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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光州行''에서 祖國의 어두운 내일을 본다!

작성자:

토함산

조회: 3083 등록일: 2022-05-18

<font size="3"></font><div><br></div><div>어느 국가라도 內外部의 敵이 존재한다</div><div><br></div><div>예를 들어 중국을 보자</div><div>중국의 가장 큰 외부적은 미국이고ㅡ미국과 군사 동맹을 맺은 여타 국가를 경계해야할 외부의 적이다</div><div>내부의 적은 중국 공산체제의 독재를 반대하는 일부 단체와 개인이다</div><div>그들은 늘 중국 공안의 감시를 받고 盜聽을 당한다</div><div><br></div><div>왜ㅡ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으며 반공산주의''를 탄압해야 할까?</div><div>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게다</div><div><br></div><div>美英프랑스등 역시 외부의 가장 큰 적은 러시아와 중국 북한이다</div><div>또한 자국의 체제를 반대하면서 집회 시위 스트라이크등으로 <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사회질서를 혼란케 하는 단체/개인을</span></div><div>要사찰 인물로 지역 경찰과 FBI로 부터 감시를 받는 대상을 내부의 적?으로 규정한다</div><div><br></div><div>그런데ㅡ외부의 적은 군사/경제력으로 서로 경쟁할 뿐 막상 전쟁은 시작되지 않는다</div><div>때문에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반체제 집단과 인사들이 더 위험한 대상인 것은 불문가지다</div><div><br></div><div>고대/근대 국가들중 그 이름이 사라진 나라는 대부분 내부의 적으로 인한 분열과 외부의 적과의 내통</div><div>으로 망국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이다</div><div><br></div><div>외부의 적은 뚜렷이 실체가 있지만 내부의 적은 실체가 흐릿하며 피아를 구분하기가 매우 힘들다</div><div><br></div><div>무슨 썰''이 그리 장황한지 의아 하실게다</div><div><br></div><div>ㅡㅡㅡ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 5,18 기념식에 수백명에 이르는 수하들을 몽땅 데려가는 기상</div><div>천외한 행보를 한다</div><div><br></div><div>윤석열은 취임사에서 자유(자유민주주 자본주의 시장정책)란 단어를 수십번 강조했다</div><div>그런데 윤석열의 언행은 일치하지 않고 지지 국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는 것이다</div><div><br></div><div>즉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에 反하는 조직단체가 주최하는 광주 5,18기념식에 가서ㅡ북한의 赤化歌</div><div>라할 수 있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헌법 일부를 개정해서 5,18 반대한민국 정신을 헌법 </div><div>전문에 추가하겠다는 약속을 광주 5,18 골수 종북 좌파단체와 국민들에게 천명한다니 기가 막힌다</div><div><br></div><div>어이ㅡ윤석열씨''</div><div>대한민국이 니꺼가? 도데체 대한민국 내부의 피아''를 구분하기나 하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div><div><br></div><div>내 백번 양보해서 사실상 반대한민국 성향이 강한 호남에게 그들이 바라는 5,18민주화<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운동을 헌법에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넣어 주므로 반국가 정서를 무너트리고 자유대한민국 품에 완전 안기게 하려는 속셈</span><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으로 위험천만한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모험을 한다????ㅡ과연 윤석열의 속내라도 이건 자칫 70년 건국이념을 </span><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송두리채 잃을 수 있다</span></div><div><br></div><div>''어느 추운 겨울날 농부가 집으로 가는 도중에 추운 길바닥에 뱀 한 마리가 웅크려 죽기 직전에 있는</div><div>것을 보고 불쌍한 마음에 뱀을 잡아 자신의 따뜻한 앞 가슴에 넣어 주고 가던 길을 갔다</div><div><br></div><div>농부의 따뜻한 인간애에 뱀은 어떤 보답을 했을까?</div><div>뱀은 농부의 따뜻한 체온에 정신을 차리자 농부의 가슴살에 강력한 毒을 선사하였던 것이다</div><div>농부는 집 부근에서 쓰러져 버렸다</div><div><br></div><div>이게 바로 나의 따뜻한 온정을 내부의 적이 보답하는 선물이라면ㅡ</div><div>윤석열은 이 나라에 들끓는 좌파들을 아군이라 여기고 경계없이 끌어 안으려 한다면 ㅡ당신 하나의</div><div>죽음이 문제가 아니라''</div><div><br></div><div>5천만 국민의 생존권이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div><div><br></div><div>김대중 노무현을 존경한다는 윤석열은 이승만 박정희를 존경한다는 말 듣지 못했다</div><div>하물며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는 낙동강 오리알로 보는 것 같은데ㅡ이 새끼야ㅡ답을 해라!</div><div>분명히 말한다</div><div><br></div><div>북한 김정은을 보노라면 더불당의 당/원내대표를 보는 듯 하고 북한의 인민대의원 대회를 보면</div><div>더불당 172마리의 거수기 꼭두각시가 연상된다</div><div><br></div><div>두고 보시라ㅡ</div><div>좌익들의 소망인 여순반란사건ㅡ제주 4,3사태ㅡ모두를 민중항거/민주주의 단초로 윤석열이</div><div>총대를 메고 배보상/유공자대우로 광주5,18처럼 극진히 모실 것이다</div><div>이런 끔찍한 자를 대통으로 뽑아 나라 구해주라 했으니 어디 두고 보자!</div><div>문재인의 실체를 밝히면 윤석열도 함부로 널 뛰지 못할것이다만ㅡ</div><div><br></div><div>더불당은 바로 호남인의 지주다</div><div>나는 죽어도 광주 호남은 내부의 무서운 동반자임을 재차 천명할 것이다</div><div>이번 윤석열의 광주행으로 지방선거에서 100석이 날아간다는 사실도 유념하라ㅡ</div><div><br></div><div>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ㅡ윤석열은 제발 시장터나 공원등에 나돌아 다니지 마라</div><div>더구나 밤중에 무슨 운동한다고 개 끌고 나가냐ㅡ내 또 말하는데 니 목숨은 니끼 아니다</div><div>자중자애하기 바란다ㅡ머리가 다 찌끈 거리네''</div><div><br></div><div>피아''구별도 못하면서 탱자 탱자하는 윤석열의 두 얼굴에서 대한민국의 어두운 미래를 본다</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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