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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가 간다면 나도 방북 허락 해주라

작성자: 최두남

조회: 5904 등록일: 2014-11-06

어느 쪼다같은 종빨·천출종자들이 다음과 같이 이빨을 깠다고 한다.뭐라고 이빨을 깠을까?몇 년 전 병 걸려 죽은 김대중의 마누라 이희호가 방북을 하는 것은 정부인사차원도 아니고 권력자로서의 방북도 아니고 평화전도사로 가고 그것도 이희호의 사적(私的)방문 자격으로 가면서 이희호가 손수 만든 목도리와 장갑을 (불쌍한)북한애들에게 건네주기 위해 간다고 한다.언 듯 들어보면 아주 그럴싸하게 녹아날 말처럼 들리지 않나???   <o:p style="font-size: 14px;"></o:p>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이게 얼마나 웃긴 G.ral 짬뽕이냐 말이다.돌머리도 이런 돌머리가 없다는 것이다.왜 그럴까?목도리와 장갑을 주려면 택배로 보내면 되는데 왜 비싼 차비 쓰면서 노구(老軀)를 이끌고 피곤하게시리 직접 가면서 전달하려고 할까?생색을 내겠다는 고약한 김대중식 발상 아니냐 말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목도리와 장갑주려고 직접 간다? 거기다가 수행원까지 합치면 비용이 목도리 장갑 만든 것 보다 아니 시중 백화점에서 파는 비싼 장갑과 목도리보다 더한 비용발생과 에너지낭비가 발생하는데 왜 굳이 갈까? 생색을 내겠다는 것이 아니고 뭘까?   <o:p style="font-size: 14px;"></o:p>그게 아니라면 목도리와 장갑을 준다는 미명하에 숨은 조공이나 예(禮)를 바치러 가겠다는 것인가?아니면 정보교류(?)를 주고받으러 간다는 것인가?도대체 왜 가는지 정상적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알 길이 없다. 누가 시원하게 대답 좀 해봐라.   <o:p style="font-size: 14px;"></o:p>이희호가 사인(私人)의 자격으로 만일 가면, 나 최두남이도 방북하게 해줘야 한다.맛대가리도 없는 북한남자 DICK에 신물 나고 사랑에 헐벗고 굶주린 아리따운 북한 여자들에게, 힘 좋고 때깔 좋은 대물(大物)을 가진 최두남이가 사랑의 물총세례를 전달하고자 하오니 대통령과 통일부는 나의 방북을 허락해주면 좋겠다.   <o:p style="font-size: 14px;"></o:p>종빨종자들처럼 화려한 미사여구와 교언영색을 후리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여기에 더하여 음유시인적인 사랑의 세레나데를 북한여자들에게 불러주고 전달하고자 하오니 나의 방북을 허가해줘야 할 것이다.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면 종빨들이 좋아하는 단어 ‘평등’에 위배되는 일 아닌가?사랑의 물총을 전달하려는 최두남의 방북이 평화통일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고 진짜 평화전도사로서의 진가가 드러나는 것이지 손수 짠 장갑과 목도리를 택배로 전달하지 않고 직접 가서 그것도 수행원까지 대동해서 가면 비용적인 면에서 시간적인 면에서 엄청난 낭비를 초래한다는 것이다.손익계산과 실용적 측면만 봐도 무엇이 남는 장사이겠나?   <o:p style="font-size: 14px;"></o:p>그리고 김영삼 말마따나 밥만 먹고 입만 벌리면 말 바꾸고 거짓말한다는 김대중과 많은 세월을 같이 살면서 이희호가 뭘 배웠겠나? 과연 어느 국민이 이희호의 행동거지에 신뢰성과 순수성과 진정성을 가져보겠나?동구 밖에 뛰노는 삼척동자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불신을 표시할게다.   <o:p style="font-size: 14px;"></o:p>교활야비한 김대중신도들아! 니들이 김대중과 이희호를 위해 옹호방어하는 씨불럭거림을 교묘얍사부리하게 두드려본들 돌아오는 것은 가증스런 썰레발에 대한 참혹한 빠말떼기 밖에 더 돌아오겠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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