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종, 관종들의 어록 유희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 말종, 관종들의 어록 유희

작성자:

카라장

조회: 113 등록일: 2025-11-22

<span style="font-size:20px" ;="">■ 말종, 관종들의 어록 유희</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헬라어 '안드로포스'는 '사람, 인간'을 뜻한다. </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기독교 담론에서는 "위(하늘)를 바라보는 인간",</span><span style="font-size:20px" ;="">"희망을 품은 존재"로 </span><div><span style="font-size:20px" ;="">해석하면서 '엑소 안드로포스</span><span style="font-size:20px" ;="">(겉 사람)'와 '에소 안드로포스(속 사람)'로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구분해서 </span><span style="font-size:20px" ;="">육적인 삶과 영적인 삶을 대비한다. </span>
<br><br><br><span style="font-size:20px" ;="">인간은 두 발로 땅을 딛고 살지만 얼굴은 위를 향한 </span><span style="font-size:20px" ;="">이성적인 존재이기에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끊임없이 세상을 연구하고, </span><span style="font-size:20px" ;="">도전하며 양심을 가지고 있어서 규범으로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질서를 </span><span style="font-size:20px" ;="">유지하고, 도덕과 윤리를 세워 행동을 통제받으며 </span><span style="font-size: 20px; letter-spacing: 0px;">살아간다.</span><div><br><span style="font-size:20px" ;="">또한 동물이 가질 수 없는 영혼이 있어서 자의로 </span><span style="font-size:20px" ;="">감당할 수 없는 생로병사와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구원의 문제를 해결하기 </span><span style="font-size:20px" ;="">위해 절대신의 존재를 의지한다. </span>
<br><br><br><span style="font-size:20px" ;="">성경 창세기는 사람을 창조할 때 "우리(하나님)의 </span><span style="font-size:20px" ;="">형상을 따라 모양대로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만들었다"고 말씀하고 있다.</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그런 인격체가 사람일진대 인류가 누려온 생의 </span><span style="font-size:20px" ;="">흔적들은 치졸하기 짝이 없다.</span>
<br><br><br><span style="font-size:20px" ;="">인간됨됨이를 말할 때 아주 막장 뉘앙스를 지닌 두 </span><span style="font-size:20px" ;="">단어를 든다면,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말종(末種)과 관종(關種)이 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말종>이란 원래 ‘망종(亡種)’에서 나온 말로서 ‘종의</span><span style="font-size:20px" ;="">맨 마지막’이라는 의미다. </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이는 중범죄나 사회통념상 인간으로서 용인될 수 없는 </span><span style="font-size:20px" ;="">행위를 저지른 못된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사람을 비유할 때 쓰는 표현이다.</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그래서 ‘인간 말종’은 ‘아주 몹쓸 인종’ 곧 ‘인간 쓰레기’</span><span style="font-size:20px" ;="">로 통한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관종>은 ‘관심 종자’의 줄임말로 이는 뭇사람에게 </span><span style="font-size:20px" ;="">관심을 끌기 위해  인터넷,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SNS, 다중 집회에서 자극적 </span><span style="font-size:20px" ;="">발언을 하거나 과장된 콘텐츠를 올려 대중을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미혹하고 </span><span style="font-size:20px" ;="">거짓 선동하는 자를 가리킨다.</span>
<br><br><br><span style="font-size:20px" ;="">사람은 마음 속에 종교심이 내재되어 있어서 개인의 </span><span style="font-size:20px" ;="">행동과 심리적 안정에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영향을 끼치며 도덕적 기준과 </span><span style="font-size:20px" ;="">공동체적 가치관 형성에 선한 역할을 유도하는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것이 </span><span style="font-size:20px" ;="">보편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파행과 질곡의 </span><span style="font-size:20px" ;="">세월로 흑역사를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쓰는 인간 쓰레기들은 도대체 그 </span><span style="font-size:20px" ;="">영혼이 어떤 모양일까? </span>
<br><br><br><span style="font-size:20px" ;="">세계사는 크고 작은 사건들로 점철된 기록물이다.</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그 대소사에는 중심 인물이 있고 따라 어록이 있어서 </span><span style="font-size:20px" ;="">그 시대상을 조명하는데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큰 도움이 된다.</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 </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정부에게는 사람들이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span><span style="font-size:20px" ;="">참으로 큰 행운이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아돌프 히틀러)</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span><span style="font-size:20px" ;="">되풀이하면 결국에는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믿게 된다"(괴벨스)</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거짓말은 혁명을 위한 가장 강력한 수단이며, </span><span style="font-size:20px" ;="">거짓말도 자주 하면 진실이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된다”(블라디미르 레닌) </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에 </span><span style="font-size:20px" ;="">불과하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감사하는 마음은 개나 앓는 질병이다."</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공포는 사람을 겸손하게 만드는 법"(이오시프 스탈린)</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전체 인민의 절반이 죽으면 나머지 절반은 배고픔을 </span><span style="font-size:20px" ;="">면할 수 있다"(모택동)</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자본주의는 지옥으로 가는 길이다”(우고 차베스)</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이승만 대통령은 친일 매국 세력의 아버지이고 </span><span style="font-size:20px"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군사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쿠데타로 국정을 파괴하고 </span><span style="font-size:20px" ;="">인권을 침해했던 그야말로 독재자입니다" </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선출 권력이 사법부보다 위에 있다"(이재명)</span>
<br><br><br><span style="font-size:20px" ;="">이재명이 정권을 잡은지 오늘로서 172일째다.</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그의 역사인식은 좌파사관답게 적개심으로 삐뚤어져 </span><span style="font-size:20px" ;="">있고 대장동 개발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비리를 비롯한 12건의 수사, 재판은 </span><span style="font-size:20px" ;="">무소불위의 권력 앞에서 어영부영이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법 앞에 평등'이란 말은 속된 말로 개가 풀 뜯어먹는 </span><span style="font-size:20px" ;="">소리같이 들리니 이게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민주국가의 존재 이유인지 </span><span style="font-size:20px"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span>
<br><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20px" ;="">오늘도 개딸족은 관종 김ㅇㅇ의 현란한 입 방정에 휘둘려 </span><span style="font-size:20px" ;="">놀아나지만 </span></div><div><span style="font-size:20px" ;="">기개있는 어떤 용자의 세평이 우리의 폐부를 </span><span style="font-size:20px" ;="">찌르고 간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은 법을 다루는 판새들 모인 곳, </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언론사는 중국돈 먹고 사는 언롱꾼들이 모인 곳, </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검찰, 경찰은 중국공안인지 정체불명 자들이 모인 곳, </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대통령, 총리, 장관들은 전과자들이 모여 작당하는 곳 </span><span style="font-size:20px" ;="">아니냐?" 라고.</span>
<br><br><span style="font-size:20px" ;="">2025. 11. 22</span><br>
<span style="font-size:20px" ;="">카라장</span><font size="3"></font></div></div></div>

댓글 : 0 건



이전글	나라가 망조가 들면 별의별 소문이 다 돈다.
다음글	나잇 값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논객넷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3]	안동촌노	2799	2025-11-12

공지	황교안의 진화	안티다원	668	2025-11-14

공지	호소 드립니다. [4]	산동거사	657	2025-11-13

50287	정성호 왜 야당 의원일 때와 법무장관 할 때 검찰 중립성 소신이 변했는가	도형	31	00:00:01

50286	2025.11.2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95	2025-11-22

50285	나라를 망케 하는 것은 外侵이 아니라''	토함산	107	2025-11-22

50284	개조선 개씹선비에 무슨 미래가 있을까 싶다.	정문	113	2025-11-22

50283	나라가 망조가 들면 별의별 소문이 다 돈다.	안동촌노	172	2025-11-22

☞	■ 말종, 관종들의 어록 유희	카라장	114	2025-11-22

50281	나잇 값	산동거사	108	2025-11-22

50280	음험한 무인시대의 그림자와 오늘의 찢명당	산동거사	150	2025-11-22

50279	민주당은 이름 값도 못하는 내로남불 위선 정당으로 국민들이여 심판하자.	도형	186	2025-11-21

50278	[칼럼]대장동주범 이재명위한 항소포기 국민분노가 국민혁명으로	남자천사	209	2025-11-21

50277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의 재미있는 한국 근현대사 강좌	노사랑	267	2025-11-21

50276	한동훈이 아무리 미워도 밥상까지 빼앗으면	산동거사	255	2025-11-21

50275	중국의 반간계에 넘어가면 안 된다.	산동거사	322	2025-11-21

50274	민중신학이란 낭설-神學-	안티다원	383	2025-11-21

50273	대장동 항소포기 사건에 정의로운 검찰이라면 당연히 항명할 것이다.	도형	428	2025-11-20

50272	범죄자 괴수 이재명 대장동 항소포기 7400억 도둑놈들 세상 만들어줘	남자천사	536	2025-11-20

50271	논객넷에 '트래픽 초과 과금'이 부과되었습니다. [1]	관리자	1841	2025-11-10

50270	나라가 사느냐 죽느냐는 한 놈의 명멸에 달려있다! [2]	토함산	2150	2025-11-09

50269	일본인은 선하고 우리보다 정직 합니다 [1]	서 석영	2788	2025-11-08

50268	나의 종교 이야기 (2) - 아내	비바람	407	2025-11-20

50267	특정지역 염전 노예 카르텔	빨갱이 소탕	430	2025-11-20

50266	나경원 의원이 대장동 범죄 수익 환수 특별법 발의로 소급해 환수하겠다.	도형	362	2025-11-19

50265	‘이제명 1당 독재 내란 몰이 국가파산 국민도탄’ 국민혁명으로 답할 때	남자천사	448	2025-11-19

50264	인권정책기본법	반달공주	350	2025-11-19

50263	윤석열 딜레마 : 누가 황의원을 죽였는가? (Feat. 안정권 대표, "	운지맨	398	2025-11-19

50262	국민의 힘 당이 권력을 되찾는 길을 알려주마.	빨갱이 소탕	450	2025-11-19

50261	민주당 거시기들이 혁파의 대상인 양대 노총에 국민혈세 110억원 지원?	도형	435	2025-11-18

50260	항소포기로 그분 몫 428억 챙긴 이재명·김만배 남욱 7400억 챙겨	남자천사	490	2025-11-18

50259	차라리 대통령재도 없애고,	안동촌노	641	2025-11-18

50258	나경원 의원이 이재명과 대장동 공범들 재산 반환청구권 가압류하라!	도형	468	2025-11-18

50257	스마트하게 늙어가는 자유 우파가 되자.	비바람	427	2025-11-18

50256	국뽕 접고 보면 한식은 참으로 문제가 큰 식단이다.	정문	412	2025-11-18

50255	에라이 장동혁 이 등신 새끼야 [1]	정문	464	2025-11-17

50254	국힘 장동혁 대표가 대장동 항소포기는 이재명 방탄 게이트다.	도형	385	2025-11-17

50253	이재명 히틀러식 독재왕국 막는 길은 국민혁명 밖에 길이 없다.	남자천사	601	2025-11-16

50252	공포정치 시대 희망의 불씨는 청년의 양심	하모니십	537	2025-11-16

50251	적의 적은 우군?	산동거사	565	2025-11-16

50250	결자해지할 놈은 그래도 한동훈이다.	산동거사	640	2025-11-16

50249	나의 종교 이야기 (1) - 우리 집 [2]	비바람	632	2025-11-16

50248	이재명이 재림예수? 신성모독 어지간히 좀 해라, 이 새끼들아! (Feat. 황의	운지맨	592	2025-11-16

50247	2025.11.1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636	2025-11-15

50246	신임 대검 차장이 임명되며 검찰의 공소취하를 막기 위해 재판 속개하라!	도형	520	2025-11-15

50245	철학자들의 내세관-哲學-	안티다원	605	2025-11-15

50244	일본은 배울 것이 있는 나라지 선도국으로 삼을 그런 수준의 나라는 아니다, [1]	정문	589	2025-11-15

50243	통일? 중국이 망하기 전엔 꿈도 꾸지 말자.	산동거사	601	2025-11-15

50242	공산주의 국가로 가고 있는데 우매한 국민들은 냄비 속의 개구리로 산다.	도형	661	2025-11-14

50241	하루강아지 범무서운 줄 모르는 이재명·정청래 국민혁명으로 처단하자	남자천사	680	2025-11-1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