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통당이 진중권 말을 믿으면 더 망한다
현재 한국이 망한 것은 우파에 義士나 애국자가 없어서 그렇다. 세속의 우파 인사는 빨갱이가 겁이나 <좌파>라는 말도 꺼내지 못한다. 그래서 우파 인사가 빨갱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 아니 좌파라는 말하는 꼴도 못보았으며, 고작해야 하는 말이라고는 <진보-보수>라는 말뿐이다.
이유는 좌파 빨갱이들은 <빨갱이>라는 말을 듣기만 하면 심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우파를 죽이려고 위협하거나, 빨갱이라고 부르는 것을 <빨갱이 타령> <색깔론> <극우파> <꼰대 개소리>라는 말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반응하는 것은 해방 이후 친북-반미-반일-좌파-종북-종중 빨갱이들이 한국을 다 망친 죄책감에서 나온 것이다.
언젠가 미통당에서 진중권을 불러 특강을 들었다고 했을 때 <야이 쓸개빠진 새끼들아> <병신 육갑 좀 떨지마라> 라고 비판한 적이 있다. 진중권이가 정의당 당원이라는 것을 알고 그랬으리라. 솔직히 4.15총선 후보자 공천을 할 때 공천위원들이 모두 정의당이나 민주당이 보낸 우파 저격수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누가 보아도 미통당 내에는 좌파가 90%가 넘는다고 생각했으며, 지금도 미통당이 우파정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유시민이 촉새로 이미 명성을 얻었지만, 진중권도 2등하라면 슬프할 수준의 촉새라고 생각한다. 우파에도 이런 촉새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국이 생존하려면 호전적인 우파 촉새들이 많아야 하는 데 우파에는 촉새가 거의 없다. 자칭 우파에는 애새끼 이준석 같은 가짜 촉새가 정신 나간 소리를 해서 더 큰일이다. 한국이 생존하려면 우파에도 늙은 義士들이 치열하게 촉새짓을 해주고, 민변에 무자비하게 대응할 큰 변호사단체가 그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진중권이 2일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부동산 정책을 ‘공산주의’에 빗댄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향해 “저놈의 빨갱이 타령은 버리지를 못하네. 윤희숙(통합당 의원)이 벌어놓은 돈, 결국 주호영이 다 까먹네"라고 말하면서 붉은 촉새의 본성을 드러냈다. 싸가지(싹수)없는 진중권아! 혹시 저놈=주호영이가?
진중권은 민주당과 친문 세력이다. 진중권이 <빨갱이>라는 말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것은 그가 이상적이고 순수한 사회주의자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통당은 자유 우파 신념에 한층 더 충실해야 한다. 여기에 충실하지 못하고 정신이 왔다 갔다 하면, 미통당은 망하는 시기를 훨씬 더 앞당기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충고를 하는 것은 미통당에 희망을 건다는 말이 아니고, 진중권의 말을 반박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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