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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와 허위사실 유포자는 가장 중하게 다스려야 한다.

작성자:

도형

조회: 14285 등록일: 2023-10-20

이래서 가짜뉴스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가장 중하게 다스려야 한다는 것이다. 가짜뉴스가 사람들 뇌에 박히면 그것을 뒤집어 바로 잡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이번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병원 폭발 사건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美 정보국이 위성·적외선 근거로 팔레스타인 측 오발 사건이라는데 잘 안 먹히지 않는가? 이 가짜뉴스를 믿고서 중동국가들이 이스라엘을 비판하며 공격을 하고 있지 않는가? 일단 가짜뉴스를 퍼뜨리면 이것의 진실이 가려지기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쉽게 진실이 가려지기도 쉽지 않다.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자들은 이것을 노리고 일단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보는 것이다. 미국이 과학적으로 가자 지구 병원 폭파는 이스라엘이 한 것이 아니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가 발사한 로켓포 오폭 탓이라고 해도 이것보다 이스라엘이 폭파했다고 믿는 인간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자는 지구상을 떠나게 해야 한다. 이 가짜뉴스를 전략으로 사용하는 자들이 공산주의 자들인 러시아와 중국·북한 그리고 대한민국의 좌파당인 민주당 그리고 또 이슬람 폭력 단체인 하마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등일 것이다. 이들은 이 가짜뉴스를 퍼뜨리기 위하여 병원도 자폭시키고 못할 일이 없는 자들이라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할 것이다. 미국 정보당국이 위성 정보와 다른 적외선 정보 등을 토대로 가자 지구 중심 알아흘리 병원에서 17일(현지 시각) 발생한 대규모 폭발 원인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가 발사한 로켓포 오폭 탓이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에이드리언 왓슨 대변인은 18일 “미국 정부는 어제 가자 지구 알 아흘리 병원에서 수백 명의 민간인을 숨지게 한 폭발에 대해 이스라엘은 책임이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또 “우리의 평가는 정보사항, 미사일 활동, 사건과 관련해 공개된 영상과 사진 등 주어진 보고들을 근거로 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스라엘을 방문해 “이번 폭발은 가자지구 테러집단의 로켓 오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수집한 증거들을 토대로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 국방부가 이스라엘에 책임이 없다고 할 만한 “데이터”를 보여줬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미 정보당국자들은 워싱턴포스트(WP)에 “미국 측 정보에는 가자 지구 내의 팔레스타인 측 전투원들이 로켓포나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을 보여주는 위성과 다른 적외선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고 했다. 미국 정보당국은 이런 정보를 기자들이 촬영한 영상 등과 대조해 폭발을 일으킨 물체가 이스라엘군 주둔지 방향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발사됐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미국 당국자들은 “이런 분석은 예비적이며 계속 증거를 수집하고 분석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미 국방부는 이날 이라크 주둔 미군을 겨냥한 2건의 드론 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으로 중동 내 확전 가능성을 크게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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