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노사관계는 국가와 후손을 위해 공동 목적의식으로 풀자.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석열 대통령 노사관계는 국가와 후손을 위해 공동 목적의식으로 풀자.

작성자:

도형

조회: 13910 등록일: 2024-02-07

기업이 없이 노동자 없고 노동자 없이 경영자 없다. 노사관계는 상생의 길을 열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경사노위의 사회적 대화를 격려하고, 사회에 대한 애정·후대에 대한 사랑·국가에 대한 애국심의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공동의 목적의식으로 대화해 나간다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노사 문제는 단순히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집단 간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회의 ‘지속가능성’이라는 큰 틀에서 논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경사노위의 사회적 대화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영자총연합회 회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철수 서울대 명예교수 등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8, 18, 18);"><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div></div>윤석열 대통령은 사회적 대화에 참여해 준 노·사·공익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참석자들이 의견 개진을 요청했다.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은 “오늘 첫 본위원회에서는 5개 의제를 논의하는 것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며 “복합 위기 속에 ‘투쟁보단 대화하자’는 원칙과 방향에 노사정이 큰 합의를 거둔 것만으로도 대단히 큰 성과”라고 말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복합 위기 속에서 각자도생이 아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며 “산업전환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소멸의 위기에 대응하는 등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현 정부의 노사법치주의 기조 속에 최근 근로손실 일수가 35% 정도 줄어드는 등 여러 성과가 나타났다”며 “산업 구조 변화, 정년 연장 등 풀어가야 할 문제들이 많지만 노사정의 협력으로 노사평화의 시대를 만들어 국가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공익위원인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기업경쟁력을 많이 얘기하지만 이를 지탱하는 것이 바로 노사관계와 노동규범의 경쟁력이고 이를 노동시장과 조화롭게 하는 것이 바로 노동개혁”이라면서 “다시 경사노위가 출발하는 만큼 사회적 대화나 소통을 통해 다양한 대안이 마련되도록 공익위원으로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근로자위원인 박현호 프리랜서권익센터 상근위원은 “노동조합에 가입한 노동자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노동자, 프리랜서 노동자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조만간 함께 대화하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장상윤 사회수석에게 주문했다.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한 윤 대통령은 “사회에 대한 애정, 후대에 대한 사랑, 국가에 대한 애국심의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공동의 목적의식으로 대화해 나간다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한편 경사노위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법에 따라 설치된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로서, 고용노동정책이나 노사관계 발전 등에 관한 사항을 노사정 간에 협의하는 기구다.

댓글 : 0 건



이전글	북한 지령에 움직이던 종북단체 자진 해산은 내란 위한 꼼수
다음글	‘부정선거 민주당’ ‘꼼수 선거제 이재명’ 총선에서 쓸어내자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사랑하는 독자님들과 존경하는 논객넷 회원여러분들께, [5]	안동촌노	1025	2025-05-15

공지	김문수와 이재명이 찢어버리고 싶은 것.	카드섹션	512	2025-05-12

공지	김문수 공약 [1]	나그네	468	2025-05-11

49470	2025.5.2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9	01:25:35

49469	세계 원전시장 역행 재생에너지 확대 주장 이재명 사적이익 추구하기인가?	도형	22	2025-05-24

49468	단일화 외치다 망하는구나!	토함산	59	2025-05-24

49467	이준석은 죄가 없다	고들빼기	33	2025-05-24

49466	'커피 한잔'에 빠져버린 '이재명의 경제' 대선에 역풍불기 시작	남자천사	55	2025-05-24

49465	이재명이 되면 정치보복 한다 53%, 삼권분립·민주주의 훼손 44%이다.	도형	51	2025-05-23

49464	이재명의 '경제살리기'	고들빼기	72	2025-05-23

49463	하여간 공무원 나부랭이 개좆밥 때문에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라니 ㅋㅋㅋㅋ	정문	69	2025-05-23

49462	자명이의 심심풀이 모란시장경제학 [1]	진실과 영혼	182	2025-05-23

49461	국힘당은 이재명을 마구마구 선전해 승리하라.	빨갱이 소탕	104	2025-05-23

49460	이재명 총통의 전체주의 독재 국가를 원하는가.	빨갱이 소탕	135	2025-05-23

49459	]미군사령관 한국 미군주둔 필요, 이재명 미군 점령군 중국에 쎄쎄 두려운	남자천사	88	2025-05-23

49458	국가 빚 줄이자는 분들이 무식한 것이 아닌 빚 늘리자는 이재명이 무식한	도형	106	2025-05-23

49457	안동 유림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안동촌노	1555	2025-05-22

49456	광화문의 손현보	안티다원	212	2025-05-22

49455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아닌 황제 만들기 위한 반헌법적 황제법들	남자천사	190	2025-05-22

49454	이재명 부인이 과거 대선후보 배우자들 무한 검증하자 부군은 왜 반대하나?	도형	209	2025-05-21

49453	이번 대선후보의 성명학 풀이 [2]	안동촌노	332	2025-05-21

49452	눈에 띄는 그놈들 [1]	고들빼기	170	2025-05-21

49451	천영우의 독백	안티다원	198	2025-05-21

49450	6.3대선 김문수의 승리다! [2]	진실과 영혼	402	2025-05-21

49449	“뭐 어쩌라고요?” 이재명 ‘살벌한 토론’ 반응, 심상치 않다 [1]	나그네	201	2025-05-21

49448	영화 거룩한밤 관람 후기	노사랑	185	2025-05-21

49447	‘민주당 입법독재 사법부 무력화’ 아재명 대통령되면 1당 독재국	남자천사	207	2025-05-21

49446	충청인들은 민주당 의원의 지역비하 발언 잊지말고 이재명 심판으로 돌려주자	도형	207	2025-05-21

49445	방탄 떡고물 후보와 하늘이 불러낸 후보	빨갱이 소탕	276	2025-05-20

49444	커피원두값이 거피 ☕️ 원가라는 무식한 놈 [2]	진실과 영혼	233	2025-05-20

49443	우종창의 《 태극기 7년의 기록》	안티다원	205	2025-05-20

49442	"배우자 토론 제안"	카드섹션	177	2025-05-20

49441	"형님"	카드섹션	212	2025-05-20

49440	1차 토론 후 이재명 46.0% 김문수 41.6% '오차범위 내'	비바람	278	2025-05-20

49439	이재명의 호텔 경제학의 원전은 '성매매 모텔 경제학'	비바람	453	2025-05-20

49438	이재명 48% vs 김문수 40%…격차 또다시 ‘한 자릿수’	나그네	209	2025-05-20

49437	미군사령관 한국 미군주둔 필요, 이재명 미군 점령군 중국에 쎄쎄 대선에서	남자천사	258	2025-05-20

49436	국가영웅 안정권이 말하는 윤어게인 운동의 방향성	노사랑	239	2025-05-19

49435	한국교회의 일격	안티다원	300	2025-05-19

49434	韓·安·羅 "우리가 김문수"… 원팀 돼가는 국민의힘 [1]	나그네	258	2025-05-19

49433	손익분기점 & 6.3대선 승패분기점	진실과 영혼	419	2025-05-19

49432	국힘이 뭉치지 못하는 것은 가치 중심이 아닌 인물 중심의 정당이기 때문이	도형	264	2025-05-19

49431	김문수와 이재명의 '형님' [2]	비바람	685	2025-05-18

49430	김문수 45.8% vs 이재명 39.3% … 김문수, 서울서 이재명 앞섰다	나그네	278	2025-05-18

49429	대중을 정신병자로 이재명의 통치술	빨갱이 소탕	371	2025-05-18

49428	배신자여, 배신자여, 보수의 배신자여!	운지맨	362	2025-05-18

49427	2025.5.1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338	2025-05-18

49426	대통령 선거 결과 족집게 대 예측	빨갱이 소탕	446	2025-05-17

49425	럭셔리 전동 커튼 시공기	자비	312	2025-05-17

49424	이재명 왜 테러첩보 경찰에 수사의뢰 하지 않고 가짜 테러 쇼를 하는가?	도형	308	2025-05-1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윤석열 대통령 노사관계는 국가와 후손을 위해 공동 목적의식으로 풀자.">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윤석열 대통령 노사...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