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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를 논한다 14 - 개조선 씹선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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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조회: 10668 등록일: 20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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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설계한 정도전은 맹자를 경전으로 삼았다. 농본억상 정책을 통하여 상업은 남을 속여 이익을 취하는 악으로 삼았다. 행여 돈을 가진 백성이 양반의 질서에 도전하는 것이 무서웠던 것이다. 그리고 씹선비가 토지를 독점하였다. 소작농에게 주는 몫이 아까워 끊임 없이 씹선비는 노예를 늘려갔다. 경국대전까지 동원하여 같은 동족을 노예로 삼았다. 결국 백성 절반이 노비가 되었고 퇴계 이황이 상속받은 노비가 400여명에 이르렀다. 아가리로는 맹자 똥구멍에 고춧가루 낀 것도 존엄하다고 짖었을 이황이 뒷구멍으로는 400여명의 노비를 부리고 여종은 밤마다 성노리개로 씹선비질을 했다. 유학과 개조선, 씹선비는 그 자체가 위선이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기 위해 태어난 쓰레기인 것이다. <table width="299"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99"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5781977895232.png"></td></tr></tbody></table>   <o:p></o:p>맹자 첫페이지부터 국가운영이나 세상살이와는 눈꼽만큼도 도움이 되지 않는 개소리로 시작한다. 아니 오히려 국가가 망하라고 염병 떠는 독설이다. 양혜왕(梁惠王) 상(上)편 - 맹자께서 대량(大梁)의 위(魏)나라 혜왕(惠王)을 만나셨다. 왕이 맹자에게 말하였다.   <o:p></o:p>"노(老) 선생께서 천리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오시니, 장차 우리 위(魏) 나라에 어떤 이득이 있겠습니까?"(孟子見梁惠王,  王曰 "叟,不遠千里而來, 亦將有以利吾國乎?")   <o:p></o:p>맹자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o:p></o:p>"왕께서는 하필이면 '리(利)'를 말씀하십니까? 오직 인과 의만 있을 뿐입니다. 왕께서 '어떻게 내 나라를 이롭게 할꼬?'라고 하시면 그 밑의 대부는 '어떻게 내 일가(一家)를 이롭게 할꼬?'라고 하고, 그 밑의 사(士)와 서인(庶人)은 '어떻게 내 한 몸을 이롭게 할꼬?'라고 말합니다. 위, 아래 모두 서로가 이익을 쫒으면 나라가 위태롭습니다(孟子對曰 "王何必曰利? 亦有仁義而已矣. 王曰'何以利吾國?', 大夫曰'何以利吾家?', 士庶人曰'何以利吾身?'. 上下交征利而國危矣).   <o:p></o:p>국가운영의 근본은 국방과 경제이다. 따라서 국가의 운영은 이득이 최고의 덕목이다. 그래서 공자에게 물으니 맹자 쓰레기가 왈왈 거리기를“어찌 왕이 이득을 취하는 소인배질을 할려고 그러는 것인가. 인(仁과), 의(義)만 있으면 된다는 지나가는 개도 웃을 소리를 했다. 반평생을 살아 오면서 나는 아직까지도 인(仁과) 의(義)가 무엇인지 모른다. 하도 이것 저것 가져다 붙여 말장난을 하고 있어 똥인지 된장인지 인(仁)인지 의(義)인지 조차 구별이 안 된다. 성리학이 워낙 형이상학의 난장판 독보적 영역이라 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을 포기했다. 이것이 맹자 수준이다. 그냥 똥개가 짖어 되는 그 수준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o:p></o:p>맹자부터 이러한데 개조선 씹선비가 물고 빨았던 성리학은 어떠할까?   <o:p></o:p>맹자의 수준은 초등학교 바른생활, 정치학 수필집, 베스트 셀러 처세술 정도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런 맹자가 송나라로 넘어 오면서 불교와 도교 관념을 베껴 우주만물과 자연법칙, 인간사회법칙을 뭐 꼴리는데로 해석해서 억지춘향으로 끼워 맞춘다. 마치 개일성이 세상의 오만 잡동사니 가져다 주체사상을 만들 듯 그렇게 만든 것이 성리학이다.   <table width="56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6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5781977945591.png"></td></tr></tbody></table> <o:p></o:p>공자와 맹자의 유학은 인간이 지향해야 할 지향점을 제시하였다면 성리학은 성리학이 짖는 것이 세상의 법칙이므로 인간은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는 무당이 모시는 호랑이 타고 다니는 산신령으로 만들었다. 성리학의 제사와 성묘는 그 행위 자체가 우주자연의 운행과 연동되는 인간의 윤리행위라서 성묘를 열심히 하면 그 인간의 윤리행위가 우주자연의 운행과 연동되어서 그 윤리적인 인간과 그의 후손들의 '운'이 이루어 진다며 무당들이 하는 소리를 표절하여 교조주의를 합리화 했다. 성리학의 이런 사기질이 고착화 되면서 자기완결적인 사상구조를 가지게 되면서 이의를 제기하게 되면 전체 논리가 와르르 무너지는 북괴의 주체사상과 같이 개쓰레기 되었다. 도대체 개조선 씹선비의 성리학과 인간개백정 개정은 집구석 주체사상과 디른 것을 찾아 볼 수 없는 일란성 쌍둥이 이다. 결국 인간개백정 개정은 공화국의 주체사상은 개조선 씹선비 작품인 것이다. 그래서 성리학은 분파가 있을 수 없었고 조선이라는 나라가 정신병자 씹선비로 되어가는 과정이 곧 '성리학화' 되어가는 과정인 것이다.   <o:p></o:p>최소한 공자와 맹자 등신새끼는 제사나 성묘는 '예'의 일종으로 윤리의식을 향상시켜주는  하나의 '수단'으로 보았는데 성리학은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우주의 법칙에 위배 되는 교조주의에 빠진다. 공자는 이생의 일도 다 모르는데 사후의 세계는 어찌 알수 있는가<span lang="EN-US"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46, 46, 46);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t;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span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46, 46, 46);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t; mso-fareast-font-family: sans-serif;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未知生焉知死<span lang="EN-US"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color: rgb(46, 46, 46);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2pt; mso-fareast-font-family: sans-serif;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mso-ascii-font-family: sans-serif;">)라며 사후세계를 부정하였는데 성리학은 사후세계의 조상을 부정하면 위폐를 불태운 패륜아가 되며 사문난적으로 능치처참을 할 수도 있게 된 것이다. 공자도 모른다는 사후세계를 성리학이 규명한 것이다.  <o:p></o:p>장례식장 가면 2~3만원 주면 빌려주는 별것도 아닌 상복을 두고 몇 년을 입을 것인지 이바구질을 했다. 정작 예를 갖출 죽은 시체는 백골이 진토 될 때까지 장례식은 물 말아 처먹고 상투 잡아 끄들며 싸웠던 씹선비의 개지랄이 아니었든가 말이다. 조선의 씹선비가 자신들이 처먹는 개밥그릇에 기스 나면 온갖 구실을 붙여 사문난적, 강상죄로 쳐 죽이고 때려 죽이고 찢어 죽이고 가문을 멸족 시킨 위대한 빨갱이 인민재판을 성리학이 주체사상을 몇백년 앞서 이룩한 쾌거라 할 것이다. 학문으로서의 유학이 아닌 절대적 종교인 성리학교가 조선의 씹선비가 창조한 것이다. 무슬람의 코란은 해석의 문재일 뿐 박터지게 싸워도 코란 자체를 바꿀 수 없다. 성경도 해석의 문제로 죽고 죽였을 뿐 성경은 그대로 였다. 그러나 성리학교는 씹선비가 꼴리면 책 한권 더 쓰면 교리가 바뀐다. 그래서 빨갱이 보다 씹선비가 더욱 대단한 것이다. 개조선의 군왕은 씹선비 개밥그릇을 지키기 위하여 군주를 갈아치우거나 또는 수하로 부려 왔다. 개조선은  왕도정치를 한 적이 없다. 오로지 씹선비 개밥그릇을 위한 개밥그릇에 의한 개밥그릇의 정치만 있었다. 씹선비는 양아치 조직을 만들어 나와바라 다툼만 했을 뿐이며 서원이라는 양아치 소굴을 만들어 유생이라는 이름으로 양아치 새끼들 풀어 놓고 연장질만 하지 않았는가 말이다. 그래서 대원군이 공자 시발놈이 살아 와도 서원을 불지르겠다고 하지 않았는가 말이다.   <o:p></o:p>아마도 내가 접한 학문 중 가장 미개하며 악질적인 학문은 성리학이다. 아니 성리학을 학문으로 대접하는 것 자체가 학문에 대한 모독이다. 성리학은 양아치새끼들 개밥그릇 지키기 위한, 씹선비의 나와바리를 지키기 위한 연장질 수단이라 하면 정확할 것이다. 눈을 씻고 봐도 성리학과 주체사상의 다른점을 찾을 수 없다.   <table width="56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6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5781978003193.png"></td></tr></tbody></table> <o:p></o:p>최익현이 지장암 바위에 새긴 “기봉강산 홍무일월(其封江山 洪武日月) : 고조선 때 기자가 봉해준 땅이고 명나라 홍무년간에 이성계가 나라를 세운 이후 지금은 조선시대)”은 짱깨 성리학 질서에 따른 조선은 짱깨의 제후국이다 라는 법칙과 질서를 말한 것이다. 태고 이래로 지구상의 모든 국가질서는 저마다 가진 국가의 힘이 질서가 되어 왔고 잡아 먹고 잡아 먹히는 지극히 자연친화적 법칙아래 세상은 운행 되어왔다. 과거가 그러했고, 지금이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그런데 애진작에 망해서 뒈진 개막장 명나라를 찾아 빨고 있는 최익현은 씹선비의 전형 그 자체라 할 것이다. 중국에는 비굴하게 사대하면서 안으로는 백성을 개돼지만도 못한 짐승으로 피를 빨아 처먹은 개씹선비 그 수준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o:p></o:p>최익현은 나라를 잃은 저항이 아니라 성리학 질서에 반하는 일본에 저항 한 것이며, 내 머리를 자를 지언정 상투는 자를 수 없다는 상투수호 의기는 씹선비의 신분을 지키려는 저항에 불과했다. 진정 백성을 구하고 나라를 지키고 싶었다면 죽창들은 의병이 아니라 부국강병을 위한 노력을 했어야 하는 것이다. 일본으로 200년이 넘도록 통신사를 파견하여 천지가 개벽하는 세상을 보아왔고, 신사유람단을 파견하여 일본의 문명개화를 두눈으로 똑똑하게 보았지 않았는가 말이다, 미국에 보빙사를 보내 문명개화의 위대함도 보았다. 영선사도 보냈고 아편전쟁으로 중국이 난장판이 된 것을 보았으며 하물며 박지원의 열하일기에도 조선의 미개함을 탓하여 오지 않았는가 말이다. 광풍노도의 시대 씹선비 개밥그릇 지키기 위하여 두눈 질끈 감고 세상의 변화를 알고 있으면서 외면한 그 댓가가 최익현이 상투를 잘라야 했던 이유이다. 그토록 흠모하고 사대하며 빨아 주었던 개막장 명나라도 망한지 수백년이고, 청나라도 서구에 개처발려 갈기 갈기 찢어진 것을 알고 있는 마당에 최익현의 성리학의 개조선 질서를 떠들어 본들, 상투보존투쟁을 하여본들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 싶다.   <o:p></o:p>씹선비들아 슬퍼하지 말아라. 서러워 하지도 말아라 조선이 망한 것은 씹선비 너희들이 빨아 처먹었던 성리학이 너희 후손들을 일본국으로 인도한 것이니라. 무덤 속에서라도 반성좀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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