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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위로곡』을 읽고 드리는 국민 상소

작성자:

하모니십

조회: 92 등록일: 2025-08-17

<div id="bo_v_con" style="margin-bottom: 30px; width: 796.002px; line-height: 1.7em; word-break: break-all; overflow: hidden; font-size: 12pt; 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 Gothic", sans-serif; letter-spacing: 2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h1 data-start="135" data-end="15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em;">[신백훈의 持斧上疏]</h1><p data-start="151" data-end="178"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나를 위한 위로곡』을 읽고 드리는 국민 상소</p><h2 data-start="185" data-end="196"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em;">序文(서문)</h2><p data-start="197" data-end="325"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b><span style="color: rgb(255, 0, 0);">지부상소(持斧上疏)는 도끼를 들고 목숨을 걸고 올리는 충성의 글이옵니다.</span><br data-start="237" data-end="240"><span style="color: rgb(255, 0, 0);">예로는 왕에게 올렸으나, 오늘날 주권자는 국민이시니, 제가 감히 이 책 『나를 위한 위로곡』을 읽고 받은 감동과 깨달음을 국민 앞에 고하고자 합니다.</span></b></p><h2 data-start="332" data-end="346"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em;">一. 감동의 울림</h2><p data-start="347" data-end="547"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지만원 박사님의 『나를 위한 위로곡』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옵니다. 그것은 한 인간이 걸어온 고난과 진실 추구의 여정이며, 동시에 한 민족을 위로하는 노래입니다.<br data-start="437" data-end="440">사랑받는 아들로 태어나 군인의 길을 걸으시고, 전쟁과 시대의 격랑을 온몸으로 겪으셨으며, 학자로서 진실을 증언하셨습니다. 이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위로와 각성을 동시에 받게 되나이다.</p><h2 data-start="554" data-end="57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em;">二. 책의 내용 요약</h2><ul data-start="571" data-end="814"><li data-start="571" data-end="637"><p data-start="573" data-end="637"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strong data-start="573" data-end="587">성장의 사랑과 고난</strong> : 따뜻한 사랑 속에 성장하며, 굶주림과 시련 속에서도 배움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p></li><li data-start="638" data-end="686"><p data-start="640" data-end="686"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strong data-start="640" data-end="649">군인의 삶</strong> : 육사와 베트남 전쟁의 경험은 그를 강인하게 단련시켰습니다.</p></li><li data-start="687" data-end="745"><p data-start="689" data-end="745"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strong data-start="689" data-end="698">학자의 길</strong> : 유학과 연구소 활동을 통해 군사학과 안보 연구의 권위자로 자리 잡으셨습니다.</p></li><li data-start="746" data-end="814"><p data-start="748" data-end="814"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strong data-start="748" data-end="758">진실의 투쟁</strong> : 21년 동안 5·18 진상을 추적하시며,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자 한 투쟁을 기록하셨습니다.</p></li></ul><h2 data-start="821" data-end="842"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em;">三. 독자로서의 깨달음과 다짐</h2><p data-start="843" data-end="932"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이 책은 개인의 회고를 넘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역사적 진실과 책임을 묻는 증언이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깊은 고백과 반성을 하지 않을 수 없었나이다.</p><ul data-start="934" data-end="1427"><li data-start="934" data-end="1062"><p data-start="936" data-end="1062"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strong data-start="936" data-end="942">첫째</strong>, 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의 애국활동을 올바로 보지 못한 지난 청년 시절을 뉘우치나이다. 미움으로 보냈던 그 시절이 부끄럽고 죄송스러우며, 속죄의 뜻으로 의병의 길을 걸음이 제 여생의 바른길 실천임을 다짐하옵니다.</p></li><li data-start="1063" data-end="1176"><p data-start="1065" data-end="1176"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strong data-start="1065" data-end="1071">둘째</strong>, 출세와 부에 치우쳤던 소인의 삶을 반성하옵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인생은 부귀가 아닌 가치와 국가 보은의 길이었사오니, 저 또한 이를 귀감 삼아 가치 중심의 삶으로 전환코자 하옵니다.</p></li><li data-start="1177" data-end="1292"><p data-start="1179" data-end="1292"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strong data-start="1179" data-end="1185">셋째</strong>, 예의와 염치를 새기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저 자신은 미인을 단순히 욕망의 대상으로 여겼사오나, 이제는 고결한 삶을 본받아 미인을 존중과 감사의 마음으로 보호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나이다.</p></li><li data-start="1293" data-end="1427"><p data-start="1295" data-end="1427"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strong data-start="1295" data-end="1301">넷째</strong>, 독서와 학문에 더욱 정진하고자 합니다. 유학에서 최고의 덕목은 호학(好學)이옵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공자가 아꼈던 제자 안연과 같이 호학의 삶을 사셨사오니, 저 또한 이를 본받아 여생을 학문에 정진할 것을 맹세하옵니다.</p></li></ul><h2 data-start="1434" data-end="1452"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em;">四. 국민께 드리는 말씀</h2><p data-start="1453" data-end="1576"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나를 위한 위로곡』은 지만원 박사 한 분의 인생 기록을 넘어, 대한민국 현대사의 진실을 밝히는 장엄한 증언이옵니다. 거짓과 왜곡이 판치는 이 시대, 국민께서 진실을 바로 아실 때 비로소 나라가 올곧게 서게 되나이다.</p><p data-start="1578" data-end="1616"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국민이여,<br data-start="1583" data-end="1586">이 책을 읽으시고 위로와 각성을 함께 누리시옵소서.</p><p data-start="1618" data-end="1762"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자기 가족과 지역, 이익만을 위하여 줄서고 청탁하는 어리석은 행위를 이제 그만두시옵소서.<br data-start="1667" data-end="1670">국민의 본보기가 되지 못하고 나라를 병들게 하는 주사파·노조 세력을 더 이상 지지하지 마옵소서.<br data-start="1723" data-end="1726">5·18, 제주 4·3, 부정선거의 진실을 외면하지 마옵소서.</p><p data-start="1764" data-end="1813"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진실을 외면하지 아니하고, 역사를 바로 세우는 길에 국민 모두가 함께 동참하시옵소서.</p><h2 data-start="1820" data-end="1832"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em;">結語(맺음말)</h2><p data-start="1833" data-end="1951"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나를 위한 위로곡』은 눈물의 회고록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strong data-start="1867" data-end="1880">위로곡이자 각성곡</strong>이옵니다.<br data-start="1885" data-end="1888">신백훈 의병은 이 책을 읽고, 남은 여생을 진실과 가치, 그리고 의병의 길로 살 것을 국민 앞에 다짐하옵니다.</p><p data-start="1804" data-end="1839"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 </p><p data-start="1953" data-end="2066"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부디, 국민께서는 이 책을 직접 구입하시어 가까운 지인과 친지께 선물하시옵소서.<br data-start="1997" data-end="2000">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이 책이 읽히고 나눠질 때, 진실의 노래가 울려 퍼져 새로운 역사의 전환점이 열릴 것이옵니다.</p><p data-start="1953" data-end="2066"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 </p><p style="padding: 5px 0px; word-break: break-all;"><a href="https://www.systemclub.co.kr/bbs/view_image.php?fn=%2Fdata%2Feditor%2F2508%2F20250817091346_cdf4313b46a1ba95511a92f9d0e559fd_x9eu.jpg" target="_blank" class="view_image" style="color: rgb(0, 0, 0); text-decoration-line: underline;"><img src="https://www.systemclub.co.kr/data/editor/2508/thumb-20250817091346_cdf4313b46a1ba95511a92f9d0e559fd_x9eu_600x735.jpg" alt="00.jpg" width="796" title="00.jp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middle; max-width: 100%; height: auto;"></a></p></div><div id="bo_v_act" style="margin-bottom: 30px; text-align: center; 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 Gothic", sans-serif; font-size: 12px; letter-spacing: 2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 class="bo_v_act_gng" style="position: relative; line-height: 18px;"><a href="https://www.systemclub.co.kr/bbs/good.php?bo_table=13&wr_id=233924&good=good&" id="good_button" class="btn_b01" style="color: rgb(255, 48, 97); display: inline-block; padding: 15px; border: 1px solid rgb(217, 222, 217); background: linear-gradient(rgb(255, 255, 255) 0%, rgb(229, 229, 229) 100%); vertical-align: middle; margin-right: 5px; border-radius: 5px;">추천 <strong>0</strong><br><img src="https://www.systemclub.co.kr/skin/board/basic/img/icon_good.gif" width="14" style="margin: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middle;"></a></span></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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