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부 유권사댁의 반공주의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효부 유권사댁의 반공주의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154 등록일: 2021-11-18

효부 유권사댁의  반공주의<div><br></div><div> 영등포 지하상가에 가면 벨트와 여러 소품들을 판매하는 샵이 있는데 여기 주인인 유권사는 효부 중의 효부다 96세 되신 시어머니를 정성스레 모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무척 좋아하고 아끼신다

보통 노년 되면  요양원에 보내는 요즘 세태에선 드문 일이다 유권사는 본래 친정이 강원도인데 전북으로 시집을 간 셈이다

시댁이 전북 익산의  낭산에 있는  명문이고 부자인 양반집이었다 과거 문교부 장관을 지냈던 윤택중 씨의 가문이기도 한데 낭산에서 7대째 양조장을 경영했고 부유하게 살던 윤씨 가문이다  </div><div><br></div><div>

그런데 이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한 건 625 때였다 공산당이 양반이고 부자라며 소위 브르죠아 숙청작업을 하는데 유권사의 시아버지 되시는 분을 포함한 친척 11명을 밭에다 모아 놓고 총살을 했다

유권사의 시아버지는 당시 서울법대 3학년 재학 중이었는데 부자이고 양반이었다는 이유로 총살을 당한 것이다 기가막힌 참상 아닌가 빨갱이들이 서울대 다녀서 머리좋은 놈이었다며 머리에 수없는 총격을 가해 머리가 조각나 모을 수도 없는 참상이었다 양반 가문이라고 11명을 밭에 몰아세우고 총격을 가해 죽인 살인극이었으니 기가막힌 비극이다 </div><div><br></div><div> 이게 공산주의다 소위 진보니 좌파니 떠들면서 공산당주사파  앞잡이 하는 철부지들은 깊이 깨달아야 한다 이게 맑스주의고 인민민주주의며 주사파이고 사람사는 세상이니 사람이 먼저니 더불어니 떠드는 자들의 실상이다

지금 유권사가 모시고 있는 96세의 시어머니는  바로 그 서울법대 3학년인 남편을 잃은 아내인 것이다 그 젊디젊은 나이에 한세상을 눈물의 세월로 살아오셨다  </div><div><br></div><div> 시어머니는 지금도 공산당에 한이 맻혀 북한선교비 내라면 10원도 주지말라고 하신다 공산악당의 잔인성에 치를 떨며 한평생 살아오신 어머니다

그래서 이 가정은 태생적 반공주의다 호남이 좌경화 됐어도 이 가정은 극우다 극혐공산당이다 부자였고 양반이라는 이유 하나로 가문의 11명을 몰살시키는 짐승만도 못한 자들이 공산당임을 뼛속까지 체험하고 눈물지으며 살아온 오리지널 한의 가정인 것이다.  </div><div><br></div><div> 그 서울법대 3학년이었다가 살해당한 분의 아들이 지금의 유권사 남편 윤집사인데 부부가 함께 신앙생활 잘 하면서 96세 어머님을 끔직히 모신다

유권사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들인 윤집사님은 얼마나 효자인지 어머니가 화를 내시거나 해서 방문을 닫고 계시면 문밖에 무뤂꿇고 앉아 용서하실 때까지 비는 효자라고 한다

요즘 그런 아들 있남?  </div><div><br></div><div> 그 윤선생은 자기 부친이 서울법대 3학년에 총살당한 한을 평생 안고 살아온 아들이다

그래서 태극기 집회의 투사이고 지금도 윤석열의 후원자가 돼 열심히 뛰고 계신다  아주 공산주의라면 치를 떠는 태생적 멸공주의 가문이다

지금 나라는 공산주사파의 수중에 들어가버린지 오래다 문재앙이 무슨짓으로 나라 아주 작살낼지 모른다 월남과 캄보디아 아프칸탈레반이 남의 얘기만일 수 없는 상황이다</div><div><br></div><div> 언론이 모두 입닫고 있으며 지금 대선후보들 나대는 열풍도 무슨 기획된  드라마속인지 모른다

좌파니 진보니하는 얼간군중들 정신 가다듬어야 한다 자유대한 잃으면 수령놈 노예 겸 개돼지 신세다 북한주민들을  보고 있지 않은가!

특히 호남인들은 유권사댁을 교과서로 공산주체교의 참상을 배우고 일깨워 좌파의 사기놀음을 물리쳐 우파로 터닝해야 한다 그래야 호남이 살고 한국이 산다</div><div><br></div><div> 유권사님은 71세인데도 고운 모습을 하고 계신다 20년 넘는 세월을 영등포 지하 상가에서 사업을 하시는데 지나치며 볼 때마다 모범적 그리스도인의 이미지다.

남편 윤집사님은 그 신앙으로 봐 장로직을 수여받을 믿음과 품성이신데도 그럴 기회를 얻지못했다 아마 섬기는 교회가 대형교회다보니  기회를 얻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호남 반공주의  우파의 메트릭스 유권사님•윤집사님 가정에 은혜와 복된일  가득하시기를! </div><div><br></div><div> 2021. 11.18
안티다원<font size="3"></font></div>

댓글 : 0 건



이전글	어린놈 이준석, 늙은놈 김종인 가지 가지 하고 자빠졌다.
다음글	문재인과 이재명이 대장동 시한 폭탄 안고 자폭하고 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50	구원을 방해하는 세력들(신학) [1]	안티다원	2964	2022-03-14

749	시그널에서 메시지를 읽다.	안티다원	1817	2022-03-12

748	전광훈 목사의 리더십 문제 (전광훈 명암) [2]	안티다원	2072	2022-03-11

747	한국교회가 나라 살렸다!(신학)"	안티다원	3199	2022-03-10

746	어떻게 부정조작 투개표를 막아낼까?	안티다원	1968	2022-03-07

745	<고들빼기>님의 성경 암송 능력 [2]	안티다원	1792	2022-02-26

744	여성들이여 분노하라! [3]	안티다원	1750	2022-03-03

743	배우 김부선의 원한을 풀어주자! [3]	안티다원	1855	2022-03-02

742	창발적 르네상스맨 이어령 선생님	안티다원	1679	2022-03-01

741	송영길 전향 했나?	안티다원	1832	2022-02-28

740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43) [4]	안티다원	2610	2022-02-24

739	포이에르바하 추종자들 -哲學	안티다원	2984	2022-02-23

738	윤석열 - 약간 자빠진 이마를 가진 사람 [2]	안티다원	2050	2022-02-21

737	다윗왕의 마지막 여자 (신학)	안티다원	3342	2022-02-19

736	비운의 운동가 천영초	안티다원	2022	2022-02-18

735	광화문에 십만 목회자가 모인다?	안티다원	2617	2022-02-16

734	부정선거 하기만 해봐라!	안티다원	1827	2022-02-11

733	황교안의 부정선거 투쟁	안티다원	1747	2022-02-09

732	오타(typo)의 미학	안티다원	1843	2022-02-05

731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42) [2]	안티다원	2823	2022-02-03

730	이준석이 대선을 말아먹을 수 있다?	안티다원	1977	2022-02-02

729	혹시 이재명이 대통령 된다면 [2]	안티다원	1982	2022-02-01

728	흉악성격자를 지원하는 세력들	안티다원	2294	2022-01-25

727	대선이 종북공정을 위한 절차일까?	안티다원	2020	2022-01-21

726	지만원 박사가 이준석의 관상을 보시더니!	안티다원	2025	2022-01-19

725	김대중 선생이 말했다	안티다원	3843	2022-01-18

724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41) [2]	안티다원	2753	2022-01-12

723	14만4천이냐 666이냐(신학) [4]	안티다원	3263	2022-01-10

722	허경영은 헛된 것을 경영하는가?	안티다원	2110	2022-01-06

721	대선후보가 넘어지고 당대표는 부상당한 시그널 -哲學	안티다원	3360	2022-01-03

720	지만원 박사를 홀대한 국민혁명당 [2]	안티다원	2296	2021-12-20

719	재명씨의 헛소리	안티다원	1950	2021-12-31

718	수상한 택시기사님	안티다원	1824	2021-12-30

717	박근혜는 왜 탄핵 당했나?(재)	안티다원	2107	2021-12-26

716	마이클 센델과 이재명이 토크했다고? [4]	안티다원	2202	2021-12-22

715	반기문 총장님은 기름장어가 아니신 모양이다	안티다원	2070	2021-12-21

714	조선일보는 왜 이준석을 빨고 있나? [2]	안티다원	2093	2021-12-18

713	진중권의 기회이성론 -哲學	안티다원	3387	2021-12-15

712	전두환 대통령의 충신 장세동 실장의 가정 스토리	안티다원	4370	2021-12-01

711	유시민의 연역deduction적 독백 -哲學 [4]	안티다원	3425	2021-12-11

710	대형교회 목사님들 일어납시다!	안티다원	2006	2021-12-10

709	끝판까지 나라 말아먹겠다는 정권 [2]	안티다원	2177	2021-12-07

708	김종인에 대한 김문수의 평가 [2]	안티다원	3003	2021-12-03

707	윤석열이 우파 맞다면 종전선언 반대성명 내라!	안티다원	2183	2021-11-25

706	김대중 손상대의 경고	안티다원	4305	2021-11-20

☞	효부 유권사댁의 반공주의	안티다원	2155	2021-11-18

704	작은교회가 누리는 은혜	안티다원	2159	2021-11-15

703	칸트에게서 위로를 얻다 -哲學	안티다원	3429	2021-11-13

702	윤석열의 불투명한 안보관 [2]	안티다원	2084	2021-11-10

701	실실 웃어가며 뒷통수 치는 인간	안티다원	2126	2021-11-0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