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은 역사에 맡기자는 황교안 보다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유승민 말이 맞다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음모 모략으로 누명 쓰고 감옥에서 저 고생하고 있는데 어떻게 화석화된 역사로 만들어버려? 현재진행형을 벌써 역사의 평가에 맡기자는 황 대표 발언은 무자비하고 무감각이다.
반드시 탄핵의 강을 건너야한다. 유태민족이 요르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에 도달했듯이 탄핵의 강을 건너야만 보수우파도 대한민국도 다시 살 수 있는 활로가 열린다. 이집트를 탈출한 유태민족이 새 세상 가나안에 들기 위해 요르단강을 건너야 했듯이, 보수는 반드시 탄핵의 강을 건너야한다.
만약 탄핵의 강을 건너지 못하면 이집트 종의 신세를 벗어나고자 목숨 걸고 탈출하고도 40년을 사막에서 방황한 유태민족 짝 난다. 여호수아가 나설 때까지 유태민족이 요르단강을 건너지 못하고 사막에서 고난당한 건 유태민족이 안일한 과거의 습성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탄핵의 태풍에 노도(怒濤)가 되어 넘실대는 저 무서운 탄핵의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강에 던져 넣을 번제(燔祭) 희생물이 필요하다. 번제를 바치지 않고는 노도로 돌변한 탄핵의 강을 잠재울 수 없다. 모세가 요르단강을 건너기 위해 야훼로부터 받은 십계명에도 돌로 쳐 죽이라는 계명이 6개나 된다.
그럼 누구를 탄핵의 강에 던져 넣으면 노도가 잠재워질까?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유승민은 알고 있는 것 같다. 제일 먼저 유승민 자신을 던져 넣어야한다는 것. 그 다음에는 차례대로 김무성 홍준표 이재오 권성동 하태경 등 10여 명에 마지막으로 안철수를 던져 넣으면 노도가 잠잠해지며 탄핵의 강을 건널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우리자신에게 깊이 박혀 있는 거짓과 위선을 씻어내기 위해 하늘에 바치는 제사이며, 실종된 정의 정직 용기를 살려내고, 정치인은 제 일신의 영달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영광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맹세 맹약 절차다. 이런 환골탈태 약속 없이 어떻게 탄핵의 강을 건너?
얍삽하게 보수통합 깃발로 제 자신의 거짓과 위선과 추잡한 음모를 감추려하지 마라. 대중은 잠시 속여도 하늘은 속이지 못한다. 그대들 대부분이 기독교인들 아녀? 그려, 탄핵의 강을 건너자. 문재인 좌익정권을 불러들인 탄핵의 강을 반드시 건너야한다.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는 길이다.
문재인 좌익정권이 탄핵의 강이고, 모함으로 감옥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태풍의 고요한 핵이고, 이로서 노도로 돌변한 시뻘건 탄핵의 강이 지금 온통 나라를 휩쓸고 있다. 이대로는 국가존망이 위태롭다.
어서 빨리 유승민 김무성 안철수 등을 번제로 바쳐 탄핵의 강에 던지고 하늘의 용서를 구하자. 유태민족이 십계명으로 요르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에 도달했듯이... 탄핵의 강을 건너 새 세상을 열지 못하면 나라가 망한다. 우리나라 우리민족은 사막에서 40년 방황하고는 다시 소생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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