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재조명 국회 공개포럼
2026.8.13.일 14:00 시에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공개포럼을 전부 보고 듣지는 못했지만, 내 나름의 주요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내용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이영훈 이승만 학당 교장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하는 법의 잣대를 무시할 수는 없으니 민주화운동이라는 전제 아래에서 재조명해야 한다. 라고 말하면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고 박근혜 윤석열 두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것을 보면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딥스테이트 세력이 막후에서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것으로 의심이 간다며 이 세력이 바로 518 세력이 아닌가 하는 취지의 설명이 있었다.
518 민중항쟁과 같은 선상의 뿌리를 임진왜란의 의병, 동학 농민전쟁 등등을 열거하며 최종적으로는 남북이 하나 되는 날을 고대한다는 상징물이 518 묘지 기념물에 새겨져 있다고 했다. 나는 518 묘지에 가 본 적은 없지만 이런 기록물 존재에 접한 후 518이 추구하는 최종 목표는 남북이 하나 되는 그날까지를 지향하는 것임을 알 수 있게 됐다. 그러면서도 그는 일부에서 주장하는 북한군 개입 주장에 대해서는 그런 일은 없다고 잘라 말하면서도 자신의 조사가 미흡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단서를 달았다. 나는 그의 이런 주장을 사실로 믿기 어렵다.
그 이유는 그가 오늘 518에 대한 재조명이라는 포럼의 첫 발표자로 나서면서도 극좌파들에 의해 극우 또라이로 매도당하는 지만원 박사의 북한군 개입 주장 사실은 알지 못하는 것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북한군 개입 사실을 부정한다는 그의 말에서 이미 그 주장의 신빙성을 갉아먹는다는 사실은 잊은듯하다. 그래서 만약을 위해 조사가 미흡했을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긴 것으로 여겨진다. 여기에 덧붙여 나는 그에게 아래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 무기고를 털어 시민과 계엄군에게 발포한 자들의 정체, 야간에 교도소를 습격한 자들, 군납업체의 차량 장갑차 등을 탈취하여 출동하는 계엄군 지휘부를 무력화하고 경찰을 깔아뭉개 살상한 자들 소방서와 방송국에 방화한 자들은 누구이며 어떠한 포상을 받았는지 아는가. 아무도 모른다.
또 이들의 행동을 순수한 민주화운동으로 볼 수 있는가. 이러한 의문에 대해서는 지만원 박사의 저서 17권 중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역사로서의 5.18, 5.18 분석 최종 보고서 등 저서 1~2권만 읽어 봐도 5.18의 성격을 잘 알 수 있는 일임에도 읽어 보지도 않고 김대중 정권 때 박지원이 언론사 사장단 46인을 이끌고 김정일을 알현케 한 이후 변질된 언론의 선전 선동에 세뇌된 우매한 대중과 다르지 않은 그가 말하는 딥스테이트에 속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그런데도 나는 지만원 박사처럼 그와 친하다는 김문수 등과 같이 그들을 빨갱이로 모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정치적 결사체 같은 당에 몸담고 있는 자당 출신 현직대통령을 배신 탄핵하는 자들도 있는 세태다.
이들 반대 세력을 모두 우군으로 만들 수는 없을지라도 최소한 잘 못 아는 사실을 바로잡고 설득하는 노력을 하고 세를 불려 내가 원하는 바를 이뤄 최종 승리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바이기 때문이다. 주사파 빨갱이와 싸우는 회색분자도 우군화 해서 세를 불려 주사파 빨갱이를 우선 물리쳐야 할 것이다. 지만원 박사의 518 북한군 개입 사실은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매국 푸세식 언론과 주사파 빨갱이들의 선전 선동에 세뇌된 대중 여론을 뭉갤 수 없다는 고민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환경에서 자리를 마련한 이진숙 의원의 용기에 대해 깊은 감사와 열렬한 지지를 보낸다.
광주 출신의 국민의 힘 주동식 발표자는 매우 충격적인 발표를 한다. 광주 출신으로서 광주가 낙후된 데에는 518 민주화 세력은 현대 경쟁 사회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상실하고 상호 의존적으로 정치권과 결탁해서 같은 편이 돼 먹이사슬로 편히 놀고먹는 길을 택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광주가 그래서 발전할 수 없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다는 것이다. 정치권은 그들에게 표를 구걸하고 518족들은 그들이 물어다 주는 각종 이권으로 먹이사슬을 형성 공생한다는 주장으로 수긍할 수 있는 주장이었다. 심지어 그의 과거 발언에는 아래와 같은 것도 있었다.
“2018년 8월 4일 페이스북에 "일자리 창출 고민할 것 없다, 앞으로 매달 세월호 하나씩만 만들어 침몰시키자"라며 "세월호 1000척만 만들어 침몰시키면 진상조사위원회 등 양질의 일자리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라고 적었다. 이 글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자 주 후보는 "난 세월호 많이 만들어 침몰시키자고 했지, 거기에 사람을 태우자는 말은 안 했다"라며 "세월호 진상을 규명한다며 혈세를 낭비하는 행태를 비꼰 풍자니 오해 말고 막말들 하지 말라"라는 말도 덧붙였다. 라고 나와 있다. 불편하지만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이 아닌가 한다.
결국에는 518은 대한민국을 뜯어먹고 사는 카르텔이다. 518이 설사 민주화운동으로 정의된다고 할지라도 이미 기득권 카르텔이 돼 대한민국 위에 군림하며 부조리 불법도 눈감고 그들에 무릎 꿇어 기생한다면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사라져 망할 것이며 그 자리를 차지해 종국에는 518 세력도 주사파와 빨갱이들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2026.8.15.
518은 성역일 수 없다.
성역이라면 민주화운동은 거짓일 것이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驅逐)해
결국은 자유대한민국은 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