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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여 정치인이여 지금나는 춥다

작성자:

地中海

조회: 101129 등록일: 2013-11-29

이번 겨울은 겨울이 시작도 하기전에 이미 눈이 많이 내리고 춥다.지난 여름에 우리 국민은 블랙아웃을 걱정하면서 덥게지냈는데 이번의 유난히 길고도 추운 겨울을 또다시 추운겨울을 힝들게 지내라는 말인가?이번 겨울에는 블랙아웃만아니라 셧다운까지 걱정해야하는 불쌍한 국민들이어야 하는가?왜 정치권 특히 야권은 추운 국민의 마음과 몸을 더 춥게하는가?원전고리 1호기는 노후화로 이미 가동중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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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부족하면 블랙아웃이되고 정치가 잘못되면 셧다운이 되는것은 오로지 국민의 책임인가?이 부분에서 알지못한 입법인 지금의 국회의원들은 과연 무었을하고 있었다는 것인가?국민은 직접세이건 간접세이건 무조건적으로 세금을 내는데 그 세금이 공평하게 집행되도록하는 국정감사와 예산의 의결과 집행은 입법부에 달려있다 더구나 나라의 법을 만드는 막강한 권력이란 3권의 한 부분의 막중한 책임을지고있는 국회-특히 야권은 지금 무었을하자는 수작인가?
 

작금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장으로서 문제가되는 사안은 사법부로 넘기고 마지막의 간곡한 부탁으로서 입법부에다가 두번씩이나 부탁을했다. 첫번째는 국회에서 할 일을 다 해가지고오면 다 받아준다이고 두번째는 애걸인데 금년도 예산안 처리라도 해결하라는 호소이다.
 

예산처리는 국회에서 처리해서 행정부로 넘겨야 집행이 되는것 아닌가? 문제는 야권이 국민을 인질로 볼모로잡고 자신들이 원하는 정치적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예산이고 민생이고 나 몰라라하는 억지와 땡깡인데 그 개수작에 동조하는 세력이 이땅에 기생한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에 100%만족을주지않으면 무작정 길거리로 뛰쳐나가서 웰빙캠핑으로 땡깡을 부리다가 국감장에 에 먹을만한 뼈다귀 몇개 달랑 주워처먹고는 또 국민을 인질로잡고 예산이고 민생이고 나 몰라라하는 똥개는 정말 싫다.그러면서도 국민의 혈세인 년 22억 4년에 88억(1993년 통계)을 챙겨먹는 흡혈귀들!
 

이미 대한민국은 삼권분립이란 민주주의가 완벽하게 시행되는 나라인대도 썩어빠진 머리는 1970년대의 유신시대에 머물러있는것들이 2013년의 시대인줄도 모르고 찍찍거리는 소리만높다.북괴 김정은집단=통진당=정의당=박창신일파=
대구대의 윤재만=NL=PL=우아아 머리아파라.
젊은시절 읽었든 헤겔과 하이데거는 어디로 가버리고 얼치기 해방신학이 두세기만에 이땅에 부활하는가? 이 어리삐리 무식한 작자들아!!
 


이들 찍찍거리는 동물들에게 해줄말이 있는데 민주화이후 최장기간 재임한 김황식 전 총리의 말에 귀를 귀울려야 할 것이다. 현실정치에 몸담았든 그가 짧은 육개월의 독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그의 일성은 국회 해산이었다. 6개월의 외유를 거치고 돌아온 그에게 한국의 국회가 얼마나 한심하게 보였을까?
 

김황식 전 총리는 왜 내각제든 이원 징집제든의 말을 꺼냈을까?여기서 이원 징집제와 내각제를 거론하기에는 글이너무 길어진다. 단 지금의 5년 단임제의 폐단이 너무 크다는 것인데, 이부문도 다음에 다뤄볼 수 있을것이다.
 


정신을 차리는 인간들이라면 작금의 세계정세는, 또 동북아에서 일중과 끼어든 미국의 하늘따먹기에 대해서 관심이라도 있는가 말인가? 최소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라는 말로 국회와 특히 야당에게 경고한다.
 

지금 하고싶은말이 많지만 이만 줄이고 다음에...얼치기 사제여, 1970년대의 도산이 다시 돌아올수도 없는데...안그런가?

댓글 : 125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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