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연설을 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 힘 당 연찬회에서 한 발언은 민심을 저들 입맛에 맞게 마사지해서 왜곡해 전달하는 자들과 언론에 대하여 한마디로 제압해 버렸다. (장동혁)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고 점잖게 말했지만, 그동안 장동혁을 몰아내야 한다고 떠들던 탄핵 파 한동훈과 그 일당을 띄우던 재래식(나는 “푸세식”으로 부름) 언론의 대국민 사기질에 일격을 가한 것도 압권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당 지도부가 부정선거에 대해서 국민과 함께 힘을 합해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조치한 특검 관철은 정권과 여당 선관위 기존 정치권 등에 두 방을 날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자리는 정점식 원내대표가 주선해 대통령이 참석했다고 하는데 야는 부끄러워 얼굴빛이 어떻게 변했을까. 내 얼굴이 화끈거린다. 정점식은 장동혁 당 대표를 패싱하고 권한을 남용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게 옳지 않은가.
우파 대통령을 두 번씩이나 탄핵해 우파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긴 탄핵 파에 대해서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호랑이는 겉으로 무늬가 들어나 알지만, 사람은 그 속을 알 수 없다고 말한 것, 칼을 등 뒤에서 맞은 피해 당사자에게 용서하라고 다그치기 전에 용서를 먼저 빌어야 한다. 이 말씀은 누구에게 한 말일까. 민심의 향방을 몰랐든, 사기 언론에 놀아났든, 저질 정치권에 날린 셋째 주먹이다.
유승민 김무성 한동훈 오세훈 등과 친박, 윤 참칭 사기꾼 놈들에 직격탄 대신 인간의 비뚤어진 양심에 보낸 경고가 아닐까. 잘못을 알면 망설임 없이 즉시 뉘우쳐 반성하고 용서를 빌어야 사람이라는 것을 일깨운 것이다. 정치든 모든 인간사에서 신뢰가 무너지면 끝이 아닌가. 동지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정치 결사체가 당이다. 당은 당원이 주인이고 나라의 주인은 국민임을 잊지 말아라.
자유 우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지도부를 중심으로 하나로 똘똘 뭉쳐 나라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유사 파르티잔 주사파 공산주의자들과의 일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여야만 할 것이다. 일찍이 이승만 건국 대통령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건국을 부정하고 고의로 태극기를 거꾸로 달고 다니며 주적을 주적이라 부르지 못하는 자들에게 이 나라를 계속 맡길 수는 없을 것이다.
호남 기성정치권과 마찬가지로 정점식 김기현 김태호 주호영 등 영남의 다선 기득권 카르텔도 국민을 등쳐먹고 사는 사기꾼과 다름없다. 탄핵의 강을 넘자는 미친 개소리를 하는 자들이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다. 적보다 먼저 탄핵에 앞장선 자들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다는 말인가. 국민과 당원이 그들을 용서하자고 하기 전에는, 그런데도 언론 제 놈들이 뭔데 그 뜻을 거스르며 껴안아야 한다고 설레발인가.
협치를 내 세우며 적들과 전쟁을 치를 전사는 내치고 적과 내통해 쥐꼬리만 한 권력을 탐하며 “내가 한 말을 참으로 듣다니” 하는 사기꾼과 골프 모임을 한 자들은 권력에 약점이 잡힌 자들로 북에 약점 잡혀 그들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수 없는 배신자 간첩과 같은 인간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던져주는 먹이로 연명할 수밖에 없는 노예로 전락하고 종국에는 토사구팽 되는 것이다.
대통령의 계엄령을 따르지 않았음을 자랑하며 돌아선 배신자들의 말로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대통령만의 판단 권한인 비상계엄을 내란이라고 떠들며 더불어 공산당처럼 날뛰는 이재명 권력에 앞서서 발광한 한동훈의 말로도 결국엔 토사구팽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나라와 국민과 당보다 나 개인의 영달을 위해 사기 치는 정치꾼을 국민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2026.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