경과 교회의 일치성을 훼방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오류이다 사도들 모두가 부활을 목격하고 성령에 붙들려 복음을 전파하면서 교회가 형성됐고 이를 주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직접 만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행9장)</div><div><br></div><div>  사도들끼리 약간씩 의견 차가 있었다든지 한 것은 일상에서의 사소한 것들이었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섬긴 근본에 차이가 없었다. 주도하신 분이 성령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행15:36-41에서의 바울과 바나바의 다툼은 마가를 대동할 것인가 하는 지엽적인 문제였고 갈2:11-16의 건도 베드로가 이방인과 함께 음식 먹었던 문제가 발단 된 것으로 작은 문제일 뿐이었다. 고전1:10-17도 고린도교회의 교인들 간 파당 지었던 문제에 대한 교훈일 뿐이다 벧후3:15에는 베드로가</div><div> </div><div>“....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div><div> </div><div>   하여 바울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보내고 있다. 두 분 모두 주를 위해 순교하신 대사도들이며 계시의 수여자들이셨다 도올이 성경을 계시로 믿는 그리스도인들과 달리 인본 적이고 세속적 시각으로 보기 때문에 이런 오해를 하는 것이다</div><div><br></div><div>  12제자 아닌 바울이 기독교를 만들었느니 베드로와 야고보는 유대교를 부분적으로 개혁만 하려 했다는 등 하는 것은 도올의 짐작이요 왜곡된 추론일 뿐이다 죄인인 인간이 원죄적 성품 가진 채 성경을 대하면 성경과 반대되는 엉뚱한 해석을 낳게 된다. 바울 베드로 모두 하나님께 쓰임 받은 종들이고 성경과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아야 한다.</div><div> </div><div>   바울이 헬레니스트요 플라톤주의자이며 이데아론을 가지고 이원론을 부활시켰고 바울로 인해 기독교가 철학화 됐고 헬라화 했다는 도올의 주장도 잘못된 전제에서 비롯된 과오다 바울은 헬레니스트, 즉 헬라철학 신봉자가 아니고 이데아론과 아무 상관도 없다 다만 당시 문화가 헬라문화였기 때문에 계시를 전달함에 용어사용은 당시 것을 사용할 수 있었다</div><div><br></div><div>  그것은 계시를 전달하기 위한 도구로 당시 용어를 사용한 것이지 헬라철학이니 이데아론 등을 전한 것이 아니었다. 항상 성경은 계시임을 잊으면 안 된다 신앙이 없고 구원 받지 않았으며 성령의 감화가 없으면 성경을 문화적 산물이나 인간의 창작으로 로 본다. 여기서 오해가 생기는 것이다 이데아론과 성경의 천국이 비슷한 것처럼 보여도 양자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성경의 천국묘사는 계시, 즉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진리인 것이고 이데아론이나 헬라철학적 상념들은 죄인인 인간에게서 만들어진 것들이다</div><div><br></div><div>  도올은 물론 자유주의 신학계열에서 바울이 사용한 언어를 가지고 시비하면서 이원론이니 헬라화니 하지만 오해요 억지다 이원론은 두신이나 두 개의 원리가 대등한 힘을 가지는 것인데 성경은 완전 유일신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다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하지만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섭리 하에 있는 존재일 뿐이지 대등한 존재가 아니다 바울이 이원론을 주장했다는 논리는 성경과 기독교에 대한 무지나 억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바울은 이원론 자가 아니다 철저히 삼위일체 한분하나님께 포로 된 사도였다</div><div><br></div><div>  바울이 삼층 천을 증거하고(고후12장) 영혼과 육체를, 또는 영과 혼과 몸을 나눠 (데전5:23) 말했다거나 영과 육으로 표현한(롬7,8장) 것을 가지고 시비해선 안 된다. 이 표현들은 인간의 내면세계와 영혼육체의 실상을 밝히 설명한 것이지 이원론적 세계관을 기술한 게 아니다 하나님의 영감과 계시로 인간의 실상을 파 해져 놓은 진리인 것이다</div><div><br></div><div>  인간이 영혼육체로 구성됐다고 그게 이원론인가 로마서 8장의 경우 성령 안에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설명하기 위한 디테일이지 이원론적 플라톤주의와 아무 상관없는 복음이다 성경에 이원론二元論dualism이란 아예 없다 바울에게는 성삼위일체 한분 하나님과 한분 예수그리스도의 구주되심이 전부다</div><div> </div><div>   또 바울로 인해 기독교가 변질 됐다는 말도 근거 없는 얘기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기독교회를 세우셨다 모든 성경과 교리를 완성하게 하시고 순교의 제물 되게 하셨다 바울이 기독교를 변질시켰다거나 그가 예수그리스도를 잘못 이해했다는 등은 모두 낭설이다 철학적이 됐다는 등 모두가 근거 없는 스토리이다 바울은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도들을 책망했고 아테네 사람들의 만들어 놓은 각종 미신과 우상섬기는 행위들을 책망 했다(행17:16-31) 아테네야말로 그리스 철학의 원산지 아닌가! 사도는 그곳의 철학이나 우상들과 타협은커녕 책망 일색이다(행17장) 골3:8에는</div><div> </div><div>“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div><div> </div><div>  하였다 여기서 철학이라 함은 당시 정신문화를 지배하던 헬라철학 전반을 지칭한 말씀이다 바울이 헬라철학을 좋아하거나 가치 있게 여겼다면 왜 이런 평가를 하겠는가? 빌3:8의</div><div> </div><div>“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because of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garbage, that I may gain Christ and be found him.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빌3:8,9a)</div><div> </div><div>  하였다 여기서 ‘배설물garbage’에는 헬라철학이 내포됐음은 의심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기독교를 만들어낸 사도를 헬라철학 화 시켰니 변질 시켰다거나 또는 다른 사도들과 척이나 졌던 것처럼 말하는 건 터무니없는 선동이다 기독교회를 만든 장본인 보고 변질이니 뭐니 하는 게 말이 되겠는가?</div><div> </div><div>   도올이 삼위일체를 “거지같은 거다” 라 했는데 도올의 이 논리 자체가 누추한 것일지언정 삼위일체Trinity는 성경의 핵심적 교리이며 복음의 진수이다 성경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각각 세 위격位格이시며 영원토록 하나의 실재實在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계시하고 있다 즉 스스로 계시하시는 하나님 안에 3의 복수적 인격이 있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div><div><br></div><div>  유일무이하신 한분 하나님 안에 자의식을 가지시는 영원한 세 위격位格의 형태가 있다는 이 삼위일체론은 플라톤주의Platonism의 이데아Idea 및 조물주론Demiurgeism과 고대의 다신교의 삼신三神three gods론, 스토아주의Stoicism의 로고스Logos, 신플라톤주의Neoplatonism의 누스Nous와도 근본적으로 다르다 삼위일체를 나타내는 여러 성경구절을 옮기는 것을 생략하고 데후2:13-17과 고후13:13만 봐도 명백하다</div><div><br></div><div>  도올이나 자유인본주의에서 삼위일체 교리를 싫어하는 것은 성자하나님이신 주예수의 신성神性파괴를 노려 그런 것이다 주예수를 그저 훌륭했던 인간 중 하나로만 보고 싶은데 그 삼위일체교리가 이를 훼방한다고 보는 것이다 삼위일체교리가 없으면 주예수의 그리스도 되심과 참 하나님 되심이 모두 깨지게 된다.</div><div><br></div><div>  이를 어둠의 세력이 그렇게 희구한다. 도올이 Q자료나 도마복음이란 문서에 그리 애착하는 이유도 이것들에는 삼위일체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도올의 야심이라면 66정경 모두를 없애고 그 큐Q란 것과 도마복음이란 것 두 개만으로 예수교란 것을 만들고픈 심사임에 다름 아니다 삼위일체교리는 성삼위 하나님의 자증하시는 계시에 의한 것이지 인간의 창작물이 아니다</div><div><br></div><div>  도올 같은 사람이 건드릴 수 없는 존엄한 도그마인 것이다 삼위일체교리는 성경신관의 요체이며 주예수의 신성 입증의 핵심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는 신성불가침 독트린이다 삼위일체교리가 거지같은 게 아니고 성경교리를 허물려고 애쓰는 도올의 영혼이야말로 괴롭고 누추한 심령일 것이다.</div><div> </div><div>   도올이 또 여기서도 부활을 시비하면서 유대인들이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부활구라’를 만들었다고 험담 한다 그러면서 영지주의에서는 예수가 사람일 뿐이라고 한다. 앞에서 누누이 말했지만 부활을 ‘구라’라고 떠드는 건 매우 버릇없는 악담이다 도올이 2천 년 전 사건 현장에 있었나? 제자들이 부활을 목격하고 성령세례를 받아 생명 바쳐 복음 전했다 사도들은 3년 반 동안 하나님이신 구주예수와 동거하며 교육받았고 부활하신 주와 40일간 함께 했었다.</div><div><br></div><div>  사도들이 모두 순교하게 된 배경에는 부활의 증인된 사실이 있다.부활이 없다면 하등 목숨 바칠 일 없었을 것이다 도올의 구주예수의 부활을 비난하는 악설은 아무 근거 없는 잡담일 뿐이다. 그의 영지주의 이단문서나 실체도 없는 Q큐 같은 것을 가지고 정경의 권위를 어떻게 훼손해보겠다는 시도야말로 망상 그 자체일 것이다</div><div> </div><div>   도올은 십자가상의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를 들어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런 말을 할 수가 없다면서 주예수는 사람일 뿐이기 때문에 이런 외침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심 이었다 시22장은 메시야 예언시이며 그 1절은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여 오실 메시야가 십자가상에서 고난 받으실 것을 예언한 시이다 주님은 성경을 응하게 하시려고 성육신 하셨으며 이 부르짖음 또한 성경을 응하게 하신 일이다 또 이 부르짖음은 온 인류의 죄를 홀로 감당하고 성부하나님께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시는 모습이었다. 갈3:13은,</div><div> </div><div>"Christ redeemed us from the curse of the law by becoming a curse for us, for it is written; Cursed is everyone who is hung on a pole.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div><div> </div><div>  하셨다 결국 이 부르짖으심은 성경을 응하게 하심이요 우리가 죄로 인하여 버림받아야 함을 대신 담당하신 일이었다. 우리를 대신하여 순간 버림받음을 당하셨기에 우리가 버림받지 않고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너무나도 큰 은혜인 것이다 이 부르짖으심이 구주예수의 신성부정이나 단순 인간이심을 나타내는 자료가 될 수 없다 도올은 성경이 믿음의 사람이요 구원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계시인 점을 고려해 불신자의 시각으로 성경교리 훼방하는 일을 그쳐야 한다.</div><div> </div><div>   도올은 ‘서양철학사강의49‘에서 ‘아리우스Arius와 삼위일체론’이란 주제를 강의하면서,</div><div> </div><div>“기독교는 다짜고짜 회개하라 구원 받아라 한다.</div><div>동양인은 구원 받을 이유가 없다</div><div>이건 폭력이다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준다.</div><div>신약정경 27서 때문에 기독교가 사악한 종교 됐다</div><div>아타나시우스Atanatius의 정경화canonization가 문제다</div><div>아리우스의 주장이 들어가고 도마복음이 포함됐으면 인류는 더 풍요로워졌을 것이다</div><div>기독교는 어떤 경우도 끊임없이 비판받아야할 종교다"</div><div> </div><div>  라고 했다 여기서 그가 “회개하라 구원 받아라”하는 교회의 복음 선포에 대한 거부감 보이는 행태는 구원받지 않은 자연인이 보이는 원죄적 반응이다 성경이 인간을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고 규정하는 건 인간론의 정수요 베스트 규정이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를 거역하고 사탄과 합세해 하나님을 대적한 것이 비극의 원천 아닌가(창3장) 이보다 더 정확한 인간론이 어디 있는가.</div><div><br></div><div>  창세기의 원죄사건을 부인하고 인간본위의 명제를 세워보려고 해도 허탕일 뿐이다 인간이 셀프 주장하는 것들 모두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고 부분적인 것들 뿐이다(고전13:12) 엄밀한 의미에서 인간의 지식은 Kant의 '물자체Ding an Sich 인식 불가능 론' 대로 유한한 것이고 모호한 것들이다 인간에게 완전하고 궁극적이며 절대적 지식이란 없다고 봐야 한다. 왜일까 인간은 신이 아닌 피조물이며 죄인이기 때문이다 </div><div><br></div><div>  하나님의 자기 계시인 성경에 의존함이 없이는 형이상학적 질문에 답이 없는 게 현실세계요 인간의 유한성이며 한계이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 죄인일 뿐이고 이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요3:16의 복음만이 인류의 유일한 소망이다 도올이 기독교에 대한 일말의 객관적 양식이라도 있다면 “회개하라 구원 받아라” 하는 선포에 불쾌감 보일 게 아니고 이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생주시는 구원의 은혜와 그 복음에 주목하고 감사해야 한다.</div><div> </div><div>   도올이 신약정경 27권 때문에 사악한 종교가 됐다느니 아리우스의 주장과 도마복음 같은 게 정경으로 됐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말도 괴설이다 아리우스Arius는 여호와의 증인이나 유니테리안주의Uniterianism의 조상으로 구주예수를 철저 인간으로만 규정했던 이단이었다. 도마복음이란 것도 영지주의 이단문서에 불과한 잡서인데 이것들이 정경 속에 들어왔으면 기독교회는 이미 지상에서 사라졌을 것이다</div><div><br></div><div>  아타나시우스Athanasius를 들어 삼위일체 교리와 27의 정경을 성립시키신 분은 하나님이셨고 성령의 역사였다 도올은 니케아 회의에서 아리우스파가 패배한 것이 아쉽고 27권으로 신약이 완성돼 이단문서들이 끼어들지 못했던 게 몹시 분한 모양이지만 헛된 욕심일 뿐이다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의 성령이시고 삼위일체교리는 성경계시의 진수이며 하나님의 자기계시의 요체다 예수그리스도는 세상역사가 펼쳐진 후로 유일무이한 하나님이 육체로 오신 사건이다 천하에 이런 사례는 다시없다</div><div><br></div><div>  구약39와 신약27의 66정경은 이 땅에서 하나님 만날 유일한 계시이며 구원 받을 유일한 텍스트북이다 도올 정도의 인사들이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는 절대권위다 아리우스나 여호와의 증인 유니테리안 할 것 없이 하나님의 계시와 구원의 복음을 방해하려 등장한 한시적 존재일 뿐이었다. 그들의 주장대로 예수그리스도가 인간일 뿐이고 피조 된 존재라면 인류에 희망은 없다 죄인이 구원 받을 소망도 없다 인간은 인간을 구원할 수 없고 죄인은 죄인을 구원할 능력이 없다.</div><div><br></div><div>  이들의 주장은 한결같이 그리스도의 신성神性 부정에 있으며 그분의 하나님 되심을 없애기 위한 운동들이다 예수께서 왜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가? 그분은 참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참 사람 되시기 때문이다. 이렇게 천상천하에 유일무이하신 분이시기에 우리의 유일무이한 구주가 되신다. 66권을 정경으로 완성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잊으면 오류에 빠진다.</div><div> </div><div>   도올이 삼위일체 교리와 정경27서를 시비하는 강의를 하면 할수록 영혼이  고통일 것이다 왜 도올은 이렇게 성경과 교회를 비방하고 다녀야 하는지 의문이다 본 강의에서 그는 기독교는 어떤 경우도 비판받아야 한다고 외친다. 심지어 ‘사악한 종교’라고 까댄다 . 뭐가 도올의 마음을 이렇게 만들고 있을까 기독교가 뭐가 사악하고 무엇 때문에 계속 비판받아야 하나?</div><div> </div><div>   기독교인들은 사악할 수 있고 비판받을 게 있고 또 온전치 못한 부분들을 비판 받아 마땅하다 역사상 기독교회의 이름으로 저지른 (구성원들의) 오류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div><div><br></div><div>  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유한성과 죄성罪性으로 인한 오류로써 기독교인만 아닌 인류 보편적 현상 중 하나다 세상 어느 종교인들도 그 역사와 내면을 파 보면 죄나 오류투성이다. 이것은 현생인류 누구나 짊어진 고통이요 탄식이다 롬8:22에</div><div> </div><div>“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We know that the whole creation has been groaning as in the pains of childbirth right up to the present time.</div><div> </div><div>  하신대로 모든 피조물이 고통과 탄식 속에 있다 기독교인이라고 이 세상에서 완전한 것 아니다 완전해 질 수도 없다 그래서 구원도 은혜로 받는 것이지 내 완전함을 전제로 받는 것 아니다 도올은 지상의 교회나 기독교인들의 실수 또는 불완전한 것을 빙자해 성경의 계시적 진리와 구원의 복음을 비방해선 안 된다 양자를 구분해야 한다. 도올자신도 많은 우파 사람들로부터 비판받고 있지 않은가? </div><div><br></div><div>  기독교회나 교인들의 오류는 비판할 수 있고 또 해야 하는 것이지만 이런 교인들의 연약함을 성경교리와 복음자체를 비난하는 구실로 삼지 말아야 한다. 계시와 복음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계시의 원천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다 </div><div><br></div><div>  그런데 도올은 기독교회, 즉 성경의 교리를 마구 비난하면서 기독교 신앙의 근본을 파괴하고 있다 두려운 일이다  피조물이요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께 대들 권세가 없다 두려우신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않겠다 말씀하신다(제3계명)</div><div> </div><div>안티다원</div><div> </div><div><br></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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