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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미사일 엿장수나 줘버려라.

작성자:

정문

조회: 23056 등록일: 2013-04-07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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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조국통일대전의 첫 포성을 쏘아 올리라”, “전면전을 개시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라”라고 대한민국을 협박하며 간이 배밖으로 나오더니, 이제는 꽁무니 빼기는 그러하고 슬쩍 한발 빼보느라 일선 군부대에 “총소리 한 방 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전투근무 태세에 임하라”, “남조선과 미제(미국)가 보복할 빌미를 주지 마라”라고 김정은이 일선부대에 내부지침을 하달했다.
 
조잡스런 핵실험 몇 번하고, 있지도 않은 핵무기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객기를 부리던 김정은의 꼬랑지가 슬쩍 엉덩이 아래로 말려들어가고 있다. 그렇다고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물러서자니 세계적인 망신살이고 나서자니 죽을 판이다. 
 

중국은 북한 국경근처로 대대적인 군사적 이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혈맹인 중국의 군부조차 북한에 강경한 비판을 하고 있는 마당에, 한반도에 전쟁발발시 참전하겠다는 의지로 비춰지지는 않는다. 전쟁이 발발하면 국경을 넘는 북한 동포나 난민들을 막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중국이 참전의지가 있다면 분명, 대한민국과 미국에 그간 강경한 비판이 있었어야 정상이지만 오히려 비판을 한 것으로 보아 한반도 전쟁에 중국의 참전의지는 없어 보인다. 
 

핵무기 투발체인 전략핵폭격기와 핵잠수함은 요격이 불가능하지만 북한의 실력으로는 영구히 보유할 가능성은 없다. 개발에 경제적이고 손 쉬운 미사일 개발에 모든 역량을 총집결했지만 아직까지는 핵탄두를 탑재할 정밀한 미사일은 개발을 하지 못했고, 핵미사일에 탑재할 핵폭탄은 500Kg이하로 소형화 하여야 하지만 북한의 실력으로는 갈길이 멀기만 하다. 죽어라 만들어 실전배치해도 미사일 요격능력을 갖춘 막강한 한국과 미국에 요격 될 수 밖에 없어 이래나 저래나 김정은이 믿는 핵미사일은 무용지물이 된다.
 

이번 북한의 핵위협 직후 미 해군은 첨단 구축함과 해상 레이더 기지를 유사시 한반도에 즉시 전력화 할 수 있게 이동배치했다. 특히 미 해군이 탄도미사일 탐지 전용 레이더인 ‘SBX1’(해상 기반 X밴드 레이더)을 전진배치 하였고, 이 레이더는 수천킬로미터 밖의 야구공만한 물체까지 식별이 가능하다. 북한이 어떠한 경로로 미사일을 발사하든 탐색이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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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가 탐지되면 1차로 보잉사의 보잉747-400F 항공기를 개조한 ABL (Airbone Laser,항공기 레이저)로 요격을 시도한다. 포착에서 1차 요격까지 걸리는 시간은 8~12초. 액체연료 미사일은 600km, 고체연료 미사일은300km밖에서 요격할 수 있다. 요격에 실패하면 2차 이지스함에서 요격을 시도한다. 미국과 일본이공동개발한 레이시언사의 SM-3를 이지스함에서 발사하여 고도 1200KM의 우주공간까지 쫓아올라가 요격할 수 있으며 요격성공률은한발 발사때는 80~90%, 두발 발사때는 96~99%로 알려지고 있다. 이마저도 실패한다면 3차 요격미사일인 사드(THAAD)와 다탄두형 패트리엇 미사일 PAC-3가 출동한다. 요격율은 사드미사일이 80%, PAC-3가 95%이상이다. 한, 두발 발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한의 핵미사일은 요격될 수 밖에 없다. 
 

우리군도 독자적으로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미사일을 개발 중이다. 성능을 인정받아 실전배치 된 천궁을 개량한 ‘천궁Ⅱ’를 2015년까지 실전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천궁은 중고도(10∼15㎞)를 비행하는 적 항공기 요격을 위해 개발한 것이었다. 그러나 개발 중인 천궁Ⅱ는 탄도미사일 요격에 적합한 형태로 개발 포커스를 맞춘 것이 바로 ‘천궁Ⅱ’이다. 천궁Ⅱ는 적 미사일을 직접 충돌 파괴시킬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사거리는 40㎞대이지만 유효고도는 40∼50㎞대로 높아질 져 미국산 SM-3, PAC-3를 뛰어넘는 요격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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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씨일가가 믿어온 것은 오로지 핵미사일 한방이었지만 이제는 그 한방이 무용지물이 되었으니 김정은이 화병으로 쓰러질날도 몇 년 안 남은 것 같다. 당대의 못난이 삼부자로 희자될 김씨일가의 악행의 끝만 남은 것이다. 자고로 선행의 끝은 없어도 악행의 끝은 반드시 있다고 했다. 민족의 이름으로 심판을 할 때가 되었다. 악질 김씨일가의 악행으로 지옥보다 고통스런 삶을 살아가는 북한동포를 위하여 북진통일과 성전을 준비 할 때이다. 저 3대 악질독재자 처단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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