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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지고 선생님께 드리는 글입니다.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5601 등록일: 2016-06-19

선생님과 저는 아직 일면식도 없는 사이이고, 선생님의 실명이나 사시는 곳조차 저는 모르는 상태에서 대화를 나눈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좀 서먹한 점도 있을 것이라 보여 집니다.  그러나 이곳 논장은, 그 누구도 토론 상대방의 얼굴이나 이름을 알고 십고, 사는 장소 또한 알고 싶다는 의무와 책임은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서로 민감한 사항을 토론 할 적에는 상대방의 모습이나 얼굴정도는 알고 대화를 하는 것이   오히려 서로 간에 대화가 원만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직 저의 생각일 뿐이고 ~ 선생님께서 오늘 저의 댓글에 대하여, 박 근혜 대통령에 대한 저가 조 목 조 목 부당한 정책과 잘못된 정치와 처신에 대하여, 글을 올린 것에 반론의 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가 선생님의 답 글에 원 글로 대답을 해 드릴 가합니다.  먼저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저는 박 근혜 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선생님은 박사모이신지요?  그리고 저의 글에 반론하시길, 박 근혜 대통령이 정치를 잘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저에게 반문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저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저의 신분부터 밝히겠습니다.   박 근혜 대통령의 부친을 우리나라 정치인으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고, 그분의 재임시절 농촌지도자로 새마을 지도자로  그분의 정책에 동조한 사람이고  농촌 개혁에 앞장선 농촌지도자 출신입니다.   또한 그분과 같이 청와대에서  몇 번인가 직접 농어촌문제에 대한 정책에 대하여 머리를 맞대고 숙의한 적도 있었든 사람입니다.  그리고 박 정희 대통령께서는 저가 제시한 농촌개혁에 관한 정책을 거의 들어주시고 사업현장에 반영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까지 그분의 영정[影幀]을 우리 집 안방에 모셔놓고서 항상 그분의 생각을 하면서, 우리나라가 어려운 60 년도 시절을 회상하고, 그분과 같이 농촌 문제를 풀어나가던 생각을 하면서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소위 종 빨들이 말한다면, 박 정희 교의 참신한 신도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박 정희 대통령이 재임 기간 중에 이루어 낸 엄청난 업적에 대하여, 무조건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분의 공과 과는 분명이 있다는 것이고, 다만 전체적인 그분의 정책을 보면, 역대 어느 왕조나 민주정권도 이루지 못한 업적이 지대하였다는 것에, 그분의 통치를 저는 존경하고 추종한다는 것입니다.   그분의 재임 기간 중에 나라의 근간이 되는 중화학 공업과, 농어촌 식량 자급화와 고속도로망의 개설과 포항제철과 원자력발전소와 구미전자산업단지 해운항만청 신설이외에 이루 헤아릴 수가 없는 수많은 산업 시설 확충으로, 오늘날 우리나라는 이만큼 고도성장을 해온 것입니다.  만약에 박 정희 대통령의 그런 개혁적인 산업개발 정책 사업이 성공하지 못하였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아직도 세계에서 가장 후진 나라로 제자리에서 도약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박 정희 대통령의 정책사업에 사사건건 반대만 일삼던 사람들이 바로, 김 영삼 김 대중 같은 민주화의 일꾼이란 정치 사기꾼 들입니다.  그들은 박 정희의 모든 정책을 반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박 정희와 박 정희의 공화당 정권을 미국정치인들에게 죽여주도록 역적질을 한 사람들입니다.  김 재규가 누구입니까?   자기 스스로 박 정희를 죽이고, 그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은  언감생심 개가 바도 웃을 일입니다.   야당의 대표라는 자들이 눈을 시퍼렇게 뜨고서 지켜보고 있는데, 과연 김 재규의 역모가 먹혀 들 것입니까?  후일 역사는 반드시 이렇게 기록할 것입니다.  박 정희는 대한민국의 야당들과 미국 애들이 합작해서, 미국의 카터정권에 눈에 가시 같은 박 정희를 김 재규를 이용해서 죽인 것이라고 말입니다.  이런대도 박 근혜 대통령은 18 대 대선에 나오기전에  자기 어머니를 죽인 원수인, 김 정일이를 야당의 대표자격으로 북한을 찾아가서 희희낙락했습니다.   물론 정치를 하다가 보면, 어제의 적이 오늘은 아군이 되고 오늘의 아군이 내일은 적이 되는 것이 국제역학관계의 냉엄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박 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로 나올 적에 한다는 말이 지하에서 부정하게 거래되고 있는 지하경제를 양성화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복지예산에 충당하겠다고 했습니다.  재벌들과 국민들에게 증세를 하지 않고도, 지하경제를 양성화 하면 얼마든지 복지예산에 들어가는 돈을   충당하고도 남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것이 단 하나도 지켜진 적이 없다는 것이고, 지난 총선 즉 19 대 총선에서, 박 근혜 대통령은 여대 야소의 새누리당의 압승을 가져오고도 자기가 만든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종 빨들에게 발목이 잡혀서 지금 것 단 한 개의 법안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측근에는 정치에 대한 식견조차 없는 무리들이 박근혜의 주변에 차고앉아서 대한민국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정작 국무총리 자격에 합당한 인물인, 안 대희나 문 창극 같은 애국우파들은 종 빨 언론과 박지원이 같은 종 북 몸통에게 코가 꿰여서, 국회청문회장에도 가보지 못하고 도중하차를 시켰습니다.  거기다가 국가정보원장으로 안 친, 남 재준 같은 애국장성 출신까지 철저하게 왕 따를 시켰습니다.  중요국가 정보라인의 남 재준 국정원장과는 직접 대면보고는 아예 무시했고, 이 정현 정무수석이나 김 관진 안보실장에게 보고토록 한 것은,   박 근혜 대통령의 크나큰 실수입니다.  그리고 세월호가 종 북들과 북괴 고정간첩 유 병언이가 합작 공모한 사건임에도, 박 근혜 대통령의  7 곱 시간 행방불명의 미스터리로 아직까지 종 빨들에게 발목이 잡혀 있고,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메르스 사건만 해도, 사실 종 빨들의 장난에 의하여  근 6개 월 동안 온 나라가 홍역을 알았습니다.  메르스 사건만 해도 최초발견자의 신분을 아직까지 숨기는 이유가 궁금하다는 것이고,   종 북 몸통 중에  한 놈인 박 원순이가  그 메르스를 갖고서, 대한민국을 수개월간 아비규환으로 만든 것은  선생님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박 근혜 대통령은 종 북 몸통인 박지원이가 연류 된, 부산 저축은행의 부정대출건 7 조원의 행방조차 검찰에서 조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흐지부지한 것은, 박 근혜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지만의 처[妻] 서 향희가 삼화저축은행의 사외이사로 있었고, 삼화저축은행의 수억에 부정대출건과   무슨 연관이 있지 않을 가 하는 종 빨들의 집중포화에 결국은 부산저축은행의 큰 사건이 흔적조차 사라지고, 정부에서 얼마나 부산저축은행의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해주었는지 조차 모든 언론에서 묻혀 지고 있습니다.  또한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서 박 근혜 대통령의 7 곱 시간의 행적이 묘연한 것에 대하여, 청와대는 아직까지 그 어떤 대답도 우리 국민들에게 내어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김 기춘 비서실장의 국회 청문회를 들어 보면,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고 자기가 직접 대통령에게 직 보[直報]를 해야 하는데, 대통령의 행적을 비서실장인 김 기춘이가 몰랐다는 것은 저로서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도대체 대통령은 북괴 고정간첩들이 고의적으로 종 빨들과 합작해서 일으킨 국가재난당시에 대통령 비서실장이 특히 대통령의 옆에서 가장 근접해서 보필해야 하는 비서실장이 대통령의 행적을 몰랐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68 년 역사 이래, 대통령 관저인 청와대 안에서  그것도 청와대의 가장 핵심기관인 감찰부서에서 청와대 특급 문건이 여러 박스가 시중으로 유출되고, 그것도 종 빨의 신문에 특종으로 기사화가 되고, 쪽 바리 왜놈기자들까지 대한민국 대통령을 패륜녀로 기사화 한 것에 대한 문제도 역시 미스터리고, 종 빨 법관들이 그놈들을 무죄 방면한 것도 기가 찰 노릇입니다.   어째서 종 빨의 민 변인지 하는 놈들이 그놈들의 변론을 맡은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세월호의 주범인, 유 병언 일당들이 정 재 관 언 종에 뿌린 엄청난 비자금과 골프 체 1 개에 1 천만원식 하는 것을 500 개를 준 놈들의 이름과 날자 까지 정확하게 기록된 것을  검찰에서 문건을 확보했지만, 그 당시 여 야당의 실세들에게 뿌린 것이어서, 정치권과 법조계에 불어 닥칠 엄청난 파급력을 생각해서 덮은 것이 아니냐고, 종편에서 페널이란 작자들이 얘길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서류를 검찰에 제보한 사람이 직접 방송에 나와서 자기는 목숨을 걸고 사실임을 입증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박 근혜 정권은 그것을 수면 아래로 가라앉히고 말았습니다.   그 이외도 해외자원 부정비리 방산 비리 같은 엄청난 부정부패의 고리들이 지금 모두 사장[死藏]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그런 대형 부정부패가 엄정한 국법에서 모두 척결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 근혜 정권은 아직 단 한 가지도   국민들의 답답한 마음에 100 분의 일도 충족감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4,3 사태나 광주폭동에 대하여  박통이 무엇을 잘못했는가 하고, 저에게 반론을 하셨습니다.  그 어느 종 빨 정권의 대통령도, 제주 4,3 사태의 현장을 찾아 간적도 없었고, 광주 폭동사태 현장을 찾아서 추모를 한 적도 없었고, 북괴추종자가 쓴 임의 행진곡을 애국가 대신 부르도록 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박 근혜 대통령은   자기아버지의 재임기간 중에 일어난 사건도 아닌, 제주 4,3 사태와 광주오일팔 유족들과 김 영삼 김 대중의 발밑에 엎드려서 용서를 빌었습니다.  박 정희가 제주 4,3 사태와 광주오일팔 폭동에 무엇을 잘못 했길 레, 그의 딸이 시건방스럽게 적의 대가리에 고개 숙여 사과를 한답니까?   동서화합 차원에서 한 일이라고 변명을 하시겠지만, 그들에게 사과를 해서 과연 남북화해와 동서화합이 되었습니까?  그리고 종 빨들의 수괴를 차기 측근에 앉혀서   박 근혜 정권이 성공을 했습니까?   그리고 외국을 뻔질나게 다니면서 외교전을 치룬 것은 저도 공감을 하지만, 국내정치가 엉망인데 과연 박근혜의 외교정치가 저들에게 먹혀들어갈 것입니까?  힘이 없는 대통령은 그 어떤 것도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강 육 약식[强肉弱食]의 냉엄한 국제역학관계입니다.   그래서 저는 단언하건데, 박 근혜 정권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가장 못난 정권으로 그 이름이 남겨질 것이고, 무능한 대통령이라고 역사는 정의할 것입니다. [경도 역술원 역학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댓글 :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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