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이 먼저 해야 할 일
인요한 혁신위 위원장이 다짜고짜 공천관리위원(공관위)장 자리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서대문구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그것을 희생이라고 한다.
그러면 당초에 혁신위에 온 목적이 권력을 차지 하기위해 거기에 온 것이란 말인가.
나는 이 분의 등장에 대해 처음부터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지난 글에서도 밝혔지만 518 때 통역을 했다는 이유로 마치 518의 모든 진실과 사실을 꿰차고 있는 듯 518에 머리 조아리겠다는 발언 때문이었다.
518의 진실과 사실을 떠나서 그 분야를 20여 년 간 연구하고 그 성과를 발표한 연구자의 발표 서를 단 1권이라도 읽어 봤는지 묻고 싶다. 또 있다. 518이 민주화운동이라고 주장 하면서 거기에 다른 목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법으로 강제한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것인지 묻는 것이다.
법으로 강제하지 않으면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굳혀질 수 없다는 크나큰 약점이 없지 않고서는 이딴 것을 법으로 강제한다는 것은 반 헌법적이 아닌가 하는 말이다. 국민의 입을 봉함으로써 민주화운동이 유지된다면 그 운동은 거짓일 가능성이 매우 많다고 할 수 있다. 누구든 말하게 하고 그 숱한 말들의 사실을 검증확인하면 누구도 시비 걸 수 없는 민주화운동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혁신을 하겠다며 혁신위원장으로 온 분이 그 직분의 범위를 넘어 공관위원장을 요구한다는 것은 국민의 힘이란 당을 얕잡아 본 봤기 때문은 아닐까. 아니면 그도 어쩔 수 없는 호남의 틀 속에 갇혀서일까.
호남 당으로 천하통일 하여 일당 독재를 꿈꾸는 것일까. 다행히 김기현 대표가 그의 요구를 즉각 거부함으로써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만약 그가 공관위장을 해서 국민의 힘 당을 분해청소하면 어쩌나 했었다.
호남 출신이니 더불어 민주당을 혁신하여 간판에 맞는 더불어 호남 당이 아닌 진짜 더불어 민주당을 혁신하라 권하고 싶다. 오늘 더불어 민주당의 민주연구원 부원장 출신인 김용이 5년 징역형을 받고 법정 구속 되었다. 이재명은 허수아비가 아니라면 그런 사실을 모를 리 없었을 것이다. 허수아비가 시장을 하고 도지사를 했을 리는 없다고 본다. 이런 이재명을 내 쫓을 적임자로 인요한을 추천하고 싶다.
이재명 같은 후안무치한 범법자는 신사적으로 얌전하게 다루면 안 된다. 시장, 도지사 모르게 뇌물 먹다가 들통 난 부하가 있다면 최고형을 주문해도 모자랄 판에 그래도 그에게 신뢰를 보낸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자기도 구린데가 있으니 그런 말 밖에 달리 할 말이 없어서 일 것으로 짐작한다.
법인카드로 밥 사먹고 일제 샴푸 사오도록 공무원을 사 노비로 부리고 심부름 시키는 간 큰 쫌생이가 대통령 꿈까지 꾸었다니 만약 그가 당선되었다면 어쩔 번했는지 아찔하다. 그런데도 아직도 이재명을 감옥에 보내지 못하는 것이 법원의 무능 때문인지 주사파에 조종당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재명이 뿌린 똥물에 정신이 혼미한 것인지 무능한 윤 정권 때문인지 알 수 없다.
인요한 이분이 더불어 민주당에 가서 제대로 된 혁신을 한 번 해 보면 어떻겠는가. 쪽수만 믿고 반 헌법적으로 말도 못하게 하는 입법을 일삼고 툭하면 그것도 자기를 수사하는 검사를 탄핵하겠다고 하니 노골적 수사 방해이며 이런 작태야말로 먼저 탄핵 대상이 아닌가. 더불어 민주당을 개혁을 하든 분해청소를 하든 먼저 손을 본 후에 낙동강 하류를 정화시키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행안부 장관 탄핵이 불발 됐으면 최소한 대국민 시과라도 해야 하지만 상식을 벗어난 보통사람이 아닌 이런 특종은 다른 면에서 또 특별한 이런 분이 다스리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202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