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문학상을 통해 내공을 다져온 시인 정재학의 2012년 작품 “숲에서 쓰는 편지”가 발간되었다.
한 여인을 애절하게 기다리는 남자의 고통, 환희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표현한 산문시이다.
또한 백은하 작가의 그림이 시와 어울려 한 폭의 시화집으로 탄생하였다.
이 시집의 특징은 시를 가까이 하고픈 이들의 마음과 정재학 시인의 마음을 합해, 포켓용으로 제작하였고,
고급 비닐 커버를 덧입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남성의 양복 안쪽 포켓에 쏙 들어갈 정도로 만들어졌으며,
바쁜 길을 오고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게 하려는 작가의 마음을 담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