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주장' 때문에 대선에서 졌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부정선거 주장' 때문에 대선에서 졌다

작성자:

비바람

조회: 361 등록일: 2025-06-05

<div> </div><div>'부정선거 주장' 때문에 대선에서 졌다   <o:p></o:p>대선이 끝난 후 국힘당 일각에서는 이런 한탄이 나왔다. "이길 수 있었는데 졌다" 득표율을 보았을 때 그건 틀린 말은 아니었다. 김문수와 이준석의 득표를 합하면 이재명을 능가하는 산술적인 계산이 나온다. 게다가 상대는 인성 개차반인 후보였으니, 얼핏 보면 부지깽이를 내세워도 이길 수 있는 분위기도 있었다.   <o:p></o:p> 패배의 원인은 종합적이다. 보수 측은 분열된 상태였고 민주당에 비해 준비시간도 부족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준석과의 단일화에 실패했다. 단일화는 보수우파의 마지막 동아줄이었다. 그러나 이준석은 확고부동했다. 아마도 이준석에게 국힘당으로의 귀환은 많은 것을 갈등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이준석은 국힘당에서 당 대표로 대선 승리의 공로자였지만, 성 범죄자로 낙인찍혀 쫒겨나다시피 했다.   <o:p></o:p>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준석은 부정선거 반대론자의 대표주자였다. 그러나 김문수는 부정선거 시각에 긍정적 스탠스를 취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이준석에게 단일화는 개인감정도 있었지만 개혁신당의 '이념'을 포기해야 하는 모험도 존재하고 있었다. 나중에 김문수가 사전투표를 독려한 것은 이준석과의 단일화를 위한 밑밥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결국 이준석은 단일화를 거부했다.   <o:p></o:p>이준석은 8%를 득표했다. 국힘당의 많은 표가 이준석으로 쏠렸다. 젊은 층과 중도층이 이준석에게 표를 던진 것으로 보여진다. 즉 '부정선거 주장'은 중도표를 끌어와야 하는 임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중도표를 떠나게 만들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부정선거 주장은 좌익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었고, 국힘당에 '극우'라는 색깔을 입히기에 안성마춤인 소재였다.   <o:p></o:p>왜 부정선거 주장 때문에 중도층이 이준석에게 쏠린 것일까. 부정선거의 실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증거도 없이 선동만 나부끼는, 대법에서조차 패소한 부정선거 주장은 일부 보수우파를 결집시키는 용도로는 최고였으나, 중도층이나 좌파를 설득시키기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선동 작품이자 음모론이었다. 진실과 팩트를 숭상하는 우파에게 음모론은 금기 사항이겠으나, 이재명을 누르는 승리를 위해서라면 양잿물도 마다할 처지가 아니었다.   <o:p></o:p>좌익에게 김대업의 '병풍(兵風)'이 있었다면 우익에게는 민경욱의 '선풍(選風'이 있었다. 그러나 김대업의 병풍은 대선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우며 노무현을 탄생시켰지만, 민경욱의 선풍은 행여 김문수가 승리할 수도 있었을 대선에서 지지층을 떠나게 하며 이재명을 탄생시켰다. 이제야말로 부정선거 주장을 버려야 할 때다. 청년들과 좌익들이 비웃고 있다.   <o:p></o:p>왜 부정선거 주장은 보수우파를 파고들었을까. 민경욱의 낙선 변명에서 시작된 부정선거 주장은 유튜버들에 의해 확대되었다. 장사가 잘되었기 때문이다. 또 부정선거였기를 바라는 보수우파들이, 처절하게 싸우기보다는 간단하게 이기길 바라는 비겁한 보수우파들이 부정선거 주장에 호응했고, 윤석열도 그중의 하나였다.   <o:p></o:p>민경욱의 뇌피셜에서 시작한 부정선거가 유튜버들의 돈벌이를 거쳐, 대통령의 계엄에까지 등장했고, 심지어 트럼프와 중국인 99명까지 등장하더니, 결국에는 이재명을 등장시키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중국인 99명까지 믿는 수준이라면 당신은 정신 감정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보수우파를 멍청이로 만들고 극우로 변환시키는 마법의 도구가 부정선거론이었다. 부정선거 탈출은 지능 순이다.   <o:p></o:p>   <o:p></o:p>비바람  황당한 '부정선거론'에서 탈출하라<a href="https://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61249">https://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61249</a>   <o:p></o:p>보수우파는 아직도 부정선거 타령인가<a href="https://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asort=&smode=author&skey=%BA%F1%B9%D9%B6%F7&page=2&no=59035">https://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asort=&smode=author&skey=%BA%F1%B9%D9%B6%F7&page=2&no=59035</a>   <o:p></o:p>4.15부정선거는 공부할 가치가 없다<a href="https://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asort=&smode=subject&skey=%BA%CE%C1%A4%BC%B1%B0%C5&x=0&y=0&page=2&no=55857">https://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asort=&smode=subject&skey=%BA%CE%C1%A4%BC%B1%B0%C5&x=0&y=0&page=2&no=55857</a>   <o:p></o:p>나는 왜 '4.15 부정선거'를 부정하게 되었는가<a href="https://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asort=&smode=subject&skey=%BA%CE%C1%A4%BC%B1%B0%C5&x=0&y=0&page=2&no=55737">https://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asort=&smode=subject&skey=%BA%CE%C1%A4%BC%B1%B0%C5&x=0&y=0&page=2&no=55737</a>   <o:p></o:p>'4.15 부정선거'를 쓰레기통에 버려라<a href="https://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asort=&smode=subject&skey=%BA%CE%C1%A4%BC%B1%B0%C5&x=0&y=0&page=2&no=55703">https://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asort=&smode=subject&skey=%BA%CE%C1%A4%BC%B1%B0%C5&x=0&y=0&page=2&no=55703</a>   <o:p></o:p>   <o:p></o:p>   <o:p></o:p>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8086"></div></div>

댓글 : 4 건



이전글	모두 이재명 앞에 경하드리자
다음글	황당한 '부정선거론'에서 탈출하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국민의힘 107명 의원들은 몽땅 사퇴하여 이재명의 독재 법개정을 저지하자 [2]	진실과 영혼	692	2025-06-04

공지	21대 대선 결과 분석	운지맨	471	2025-06-04

공지	국힘당이 패배한 원인 중에 금융전문가가 없었던가?	모대변인	122	2025-06-04

49585	대북송금 이화영은 중형 확정, 공범 이재명은 대통령 이게 공정한 나라인가?	도형	15	2025-06-06

49584	사기꾼 네이버와 대수의 법칙	정문	35	2025-06-06

49583	부정선거를 증명하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3]	정문	91	2025-06-06

49582	이재명 방탄법 국회통시키고 검사 120명 특검청 신설 보복정치 시작	남자천사	23	2025-06-06

49581	이재명은 티클''만한 죄도 없다ㅡ부정선거도 절대 없었다!	토함산	43	2025-06-06

49580	김문수는 패하지 않았다. [2]	빨갱이 소탕	118	2025-06-06

49579	부정선거 선동자 민경욱은 대한민국 앞에 석고대죄하라	비바람	324	2025-06-06

49578	부정선거의 증거는 어디 있는가 [4]	비바람	270	2025-06-05

49577	이재명 정치보복 없다는 말 잉크도 마르기 전에 민주당이 진짜인 줄 알았나?	도형	74	2025-06-05

49576	희망할 자유 [2]	안티다원	98	2025-06-05

49575	민주당 “이재명 황제범인 사법부장악 위한 대법관 증원법” 강행처리	남자천사	72	2025-06-05

49574	부정선거 없다는 황당한 주장에 대해 [3]	빨갱이 소탕	164	2025-06-05

49573	혈맹 미국을 엿 멕이는 이재명의 만용!	토함산	68	2025-06-05

49572	모두 이재명 앞에 경하드리자	카드섹션	150	2025-06-04

☞	'부정선거 주장' 때문에 대선에서 졌다 [4]	비바람	362	2025-06-05

49570	황당한 '부정선거론'에서 탈출하라	비바람	307	2025-06-05

49569	진행 중인 이재명 재판	나그네	64	2025-06-05

49568	'불법 대북 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대법서 확정 [1]	나그네	51	2025-06-05

49567	김문수의 고군분투(孤軍奮鬪)	비바람	250	2025-06-05

49566	암울한 우리조국 대한민국...그래도 힘내라 김문수.	손승록	1119	2025-05-01

49565	김문수는 2차 대선에서 꼭 당선된다.	빨갱이 소탕	124	2025-06-05

49564	헌법 제84조에 대한 ㅈ핥는 소리들	진실과 영혼	207	2025-06-05

49563	국힘당 107명 의원들은 전원사퇴로 방탄입법을 막아라!	진실과 영혼	308	2025-06-05

49562	정보통신법 개정안	반달공주	69	2025-06-05

49561	이번 대선을 보면서 국민의힘에 대한 나의 촌평?	도형	202	2025-06-04

49560	2030은 늙은 꼰대들 살을 뜯어먹기를 바란다.	정문	221	2025-06-04

49559	국힘당에는 금융전문가가 없는가?	모대변인	123	2025-06-04

49558	김문수 장관의 소신	나그네	394	2025-05-31

49557	민주당 ‘이재명 황제 만들기’ 법안들 대거 처리 국민 분노 폭발	남자천사	219	2025-06-04

49556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대통령 되고, 김문수 찍으면 이재명 감옥 간다.	카드섹션	507	2025-05-28

49555	이재명 43.6% 김문수 42.7% 이준석 8.8% [데일리안 여론조사] [1]	나그네	572	2025-05-28

49554	이재명 대통령을 만든 사대천왕 멍청이들 (홍민이윤)	비바람	575	2025-06-04

49553	조센진은 다 때려 죽여 멸종 시켜야 해 종자가 더러워	정문	277	2025-06-04

49552	또 사전투표가 구멍이었다.	빨갱이 소탕	298	2025-06-04

49551	선거 투표가 초딩 산수 공부냐?	빨갱이 소탕	269	2025-06-04

49550	국민의 개좆밥당 김문수는 폭탄과 부정선거를 끌어 앉고 자폭하라	정문	350	2025-06-04

49549	우매한 백성들아 ! 이 일을 어찌 할 꼬 ? [2]	안동촌노	546	2025-06-04

49548	‘3권 장악 이재명 황제로 등극’ 바보 국민들 종이 되어 피눈물 흘릴 것	남자천사	485	2025-06-03

49547	기적은 없다!ㅡ보수의 분열과 배신의 댓가''	토함산	446	2025-06-03

49546	국제적인 사기꾼 이재명은 정치꾼 밖에 안 되는 인물이다.	도형	482	2025-06-03

49545	짐 로저스 팔아 먹는 개조선 개씹선비 찢재명 대갈빠리 보다 빠가사리가 지	정문	386	2025-06-03

49544	형보수지 연장질 찢재명의 호텔경제학과 무식한 국민의 개좆밥당새끼들	정문	372	2025-06-03

49543	세계관의 선택(23) - The Constitution Designed by the [1]	정문	316	2025-06-03

49542	세계관의 선택(22) - The Faithful's Glorious Exodus [2]	정문	358	2025-06-03

49541	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	빨갱이 소탕	405	2025-06-03

49540	김문수 승리를 점치는 사람들	카드섹션	280	2025-06-03

49539	이재명이 선거법 재판 결과도 대법과 소통하며 알았다니 대통령이 된다면?	도형	500	2025-06-0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