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우선 큰 사고에 희생된 꽃들이 안타깝고
그들을 구하느라 애 썼던 구조대원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슬픔은 여기까지다.
그 후에 벌어진 아비규환은
마치 지옥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진풍경이었다.
그 지긋지긋했던 事例는 꿈에 나올까 겁부터 난다.
유가족을 등에 없은 깽판 세력과
이것을 好材로 대통령과 정권을 陰害하는
각종 불만 세력들이 제 세상을 만났다.
그들의 목적은 國力을 깎아 먹는 것이다.
그래야 정권교체가 되는 줄 안다.
그리고 유가족을 이용한 不法 利得이다.
이러한 세력은 어디나 있지만
대한민국은 그들에게 束手無策이다.
지금 서울 광화문 광장에 가 보면
그 證據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우여곡절 끝에
유가족 보상금 신청이 9월로 마감 됐다.
60% 정도가 신청을 끝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나머지 40%는
그것을 拒否하고 법정투쟁으로 해결하겠다고 버틴다.
법정투쟁이라?
우선 국가가 提示하는 보상금 액수를 살펴보자.
단원고 학생은 8억 2천 만원.
단원고 교사는 11억 4천 만원.
물론 죽음을 돈으로 비교하는 것은 不敬하지만
어쨋든 보상의 끝은 돈 밖에 없다.
8억과 11억?
내 입에서는 '억!'소리가 나온다.
이거 혹시 로또 당첨금 아닙니까?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되나?
연평해전의 故 윤용하 少領은
국가를 위해서 적과 싸우다 죽은 戰沒勇士이다.
세월호 희생자는 수학여행 가다가
교통사고로 죽은 일반 피해자다.
단순비교만 해도 누가 더 희생의 댓가가 큰가?
國家인가 一般인가?
戰死인가 교통사고인가?
윤용하는 나라를 지키는 軍人이며
그는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치열(熾烈)하게 싸우다 장열(壯熱)하게 죽었다.
그러면 그의 보상금은 얼마가 適正하고 妥當한가?
그가 받은 보상금은 '1억'이라고 한다.
比例에는 正비례가 있고 反비례가 있다.
수학여행 사고 8억 對 戰死 1억은 무슨 비례인가?
정비례인가 반비례인가?
그 둘은 어느 것이 正義이고 어느 것이 不義인가?
반비례가 정의라고 우긴다면 할 말이 없다.
그렇다면 그 나라는 亡해도 싸다.
아니! 빨리 망하는 것이 낫다.
왜냐하면 그래야 새나라 건설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죽는 것도 等級이 있다.
반비례가 정의라면 굳이 정비례로 죽을 이유가 없다.
그러니까 정비례, 국가를 위해서 죽으면 바보가 된다.
그것은 될수록 피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손해나는 것을 좋아하는 국민은 없으며
그것을 勸하는 국민도 없기 때문이다.
이런 판국에 어느 高位 공직자의 아들이
병역비리로 말들이 많다.
그러나 그는 현명하다.
그는 반비례를 實踐하고 반비례로 우긴다.
그래서 아들이 군대가는 것을 막았다.
우리는 그를 비판할 자격이 없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드디어
반비례의 나라가 되었기 때문이다.
참으로 잘 되어가는 나라다.
이거 대한민국은 나라가 맞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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