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조나단 Vs. 이동욱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전광훈-조나단 Vs. 이동욱

작성자:

운지맨

조회: 1910 등록일: 2022-03-10

<div style="text-align: center;">전광훈-조나단 Vs. 이동욱</div>  전광훈-조나단 목사와 이동욱 회장 사이에도 싸움이 터진 모양이다. 이동욱 회장님 말씀에 의하면 전광훈-조나단 목사가 왜 평신도가 예배를 주도하냐며 이동욱 회장을 공개 석상에서 비방-음해했다고 한다. 물론 난 전광훈-조나단 목사님도, 이동욱 회장님도 세 분 모두 훌륭한 애국자고 하나님 나라의 헌신된 일꾼이라 생각하는 사람이고, 여기에 대해서는 중립 기어를 박을 생각이지만, 전광훈-조나단 목사의 이 같은 말이 사실이라면 난 거기에 대해서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 평신도가 예배 인도하면 안 되는가? 내가 알기론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이용희 교수님도 평신도이신 걸로 안다. 필자는 5년 전 고2 때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주도하는 청소년 지저스 아미(청지아) 연합 수련회에 참석한 적이 있다.  물론 난 안희환-최우천 같은 부류들이 전광훈 목사를 공격했을 때는 全 목사 편에 서서 안희환과 최우천을 공격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냥 全 목사 편을 들 수만은 없을 것 같다. 평신도가 예배 인도를 하면 안 된다는 건 내가 볼 땐 굉장히 잘못된 발상이다. 이동욱 회장은 이단성 논란이 있는 안희환 같은 부류들과는 다르고, 오세훈과의 행정 소송을 승리로 이끌어 집회 금지 조치를 완화시키고 방역 패스와 QR코드를 철회시키는 등 나름대로의 업적도 있는 인물이며, 이념적으로도 위장우파나 빨갱이도 절대 아니다.  끝으로, 여기에 대해서는 논객넷에서 '안티다원' 필명 쓰시는 분의 고견도 한 번 들어 보고 싶다. 안티다원님은 한동안 全 목사의 투쟁을 지지하시다가 황교안 대표가 부정선거 얘기를 꺼내기 시작하고 全 목사가 그런 황교안 대표를 그동안 까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全 목사가 너무 자기중심적이라며 그를 비판적으로 안 좋게 보고 계신다. 기독교 우파 투쟁에 대해서는 논객넷 회원들 중에서 그 분이 최고 전문가이시다. 필자 역시 그분의 글을 많이 신뢰(trust)하고 인용하고 있다.  혹시라도 곤란하시다면 얘기 안 하셔도 되고, 여기에 대해 좀 더 아는 것이 있다면 얘기해 주시거나 본인 생각을 말씀해 주시면 된다. 이 문제는 그냥 교회 다니는 평범한 평신도인 내가 설명하는 것보다 대학에서 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목회자이신 그분께서 좀 더 상세히 설명해 주시는 게 더 영양가 있고 좋을 듯 하다. 2022.03.10. <div>운지맨</div>

댓글 : 2 건



이전글	[유머] (배)리나의 일상.jpg
다음글	개노답 4형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5851	[re] [속보] 5.18 기념재단 이사장 김양래도 5.18 북한군 개입 인정했다!	산동거사	4348	2023-06-30

45850	통쾌한 개각	안티다원	4036	2023-06-30

45849	우리가 유엔 평화 유지군 10만명을 파병 한다면	서 석영	2132	2023-06-30

45848	아직도 삽살개의 선동질은 끝이 안 났다.	산동거사	4468	2023-06-30

45847	민노총 정치파업 법과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	남자천사	3998	2023-06-30

45846	윤석열 대통령이 혁명을일으킨 이유.	산동거사	4623	2023-06-30

45845	하태경-이준석-유승민, 새보계 3인방의 도 넘은 우파 내부 총질	노사랑	1794	2023-06-29

45844	얼렁뚱땅 독립이 되긴 했는데 좋아진건 뭐가 있을까 ?	서 석영	1991	2023-06-29

45843	정말 足까는 원로? 아니 논객들???	산동거사	3156	2023-06-29

45842	유홍준을 嘆 한다.	산동거사	3005	2023-06-29

45841	허위사실 괴담 선동자에게 손해액을 모두 배상하게 하라!	도형	3344	2023-06-29

45840	키신저 스타일	안티다원	3803	2023-06-29

45839	주사파 빨갱이는 화합의 대상 아니다.	빨갱이 소탕	5313	2023-06-29

45838	맹바기 뻘 짓과 삽살개 똘 짓 비교론	산동거사	2973	2023-06-29

45837	‘이재명의 괴담정치가 민주당을 양치기 소년 만들어’ 막장으로	남자천사	3243	2023-06-29

45836	尹, 文정부 겨냥 “반국가세력이 北제재 해제 읍소…종전선언 노래 불러”	펌돌이	2029	2023-06-28

45835	민주당이 괴담 퍼뜨린 것 중에 진실은 하나도 없없다.	도형	3519	2023-06-28

45834	징계 공고 [6]	관리자	2272	2023-06-28

45833	가평과 통일교	운지맨	5556	2023-06-14

45832	아버지임을 부끄럽게 만드는 책	안티다원	3724	2023-06-28

45831	안정권 대망론	운지맨	5222	2023-06-28

45830	보수우파는 왜 전광훈을 때리는가?	비바람	5420	2023-06-28

45829	‘중국몽에 빠진 이재명 민주당이 꿈꾸는 남조선 인민공화국’ 끝장내자	남자천사	3292	2023-06-28

45828	박인환과 김영호	운지맨	5181	2023-06-28

45827	국회 앞 단식 투쟁의 친일행위.	빨갱이 소탕	5513	2023-06-27

45826	평소의 Newyorker 생각을 말하고 있는 이 분! [1]	newyorker	2215	2023-06-27

45825	野 단식은 일본가서 해야지 번지수가 틀렸다.	도형	3190	2023-06-27

45824	꼴값을 떨어라 (jbc뉴스 정병철대표님 논평)	노사랑	1974	2023-06-27

45823	자살?	토함산	28938	2023-06-27

45822	[호남 통신] “전남 72%가 이승만 지지… 그때는 전라도가 우파 본산이었	조고아제	11011	2023-06-27

45821	문재인, 초중고 교과서에 한강의 기적 뺀 역적, 삼족을 처단해야	남자천사	4506	2023-06-27

45820	본기도 말씀묵상 2주차 숙제	노사랑	1890	2023-06-27

45819	결초보은(結草報恩)과 JP의 정신	산동거사	2806	2023-06-26

45818	계시록의 십사만사천과 육백육십육 [2]	안티다원	3599	2023-06-26

45817	뭣이 더 중한디.??	산동거사	2700	2023-06-26

45816	86운동권 출신이 日 오염수 괴담에 반박 강연을 한다.	도형	2985	2023-06-26

45815	사람이 분수를 모르면 그것은 벌레일 뿐이다.	안동촌노	4087	2023-06-26

45814	ㅋㅋㅋㅋ...고민정의 일사분란??? [2]	산동거사	2746	2023-06-26

45813	말세다 말세. [2]	산동거사	2791	2023-06-26

45812	이재명 민주당 괴담정치가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	남자천사	3688	2023-06-26

45811	김세의, 이동욱, 안희환, 종창아재 같은 사람들이 좌빨은 아니지요.	운지맨	5126	2023-06-26

45810	운지맨의 전광훈에 대한 악의적 댓글 [5]	비바람	5538	2023-06-25

45809	예배를 희화caricature하는 죄-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5164	2023-06-25

45808	전광훈 영아살해 사체유기 증거자료	운지맨	5136	2023-06-25

45807	민주 유공자라면 행적을 자랑해야지 왜 비밀로 하는가?	도형	3468	2023-06-25

45806	안정권 대표, "이낙연 = 김대중, 이재명 = 노무현, 조국 = 문재	운지맨	8433	2023-06-25

45805	생활동반자법 반대국민청원 참여부탁드려요	반달공주	54178	2023-06-25

45804	민족의 영웅 이완용	서 석영	1935	2023-06-25

45803	합방은 천국 해방은 지옥	서 석영	1806	2023-06-25

45802	2023.6.25. 지난 일주간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2895	2023-06-25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