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갑갑한 칼럼
조선일보 3일 자 정우상 논설위원의 칼럼은 불쾌한 논조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말투를 시비하며 트집 잡는다. 우파 신문이면 계엄 1주년이랍시고 내란 영업 설치려는 무리들에게 계엄을 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설명하는 제스처라도 해야 할 텐데, 오히려 좌파 편을 들고 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당 보고는 "체제 전쟁 같은 관념적 논쟁을 할 시간에 재판을 보며 답을 찾아야 한다"고 읊조린다. 이 재판이란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재판받으면서 투박하게 말한 것들을 보면서 윤 대통령과의 관계를 절단하라는 뜻일 것이다. 한심한 칼럼이다. 이런 건 한겨레나 오마이뉴스, 유튜브 채널 등에서나 할 말이지, 어떻게 보수랍시는 신문의 논설위원이라는 자가 이 정도란 말인가. "체제 전쟁 같은 관념적 논쟁"? 묻겠다. 지금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안녕하신가? 전쟁 상태인 것이 안 보이는가? 체제 문제가 관념적 유희에 불과하단 말인가?
윤석열 대통령의 말투나 시비하면서 이런 별 쓸모라고는 없는, 아니! 좌파들에게나 유용한 글을 써 대야 하나? 윤석열 대통령을 욕하고 비판하려면 그가 왜 계엄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심층을 파헤치고 분석하며 펜을 굴려야 할 것 아닌가. 고작 김건희 여사를 지키려고 계엄했다는 등의 이야기를 풀어대는 논조들과 뭐가 다른가? 조선일보는 우파 대통령 골탕 먹이고 탄핵시키는 일에 이골이 난 모양이다. 그리고 심심하면 한동훈, 이준석이나 선전해 댄다. 그러니까 구독자 수가 줄어드는 것 아닌가. 이런 칼럼을 보면 그냥 구독을 끊어버리고 싶은 기분이다. 좌파에서는 계엄 일주년이라고 실컷 우려먹고 있는데, 우파 신문이라는 게 고작 윤석열 대통령의 말투나 시비하면서 체제 전쟁 시각을 '관념적 논쟁'이라고 해 대니 한심하구나! 종북 좌파가 자유 대한민국을 삼킨 것이 안 보이는가? 이제 지방자치단체만 먹으면 혁명 끝이라며 덤비는 저들의 행태가 안 보인단 말인가? 제대로 된 신문 같으면 윤석열 대통령이 당시 발표한 선언문을 상세 보도하며 심층적인 접근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이런 글은 그냥 종북 세력의 도우미 이야기에 불과할 뿐이다.
2025.12.3.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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