堤川화재가 난 후 겨우 한 달이 지났는데
密陽에서 난 화재로 희생자가 제천보다 많았다.
사고의 책임은 직접적으로 대통령의 몫은 아니지만
道義적으로 대통령이 대국민사과를 한다.
지난 세월호 참사 때
박근혜 대통령이 사고수습의 對應이 늦었고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고
야당과 그 배후 세력들의 질타가 우심(尤甚)했다.
특히 세월호 7시간을 分 단위로 밝히라는 둥
대통령을 향한 비난이 도를 넘었고
결국 그 餘波가 원인이 되어
탄핵을 당하는 단초(端初)가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문재인 대통령은
사고에 대한 인식이 매우 예민하다.
사고현장에 내려가는 시간이 매우 빨라졌고
대국민사과도 민첩해졌다.
또한 특이한 현상으로는 눈물을 보임으로
국민감정에 호소하는 感性이 돋보였다.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대통령의 눈물이 너무 흔해져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의 물결이 잦아들게 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그것을 쑈라고 비난을 한다.
이것은 국가적으로 볼 때
큰 혼란이며 國力의 낭비로 생각된다.
그래서 그래서 말이다.
사고는 源泉적으로 없는 것이 最善이지만
그것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거의 불가항력이다.
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국민사과 等級"을 정하면
정부와 국민들 간에
오해와 불신을 줄일 수가 있지 않을까?
우리는 박근혜를 통해서 그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대충 이렇게 草案을 잡을 것이니
다들 참고를 하셔서 의견을 보내주셨으면 고맙겠다.
1. 10인 이하의 사망(여관 급) : 지방 단체장의 사과
2. 20인 〃 (낚싯배 급) :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과
3. 30인 〃 (제천 급) : 총리의 사과
4. 50인 〃 (밀양 급) : 대통령의 사과(눈물 없음)
5. 300인 〃 (페리호 급) : 대통령의 사과(눈물 있음)
7. 300인 초과 (세월호 급) : 대통령 탄핵
이렇게 정리하면 사고대책도 쉽고
정부와 국민들 간에 오해와 불신이 사라져서
대통령의 국정수행이 용이(容易)해지고
희생자들의 피해보상이 신속하게 이루어 질 것이다.
이상 최성령의 잠꼬대를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