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의 길고 긴 역사를 끊어라, 국힘당
국민의 힘 당은 배신의 역사가 매우 길다. 그 뿌리는 깊고도 넓게 박혀있다. 노태우는 가짜로 알려진 6.29 선언으로 직선제 개헌을 이뤄 대통령에 당선된 후 자신을 후계자로 세워 오늘을 연 전두환을 백담사로 유배를 보냈다. 물론 현재와 같은 당명은 아니지만 이게 첫 번째 배신이다. 선거자금을 내려 받아 당선되고도 전두환의 업적을 지워 내 업적을 돋보이기 위해 현대판 유배를 보낸 노태우가 첫 문을 연 것이다. 여기서 배반이라고 한 이유는 그가 전두환의 권력을 이어 넘겨받고, 정치자금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지 않았다면 굳이 배반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김영삼은 3당 합당으로 가까스로 노태우로부터 권력을 이어 받은 후 전두환, 노태우를 또 감옥에 가뒀다. 원도 한도 없이 선거자금을 썼다고 한 그는 노태우가 문을 연 배신의 역사에 다시 또 이름을 올린 것이다. 노태우를 빼 닮았다고 할 수 있는 그림이다. 원래 그는 박정희를 이어받은 전두환 노태우 권력과는 정치적 이념이나 사상이 같지 않은 사람이다. 갱상도라는 억센 사투리 억양으로 부산과 영남의 지지 세력이 있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그는 정통 우파라고 할 수도 없는 사람이다.
그는 말년에 박계동의 정치자금 폭로로 정치적 사망에 직면하게 되자 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그동안 김대중 내란 사건으로 굳어져 있던 518 광주사태(폭동)를 특별법을 급조하여 민주화운동으로 180도 둔갑시켜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고자 했으나 결국엔 국가부도 사태를 초래하여 역사 이래 최초로 IMF 구제 금융을 받게 했다. 정적인 김대중의 비협조가 한 몫 했다고는 하지만 이것은 무능력이라고 하는 그의 몫이 될 수밖에 없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이다.
개인의 정치적 위기를 돌파하는 도구로 광주 518이 제물이 됐지만, 이것은 두고두고 지역갈등을 넘어 나라가 망할지도 모르는 뇌관과 민주주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입을 틀어막는(일명 입틀막법) 법으로 성역화 돼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의 국힘당은 김영삼 초상화는 당사에 걸어두고 있지만, 이전의 대통령인 전두환 노태우 사진은 걸어두지 않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이런 것을 보면 이 당은 518역사를 뒤집고 IMF를 초래한 김영삼을 보수우파로 모시는 당일뿐 박정희 전두환을 잇는 정통 보수 우파와는 담을 쌓은 당이라고 할 수도 있다.
국민의 힘 당에는 근대화를 이룬 자유와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보수우파 정통성을 고수하는 의원이 있기는 한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엔추파도스로 권력에 빌붙어 단물 빨이 인간으로 전락한 이들은 권력의 2중대로 남아 밥벌이에 연연하는 직장인일 뿐이요 동지애로 똘똘 뭉친 정치 결사체라고도 할 수 없는 당으로 전락한 것 같다. 당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당원이 선출한 대표를 제 놈들 밥그릇 보전에 누가 더 이로운가를 저울질하고 유사 파르티잔인지 보수우파 정체성의 이념과 사상의 소유자인지는 그다지 중요해 보이지 않아 공천기준도 권력자의 호불호가 좌우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한동훈 같은 천하의 역적이요. 배신자를 당에서 내 쫓고도 그자가 심어 놓은 자들은 당에서 공천 받은 사람을 돕기는커녕 쫓겨난 한동훈을 따라다니며 해당행위를 하는 반역자들을 처단하기는커녕 감싸고도는 배지들이 대부분인 것을 보면 정치 결사체가 아닌 자들이 모인 생계형 직장인과 1도 다름없는 집단으로 보인다. 당에서 키운 인재를 선거에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튀는 인물을 대려와 그 전통을 잇겠다는 발상인 것이다. 김영삼, 윤석열, 한동훈이 그렇고 이준석도 그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니 허구한 날 싸움질에 분란이 끊이지 않는다.
더불어XX당도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들은 당내 싸움보다는 정적을 내치는 데에는 모든 힘을 합하고 정적의 엔츄파도스 마저도 꿔와 정적을 제압해 승리한다. 그러나 국힘당에는 뚜렷한 정체성으로 무장한 전사를 공천하거나 기르려고 하지 않는 것을 넘어 그런 인물을 좋아하지도 뽑으려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걸림돌로 봐 내치고 있다. 그러니 날이 갈수록 당세가 찌그러드는 것이 당연하고 정적의 먹이가 될 뿐 정국을 주도하지를 못한다. 정치는 말로 싸우는 전쟁터다. 그렇지만 정치판에서 총칼을 휘두를 수는 없다. 탄탄한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이념으로 무장한 논리와 객관적 증거 등으로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지도력, 대중의 지지로 정적을 물리쳐 정국을 주도하고 권력을 쟁취 해야 하는 것이다.
빨갱이들은 거짓말을 해서라도 선동, 선전전을 펼쳐 대중을 끌어 모아 정적을 공격한다. 부정선거도 서슴지 않는다. 이러한 작태에 대해 모든 당세를 모아 적을 물리쳐야함에도 내부 권력다툼으로 세월을 허비하고 있으니 유사 파르티잔, 엔츄파도스 무리들에게 제압당하고 대중의 외면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경향각지에서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 개표”를 외치는 부정선거에 대해 모든 당력을 집중해 죽기 살기로 불씨가 사그라지지 않도록 해 승리하기를 강력 주문하며 여전사 이진숙, 김민전의 활약을 기대한다.
2026.7.8.
노태우는 전두환을
김영삼은 노태우, 전두환을
새누리 당은 박근혜를
국민의 힘(한동훈)당은 윤석열을 배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