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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이름을 파는 자들을 경계하라!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7800 등록일: 2014-11-05

요즈음 언론에 회자되면서, 항간[巷間]에 떠도는 말들에 의하면? 청와대 안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활동에 대한 교감을 주고 받는 사람이 있고, 박 정권의 숨은 실세라고 말을 하는 사람중에 고 최태민 목사의 사위인 정윤회씨가 있다는 말들이 파다하다.  사실적 진위는 안동 촌노가 보지도 듣지도 못했지만, 대충 감이 잡히는 것은 부인 하지 못할 것 같다. 
   
소문이야 어떻던 진실이 문제인데, 만약에 박근혜 대통령의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참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불행을 자초하고 있다고 본다.  특히 정윤회란 사람을 청와대 측근의 실세 운운 하는 사람중에 그의 이름을 팔고 다니면서  사기까지 치고 있다는 어떤 술사의 이름까지 거명될 정도이면, 이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이다.  그래서 지금 온통 언론에서 좌 우파를 가리지 않고
  
페널들이 나와서 하는 말이 李 무슨 역술인을 위주로 집중 포화를 난사하고 있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 전체 역술인들을 매도하고 이상한 헛소리를 하는 것을 보면서, 오늘은 안동 촌노가  그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들려주고 싶다.  자기가 최고라고 하면서 우쭐대는 역술가나 점술가는 거의 허풍장이로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역학[易學]이란 원래 그 뜻은 앞날의 인생살이를 바꾸는 역활이나,
   
먼저 그 사람의 지난날과 앞날을 알고, 예언을 하거나 예지 하는 사람들을 역학사나 점술가라고 통칭 부르고 있다.  역학사는 역학이란 학문을 통해서 정석대로 배운 사람을 역학사라고 하고, 점술사는 신이 접신된 상태에서, 미래의 세계인 4 차원인 신의 세계를 보고서, 예언이나 예지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역학을 통해서 배운 사람은 지난 우리 인간 세상의 모든 일들을
  
집대성한 통계학에서 배운 그대로 인용[引用]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지의 세계에 대한 예지력은 오히려 점술가들보다가 더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역학사나 점술가나 자기 수행 능력에 대하여는, 차잇점은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본다.  즉,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인 것 처럼, 정답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항간에 보면 자기가 가장 우수한 능력을 갖고 있고 
 
자기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것 처럼, 민심을 현혹 하는 술사들도 많다는 것이다.   안동 촌노가 분명히 말씀 드릴 것은 지금 청와대안에도 분명히 이상한 사람들이 있을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천하의 폭군 김일성 김정일이도 항상 자기 측근에 점술사들을 두고서 모든 활동에 의지 했다는 것이다.  과거 조선왕조시절에 관상감[觀象監]이란 제도를 두고 나라의 길흉화복과
  
임금의 침소 방위나 부부 합궁까지 모두 그들이 길일을 택해준 일도 있었다는 것을 역사는 기록하고 있다.  물론 역학이나 점술이나 무조건 터부시하고 일종의 미신으로 몰아 부친다면, 우리들이 믿는 신의 세계와 미래의 세상을 굳이 믿을 필요도 없고, 종교 또한 미신일 뿐이다.  보이지 않는 신을 하나님이라고 믿고 의지하는 기독교나, 부처님의 실상도 보지 못한 사람들이
  
불교를 믿고 의지 하는것도 사실 허무맹랑한 일 일 것이다.  다만 그 어떤 이유이던? 사람의 운명을 먼저 알고 나라의 국운을 남보다 먼저 알고 그것을 예지[豫知]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일반 사람들은 분명히 그런 사람들을 믿고 따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다만 그런 학문과 신의 세계를 본 사람들이 나라를 위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올바로 쓰여지지 않고 이상한 곳으로 쓰여진다면, 
 
분명히 그런 사람들은 경계하여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서 자기는 앞날을 훤히 볼수있는 예지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하면서 엄청난 돈을 요구하거나, 그 어떤 보상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분명히 그 사람은 역학이나 점술을 잘못 배운 사람이고, 사깃꾼일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안동 촌노가 여기 논장에 글 올리면서 국운에 대한 예언을 수없이 했고, 
 
그것이 거의 백퍼센트 다 맞았지만, 나는 정부나 그 어느 누구에게도 십원짜리 보상도 바란적이 없고, 지금도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는 무료로 인생상담을 하여 주고 있다.  내가 남보다 조금 먼저 알고 그것을 예기[豫記]한다고 해서 함부로, 그 사람의 운명을 속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그러나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사주 운명을 가진 사람들이 지존이 되고져한다면? 국가적인 재앙을 초래 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통수권자가 되고져? 하는 것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매우 불행한 일이기에, 사전에 나는 그 사람들에게 경고선 멘트를 날리고, 그 사람이 자기의 운명대로 가기를 충고를 해주는 역활을 할 뿐이다.  그 사람의 사주 관상 운명에는 겨우 통장까지 밖에 되지 않는데, 대통령을 꿈꾼다면 그것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그래서 나는 이곳 논장에 그런 부류의 사람들에게 욕을 얻어 먹어가면서,  
 
그들의 운명을 바로 가르켜 주는 것이다.  그런데 작년 연초부터 나는 박근혜 정부에다가, 김정은의 수명이 작년 12 월을 넘기지 못하고 개성공단을 철폐했을 적에는, 김정은의 수명이 오히려 더 단축 될수가 있다라고, 이곳 신문과 여러 신문에 수 없이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 천운이 바로 작년 4 월에 북한이 스스로 개성공단 폐쇄를 들고 나왔고, 그들의 근로자 5 만 4 천명을 
 
일거에 철수해 버린 천재일우의 기회가 우리에게 왔었지만, 박 정권은 무슨 일인지 8 월에 저들이 개성공단 재가동을 전재 조건없이 들고 나올적에 나는 분명히 이런 말을 했다.  북한의 핵을 문제삼아서 개성공단 재가동을 하지 말고 시간을 끌어라!  그러면 김정은이는 12 월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고, 저들 군부 강 온[强溫]간에 권력 쟁탈전으로 북한은 내란이 일어날 것이고, 2014 년이면
  
우리는 외세의 도움없이 자주통일[自主統一]을 이룩할 것이라고, 수십번 글을 올린바 있다.  그런데  박 정권은 핵무기 철폐는 물론, 그 어떤 전재 조건도 없이 개성공단을 재개해 주었다.  그래서 죽어야 할 김정은이는 살아나고, 그 대신 장성택이가 죽어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역학인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이런 생각을 해 본다.  박근혜 대통령 주변에는 그 어떤 세작이 숨어있을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세월호 사건도 나는 분명히 사전에 
 
경고성을 날렸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 어떤 술사가 이것을 역으로 돌려버린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지금 언론에 떠들고 있는 이 뭐시기란 자의 행동이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은 것이 어쩌면, 그 자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역학사들과 점술가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릴 것은, 여러분들이 평생동안 배운 지식을 헛된 것에 쓰지 말고, 백성과 나라를 구하는 일에 진력[盡力]해 주시길 빌겠습니다.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 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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