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폭동 북한군 개입, 최초 발설자들 !!!!(펌)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5.18 광주폭동 북한군 개입, 최초 발설자들 !!!!(펌)

작성자:

과객

조회: 32213 등록일: 2016-05-17

<a class="highslide highslide-move" rel="highslide" href="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160204/377678/7177999423/7449407754/b720ad197d4f0c561c96deedabe3447e.jpg" style="color: rgb(136, 136, 136); outline: none; cursor: move;"><img width="768" height="514" alt="광주폭동1.jpg" src="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160204/377678/7177999423/7449407754/b720ad197d4f0c561c96deedabe3447e.jpg" style="border-style: none; border-width: initial; margin: 2px 0px; cursor: url("https://www.ilbe.com/addons/highslide/highslide/graphics/zoomin.cur"), pointer !important;"></a> 5.18 광주 폭동에 북한이 개입되었다는 낌새를 제일 먼저 알아차린 것은 광주 시민 그들이었다.아래는 그들의 증언.  그녀(전옥주)의 완벽한 선동실력을 본 시민들 중에는 ‘ 광주항쟁을 악용하기 위해 북으로부터파견된 간첩이 아닌가’ 또는 ‘광주항쟁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어느 쪽에서투입한 프락치는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까지 있었다” (김영택, 1996, 104쪽).  광주사태 당시 이창룡처럼 전남 해안 보성을 경유 광주로 침투한 북한군들이 있었는데,박금희 양의 부모도 그런 수상한 자를 현장 목격하였다: “ 26일도 상무관에 들렀다가걸어서 집까지 오는데 광천국민학교 앞에서 서울에서 왔다는 대학생 한 명이너덧명의 사람에게 총 쏘는 법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는 서울에서 자신의 차를타고 광주로 오다가 길이 막혀 보성에다 차를 맡기고 광주로 들어왔다고 했다”(박명민, 문귀덕 1988, 180쪽). 한번은 무기고에서 무기를 탈취하고 나눠주는 장소에서 광주시민 한 사람한테정체가 노출될 뻔한 위험한 일을 당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20대 중반의여성(대학생 정도로 생각했음)에게 무기를 들라고 하자 그 여성은 무기를 받을생각을 안 하고 복면하고 있는 자기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만 보고 있었다는것이었다.  "쌍간나새끼 괴뢰군 새끼들 몰려오는데 총안잡고 뭐하고 서있니?"총을 넘겨받을 생각도 안 하고 자기 얼굴만 빤히 쳐다보던 여성이 그에게"아저씨 광주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어디서 오셨나요?”  순간 그는 자기가실수했다는 것을 알아 차렸다고 했다 (전 조선동맹작가 2009, 330쪽).  1980년 5월 21일 북한군이 무기를 탈취해서 시민군들에게 나눠주면서 진압군에게사격을 하라고 하니까 자기들이 왜 총을 쏴서 사람을 죽여야 되는 가고 항의하는사람도 있었고, 오히려 그들의 정체를 의심하면서 어디서 온 사람들이냐고 꼬치꼬치따지는 시민들도 있었다 (전 북한 농촌관리위원회 부위원장 2009, 381쪽).  그 증언은 사실이다. 정체불명의 무장시민군이 갑자기 등장하여 무기분배를 하였을 때그들이 선동하는 대로 군경을 향하여 총을 쏘며 시민군이 된 이들도 있었지만,대다수의 시민들은 무서워서 도망갔으며, 문을 굳게 닫고 집밖에 나오지 않거나,피난을 갔다. 그 사실을 서울 송파구 이모씨는 이렇게 전한다: “직접 남조선에 갔다가온 사람에게 들었는데, 한국 사람들이 말을 잘 듣지 않아서 실패했다고 들었다.” (자유북한군인연합 2009, 32쪽).  화려한 휴가의 이요원 역으로 나오는 선무방송 요원 전옥주(본명 전춘심, 당시 31세)를가리키며  "저 여자는 간첩임에 틀림없다!"라고 외친 광주시민들도 있었다(전춘심 1989; 한국현대사사료연구소 1990, 4014:909).   북한은 방송으로 시민군 작전지휘를 하고 있었기에 북한 간첩들이 광주에서 활동하고있다는 낌새를 알아챈 시민군들이 있었다. 며칠간 북한방송을 들었으며 북한이방송해 주는 대로 시민군 작전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던 시민군 이채춘은 광주에서간첩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24일에 이미 간파하였다: “우리는 전반적인 광주의상황을 알 수가 없었기 때문에 자주 이북방송을 청취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곳의방송은 정확히 들어맞았다. 그래서 나는 분명히 광주에 간첩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그렇지 않고서야 이곳에서 일어난 일을 그곳에서 그렇게 빨리 알 수가 없었기때문이다” (이재춘 1988).   (참고로 당시는 시민군이 방송사를 파괴하여 남한방송을 수신할수 없었으며,시민군측은 광주시민들에게 북한방송을 청취할 것을 선무했다.)   <a class="highslide highslide-move" rel="highslide" href="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160204/377678/7177999423/7449407754/103df1879232c7186c909c630838e4d7.jpg" style="color: rgb(136, 136, 136); outline: none; cursor: move;"><img width="640" height="451" alt="758_7489_2127.jpg" src="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160204/377678/7177999423/7449407754/103df1879232c7186c909c630838e4d7.jpg" style="border-style: none; border-width: initial; margin: 2px 0px; cursor: url("https://www.ilbe.com/addons/highslide/highslide/graphics/zoomin.cur"), pointer !important;"></a>      거론되는 북한 특수군이 광주사태전후로 침투한 것인지 이미 남한에서 활동중인대남특수요원들을 집결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조갑제의 주장과 정반대로 1980년5.18을 전후해 수많은 북한 침투요원들이 검거되거나 사살되었다. ① 3.23. 한강하류로 수중 침투해 오는 간첩 3명 사살② 3.25. 무장간첩선이 포항 앞 바다에 침입, 우리 어부 3명을 사살하고 도망하다가해공군 작전에 의해 격침③ 3.27. 금화지구 비무장지대에 3명이 침투, 그 중 1명만 사살④ 5.12. 판문점 미군 순찰병에 총격⑤ 5.15. 판문점 미군 순찰병에 총격⑥ 5.20. 남해안으로 침투한 간첩 생포(수사자료 증9, 계엄사 47쪽). ⑦ 6.21. 서산 앞바다 무장간첩선 침투, 9명 사실, 1명 생포 5.23에는 남해안으로 침투한 간첩 이창룡이 검거되기도 했으며 심지어는 광주폭동당시 시민들이 간첩의심자를 잡아서 공수부대에 넘긴 사건까지 있었다.   <a class="highslide highslide-move" rel="highslide" href="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160204/377678/7177999423/7449407754/adec48734171f4dfbb6fa204ed405bfd.jpg" style="color: rgb(136, 136, 136); outline: none; cursor: move;"><img alt="1980년 5월 간첩 이창용.jpg" src="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160204/377678/7177999423/7449407754/adec48734171f4dfbb6fa204ed405bfd.jpg" style="border-style: none; border-width: initial; margin: 2px 0px; width: 900px; height: 514.286px; cursor: url("https://www.ilbe.com/addons/highslide/highslide/graphics/zoomin.cur"), pointer !important;"></a>       1 줄요약:  광주폭동 북한 개입  최초 발설자들 = 광주 시민들, 현장 목격자들.  <div class="autosourcing-stub">출처 : 일베</div><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댓글 : 1 건



이전글	입대한 아들의 옷을 받은 엄마의 눈물
다음글	5.18전야제 술 파티에 대한 잡설 (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088	정부는 개성공단 인원 철수를 서둘러라!! [2]	한반도	31804	2013-04-03

47087	5.18.광주광역시에 국립경찰은 없었다 [2]	정창화	31761	2016-05-23

47086	노무현은 일베에서 노래한다 [5]	비바람	31741	2013-08-06

47085	토네이도 오클라호마 강타 - 뉴스속보	운영자	31690	2013-05-22

47084	광주 5.18의 양심별곡/동영상 제작용 [3]	최성령	31683	2016-06-05

47083	참, 답답한 아줌씨 정부 [4]	산동거사	31651	2013-04-16

47082	삼가 故 설종태 회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2]	비바람	31612	2013-03-15

47081	나비의 소녀 - 황금찬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31570	2023-06-05

47080	안철수의 빈깡통 품바타령 [2]	진실과 영혼	31494	2013-03-21

47079	반기문 총장님 그리고 5.18 무장폭동	펑그르	31475	2016-05-24

47078	광주 5.18만 희생자며 국민인가! [3]	아침이슬	31462	2016-05-18

47077	런던 이슬람 참수사건] 무슬림이 영국병사 공격, 참수 [8]	일베펌	31442	2013-05-23

47076	애국논객 회원님들께 부탁말씀 올립니다. [3]	보인	31424	2013-04-07

47075	5.18 광주 폭동 속에 난타난 그....	펑그르	31418	2016-05-17

47074	환경팔이들의 거대한 사기극 [2]	정문	31379	2023-10-19

47073	리포터 방해하는 누리꾼	동영상	31343	2013-04-11

47072	논객넷 출범을 축하합니다 [3]	홍다구	31342	2013-03-15

47071	개정은 심하게 얻어 터지네!! ㅋㅋㅋ	한반도	31339	2013-04-11

47070	정부조직개편안을 안고 죽은 민주당! [7]	진실과 영혼	31326	2013-03-17

47069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63) [1]	정문	31318	2023-11-11

47068	설과장님,	논객넷	31271	2013-03-13

47067	대선 불복과 5.18은 무관할까	빨갱이 소탕	31258	2013-12-10

47066	5.18 자료입니다. [1]	펑그르	31218	2016-05-20

47065	안철수란 신기루	최성령	31200	2013-04-23

47064	광주5.18과 국회독재가 무서워요! [2]	진실과 영혼	31188	2016-06-05

47063	미국이 한국의 핵무장을 반대하는 진짜 이유!! [1]	한반도	31162	2013-04-25

47062	'민족문제연구소'의 역사왜곡 실체-2	일베펌	31106	2013-03-16

47061	홍준표는 진짜 서민 출신인가? [3]	최성령	31093	2017-05-07

47060	북한의 실상 - 루마니아 방송(펌) [5]	우민끼우껴	31071	2013-04-07

47059	경▶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선언 ◀축 [32]	진실과 영혼	31055	2013-05-08

47058	윤창중의 엉덩이	오대산	31011	2013-05-11

47057	5.18 재충전 세미나 및 시국강연(프레스센터)-시스템클럽 [4]	비바람	30994	2014-04-10

47056	임정순, 솜 살롱 증거 자료 [1]	조고아제	30897	2013-09-24

47055	동영상 테스트-변희재 [1]	관리자	30885	2013-03-14

47054	[정보]우민끼 1,2차 합본 엑셀 화일 [3]	조고아제	30844	2013-04-06

47053	닥발 김진태!! 종북척결의 戰士로 우뚝 서다!!	한반도	30737	2013-04-25

47052	유운님 5.18 외계인 한번 보실래요 ? 2	펑그르	30731	2016-06-11

47051	진중권, 통큰 논문표절에 동네방네 개망신. [1]	정문	30728	2013-06-20

47050	정규재 tv의 "백년 전쟁" 관련 방송 4편 [6]	조고아제	30701	2013-03-17

47049	회원가입 인사 [2]	地中海	30662	2013-03-16

47048	애국의 추억!! 배슬기는 개념 愛國女 [25]	한반도	30634	2013-04-24

47047	방첩기관 국정원을 돌림빵하는 대한민국!! [4]	한반도	30616	2013-05-02

47046	그런데 이상하다........ [12]	보문산(寶文)	30611	2013-03-18

47045	최악의 가뭄사태에 최악의 정치인	제주프레스	30554	2013-08-24

47044	5.16과 5.18의 성격 규명 (펌)	진실과 영혼	30525	2013-03-27

47043	처음 오시는 분들께 [2]	관리자	30473	2013-03-15

47042	5.18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한다.	太極門主	30470	2013-05-22

47041	5.18폭동반란에 민주화 호칭은 語不成說 [2]	地中海	30452	2016-03-15

47040	경축!! 어나니머스 추가 종북간첩명단 공개 [1]	한반도	30430	2013-04-19

47039	여대 화장실, 커피숖 여자 화장실 몰카	815freetv.com	30415	2014-10-0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