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민 후계자가 된 얘기 =
변[똥]이라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더러워하고 역겨워 한다. 그 런데 사실 자기 몸속에 들어있는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변 보다가 더 심한 악취가 나는 변을 무려 적으면 성인 일인당 2 킬로그램에서 많게는 5 킬로그램까지 자기의 몸속에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글을 쓰고 있는 필명 안동 촌 노 김 성복이는 안동시 최하위 말단직인 기능직 8 급 공무원으로서 무려 사람의 변을 처리하는 분뇨처리장과 축산 폐수를 처리하는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무려 19 년 7 개월간 근무를 한 사람이다. 그것도 전두환 대통령께서
안동시 말단 공무원인 고용직 공무원으로 발령을 내면서부터 내가 자원한 곳이 바로 안동시 옥동 소재 안동시 환경 사업소이다. 이곳의 이름은 안동시 수질환경사업소이지만, 실제로 이곳은 안동 시민들이 먹고 싸놓은 똥을 분해 처리하여 맑은 물을 만들어서 낙동강으로 배출하는 누구라도 가장 혐오스럽고 더럽고 냄새나고 힘든 곳이 바로 이곳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다. 이곳에 발령을 받은 사람들은 거의 안동시청 본청이나 다른 사업소에서 징계를 먹고 공무원 퇴출될 위기에 있는 사람들이 일부 지원하여 오는 사람도 있고,
나처럼 농사를 짓고 힘든 여러 직종을 거친 사람들이 일하는 곳으로는 적격이다. 내가 처음 발령을 받을 적인 1986 년도만 해도 전두환 대통령의 집권 때였고, 나는 1982 년 전두환 대통령이 야심차게 시행했던 정책 중에 농촌의 일 잘하는 젊은이들을 농촌의 지도자로 묶어 놓기 위하여 시행한 농어민 후계자 양성이란 농어촌 정책의 일환으로 그 당시만 해도 정부에서 연리 5% 5 년 거치 5 년 상환의 정부융자금을 대출하여 주면서 농어민지도자로 키우게 된 것인데 그때만 해도 은행의 금리가
년 14 ~ 20% 이상 솟구칠 적이고 일반 사채이자는 년 50% 를 육박하던 때이다. 그래서 전두환 대통령이 작심하고 시행한 농어민 후계자 사업에 안동시 전체에 일 년에 1 명만 선출하는 왼 간한 능력과 기관의 인정을 받지 않고서는 후계자로 선출되기 어려웠던 것이다. 저가 안동시 후계자 1 명을 선출할 적인 1982 년도에는 지원자가 무려 24 명이었다. 그 24 명중에 김 성복이가 안동시 82 년 영농후계자로 선출된 것이다. 저의 이력을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그 당시만 해도 지원자 중에서는 나보다가
안동시와 지역과 마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 사람이 없었다는 반증이다. 지원자 중에는 건국대 축산학과를 나온 엘리트 지원자도 있었고, 학력으로는 나보다가 월등한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안동 촌 노 김 성복이가 24 대 1 이란 어려운 경쟁력을 뚫고 선출된 것이다. 그 당시 우리들에게 지원된 정부 대출 지원 사업비가 그 당시 소 입식 자금으로 700 만원이었다. 정부에서 대출하여 주는 700 만원과 본인이 부담하는 개인 부담금 축사 건설비와 부대비용 300 만원을 포함하여 합계 일천만원이었다.
그 당시 소 값이 치솟을 때라, 정부지원 대출사업비로서는 송아지를 일곱 마리 살 정도였지만 그 당시만 해도 그 돈이면 안동시 태화동 주변에 단독주택 한 채 값의 큰 돈이었다는 것이다. 지금으로 환산하면 아마 일천만원이면 일억이 넘을 것이다. 그런데 소 값이 계속 올라가자 전두환 대통령의 친동생인 전경환 [그 당시 새마을 협의회 총재] 씨와 전두환 대통령의 처삼촌인 이규광과 처숙모인 장영자씨가 합작해서 외국소를 엄청나게 수입해온 것이고, 또한 수입 소 사로 레로 우리 축산 농가들이 개 박살이 난 것이다.
전 경환과 이 규광 장 영자씨는 수입 소 도입[盜入]으로 엄청난 이득을 보았을 것이지만 우리 축산 농가는 그야말로 풍지 박산이 난 것이고, 그로인해 우리 축산 농가들이 시청 축산과와 도 농정국축산과 농수산부에 수많은 진정서와 탄원서를 보냈으나 결국 우리 축산 농가들은 정부로부터 그 어떤 해답도 듣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후계자 단체에서 시위도 하고 심지어는 분신자살도 하고, 벼라 별 짓을 다했으나 모든 것이 전경환과 이규광 장영자의 눈치를 보느라고 어떤 기관장도 = 계속 =
참 조 : 저의 이종 사촌 형님인 신우균 시장님은 85 년도에 안동시장으로 부임하셨읍니다.
-- 안동 촌노 --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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