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에 대한 얘기 몇 가지를 들려드리겠습니다.
풍수[風水]란 글자 그대로 바람과 물을 다스리는 것이 풍수이고, 이것을 학문적으로 배운 사람들을 풍수가 또는 풍수지리학자라고 합니다. 살아 있는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을 우리는 양택[陽宅]이라하고, 죽은 사람을 장사지내는 묘지를 바로 음택[陰宅]이라고 합니다. 지금 까지 수천 년 동안 내려온 풍수지리에 대한 수많은 학설과 전설에 따르면 살아있는 사람이 사는 집은 양지이어야 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남쪽과 북쪽을 가르치는 따뜻한 곳을 살아 있는 사람으로서는 가장 살기 좋은 집터란 것입니다.
그렇다고 죽은 사람들이 묻히는 묘지가 음택[응달]이라고 음지가 좋다는 뜻은 아니란 것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이나 죽은 사람들이 묻히거나 하는 장소는 햇볕이 잘 드는 양지 어 야 하고, 바람이 잘 통해야 하고 주위환경이 깨끗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동 촌 노가 여기 논장에 27 회에 걸쳐서 안동 촌 노의 역학전서란 현대 역학을 저 나름대로 50 년간 배운 지식을 집대성하여 여러분들이 보시기 좋게 어려운 한자들을 한글로 번역해서 한글만 알면 남녀 노소 누구라도 쉽게 볼 수가 있도록 기록을 해서
이곳 논장에 올려놓았지만 사실 풍수와 꿈 해몽에 대한 글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풍수나 꿈 해몽은 사실 거의 우리 일상생활에 잘 맞지 않기 때문에 올릴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단 한 가지 예를 든다면 김영삼 대통령이 죽고 난후에 묘지를 쓸 적에 전국에 이름난 풍수가들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터가 길지이고 명당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김영삼 대통령을 안장 할 적에 관이 들어갈 곳을 파니까, 둥근 돌덩이가 여러 개 나왔는데 그것을 본 지관들과 풍수학자들이 그곳에서 출토된 돌이 봉황의 알처럼 생겼다고 해서
천하의 대 명당이라고 하였고, 그 돌이 여러 개가 나왔는데 모두 파내어서 묘축에다가 박고 묘 앞에 다가 설치를 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보기론, 김영삼의 묘 터는 실관[시신이 든 관]을 묻기 전에 돌이 나왔다면, 그 돌은 그냥 그대로 두고 김영삼의 실관을 바로 옆에다가 모셨다면 참으로 좋은 운을 받았을 것인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그 봉황의 알처럼 생긴 돌을 전부 밖으로 파낸 것이 결정적으로 지관들과 풍수가들의 실수였다는 것입니다. 터를 잡을 적에 이상하게 생긴 돌이 나올 적에는 돌은 그냥두고서 반드시 그 옆에
시신을 매장하는 것이 그 터의 운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모르는 땅속에는 엄청난 지형변화가 있고, 허공과 물이 저장된 지하수의 공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풍수가들이 그것을 모르고 터를 잡으면서 그 터 몇 미터의 땅속에 엄청난 공간과 지하수맥이 흐르는 것을 모르고서 시신을 묻었을 적에 심지어는 몇 달 후, 몇 년 후에는 지각변동으로 시신이 다른 곳으로 살아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풍수가들은 물길과 바람 터의 지형을 잘 살펴야 한다는 것이고, 죽은 망자의 천년 집을 잘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묘 터는 한번 잡으면 이장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정도입니다. 이미 산자와 죽은 자의 사후 사주 역시 그 사람의 운명에 달린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시신이 빨리 썩어져야 그 터가 명당인 것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시신이 미이라 처럼 그대로 있다면, 그 터는 흉 지인 것입니다. 사람은 죽어지면 피와 살은 물이 되고 뼈는 흙이 되고, 말하고 소리 내는 기관들인 기운은 즉, 공기와 바람으로 살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담이지만 꿈속에 조상님들이 자주 보인다면
그 조상님의 묫자리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럴 적에는 무덤 주변에 비보를 하던지 전문가 한태 문의를 해서 사전에 방술[方術]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자가 그곳이 천년집이 아닌데 잘못 들어갔으면 응당 자손들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 또한 인지상정입니다. 이번과 같이 멀정한 무덤에다가 주술을 한다고 이상한 글을 써서 무덤 혈 자리 몇 군대에다가 장난을 치고서 그것을 오히려 상대방 정적에게 덮어 씨 우는 것은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세상사 모든 일에는 공짜가 없다는 것이고,
무고한 사람들에게 음해하고 요상한 주술로서 상대방을 망하게 하려 한다면 오히려 그런 장난을 친 사람들이 천배 만 배의 죄를 받는 다는 것입니다. 그런대도 이재명은 아직도 자기의 잘못이 무엇인지 모르고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으니 그 죄가 하늘을 뒤덮을 것이다.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