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내각제였으면 한글도 새마을운동도 없었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내각제였으면 한글도 새마을운동도 없었다

작성자:

하모니십

조회: 461 등록일: 2025-05-07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내각제였으면 한글도 새마을운동도 없었다 <img alt="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신백훈.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77pixel, 세로 730pixel" height="82pt" src="file:///C:\Users\sbhoo\AppData\Local\Temp\tmpE14F.jpg" v:shapes="_x231257904" width="65pt"> 자유시장수호의병 (정익학당 대표 유교철학박사) 신백훈   <o:p></o:p>[김문수 대선후보 만들어 놓고 흔드는 '쌍권총']   <o:p></o:p>국민의힘이 모처럼 대선후보 경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 당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김문수 후보와 권성동, 권영세 의원 간 당무 주도권 문제로 SNS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두 의원을 '쌍권총'이라 부르며 비판적 시선을 보내고 있다.   <o:p></o:p>국민의힘은 특이한 정치적 DNA를 가진 정당이다. 자기 당 대통령 두 명을 스스로 탄핵한 전례가 있듯이, 이번에도 김문수 후보가 대선후보로 결정된 직후부터 그의 당무 주도권을 흔들기 시작했다.   <o:p></o:p>[대통령제 대 내각제 개헌 세력의 갈등]   <o:p></o:p>필자는 이번 분쟁의 근본적 원인이 내각제 개헌을 추진하려는 세력들의 움직임에 있다고 본다. 한덕수 전 총리를 중심으로 내각제 개헌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기 때문이다.   <o:p></o:p>국민들은 현 국회의 과도한 권력 남용과 다수당의 일방적인 행태를 바로잡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 내에서조차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반기지 않는 세력, 그리고 경선에서 패배한 세력들이 여전히 정치권력을 장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o:p></o:p>[내각제는 무책임과 권한만을 탐하는 의원들의 제도]대한민국은 엄연히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음에도 국회의 권력은 대통령을 두 번이나 탄핵할 정도로 막강하다. 국민들은 지속적으로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요구하고 있지만, 여의도 정치권은 이를 무시하고 있다.   <o:p></o:p>대통령제에서는 대통령이 최종 책임을 진다. 반면 내각제에서는 300여 명의 국회의원이 다수결로 결정하지만, 아무도 실질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다. 오로지 정치적 이익만을 추구하며 무책임한 권력 행사를 원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o:p></o:p>내각제를 채택한 영국과 일본을 봐도 대통령제 국가들만큼의 효율성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역구 의원들이 국가 전체의 이익보다는 자기 지역구의 눈치를 보고 인기 영합주의적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o:p></o:p>[내각제였다면 한글 창제와 새마을운동도 불가능했다]   <o:p></o:p>세종대왕이 국민을 위해 창제한 한글은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당시 조정에서는 최만리와 같은 고위 관료들이 적극적으로 반대했다. 왕권이 강력했기에 이러한 반대를 무릅쓰고 한글 창제와 반포가 가능했다. 만약 내각제였다면 이와 같은 역사적 성과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o:p></o:p>새마을운동 역시 철저한 신상필벌의 정책으로 성공했다. 초기 절반 이상의 마을은 움직이지 않았고, 무실적 마을에는 지원이 중단되었다. 정치권에서 거센 반발이 있었으나 박정희 대통령은 "선거에 지더라도 좋다. 내 무덤에 침을 뱉어도 좋다"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이를 관철해 성공할 수 있었다.   <o:p></o:p>국민들은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내각제였다면 한글창제도, 새마을운동도 결코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o:p></o:p> <img alt="(null)" height="0pt" src="file:///C:\Users\sbhoo\AppData\Local\Temp\DRW00005b3c418e.gif" v:shapes="_x460072712" width="0pt"> [필자: 정익(晶翊, 밝은 도움)학당 대표 · 유교철학박사 신백훈 (자유시장수호 의병)]<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87481"></div>

댓글 : 0 건



이전글	자 ~ 이제는 똥 별들이 군사 혁명을 해야 한다.
다음글	이재명의 마지막 과업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360	타락하는 나라 구할 영웅 김문수!	빨갱이 소탕	406	2025-05-08

49359	양성평등기본법	반달공주	285	2025-05-08

49358	한덕수의 '정견(政見)'은 무엇인가, 쌍권에게 물어보자	비바람	696	2025-05-08

49357	김문수 - "문재인 전 대통령, 확실히 김일성주의자가 맞다"	나그네	343	2025-05-08

49356	2025년 1/3분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291	2025-05-08

49355	게시판의 글자 크기를 키웠습니다	관리자	523	2025-05-08

49354	국힘이 대선에서 패배하는 경우	나그네	384	2025-05-06

49353	김문수 만세 [1]	고들빼기	440	2025-05-03

49352	국힘당의 살진 돼지와 황야의 늑대	비바람	655	2025-05-08

49351	민주당 "한 달만 기다려라" 이재명이 대통령 된 듯 국민 협	남자천사	322	2025-05-08

49350	정치적 중립 지키라는 민주당에 반박하는 김문수 장관 [1]	나그네	293	2025-05-07

49349	네비게이토 산돌a팀 야유회 (용인 명지대)	노사랑	255	2025-05-07

49348	민주당 지지자들 안에서도 이재명 백업 후보를 준비하자고 한다.	도형	429	2025-05-07

49347	자 ~ 이제는 똥 별들이 군사 혁명을 해야 한다.	안동촌노	523	2025-05-07

☞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내각제였으면 한글도 새마을운동도 없었다	하모니십	462	2025-05-07

49345	이재명의 마지막 과업 [2]	빨갱이 소탕	330	2025-05-07

49344	나라 살리는 오직 외 길 하나 [2]	빨갱이 소탕	357	2025-05-07

49343	편파 수사 [1]	나그네	281	2025-05-07

49342	성명서 - 이재명 후보는 즉각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하라! [1]	자유논객연합	1026	2025-05-01

49341	신神이 되고픈 사람들 [2]	안티다원	297	2025-05-07

49340	검증 해야만 할 한덕수	빨갱이 소탕	357	2025-05-07

49339	무법자 이재명에 대권주는 것은 강도에 융기를 쥐어주는 것	남자천사	327	2025-05-07

49338	권성동, 권영세, 만주 개장수들은 이제 그만 사퇴하라	비바람	648	2025-05-06

49337	이재명을 위해 사법부도 겁박하는 이런 민주당에 정권 맡길 수 없다.	도형	309	2025-05-06

49336	김문수 Vs. 한덕수	운지맨	234	2025-05-06

49335	한덕수, 기득권의 저항인가, 전라도의 음모인가.	비바람	729	2025-05-06

49334	[김문수 후보 입장문]	나그네	275	2025-05-06

49333	[속보] 김문수 "대선후보 일정 중단"	나그네	279	2025-05-06

49332	민주당의 이재명 범죄자 추대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 [1]	비바람	452	2025-05-06

49331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 (김문수와 한덕수)	비바람	526	2025-05-06

49330	보수 우파의 적은 권 성동 권 영세이다. [2]	안동촌노	633	2025-05-06

49329	아! 김문수 우리국민은 당신을 믿습니다.	손승록	388	2025-05-06

49328	이재명 대법판결 "해프닝" 민주당 “제2의 내란” “사법	남자천사	218	2025-05-06

49327	민주당 이재명이 한 말을 상고(詳考)해보고 대법원장과 판사들 겁박하라!	도형	631	2025-05-05

49326	이재명 민주당이 대한민국에 선전포고 내란 시작했다	남자천사	331	2025-05-05

49325	김문수는 약속을 지켜라!ㅡ교활한 김재원 지시 따르지 마라'	토함산	339	2025-05-04

49324	[전문]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대법원 판결 전문	나그네	538	2025-05-01

49323	대문에 간판이 변경, 추가 되었습니다	관리자	294	2025-05-04

49322	74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가는 6·25 인도교 폭파 사건의 진실 [1]	나그네	369	2025-05-04

49321	'法꾸라지' 단죄의 시간 다가온다 … "1심 무죄 나온 '위증교사'	나그네	283	2025-05-04

49320	윤어게인 신당에 대한 우려와 지혜	모대변인	846	2025-04-18

49319	전광훈 후보가 완주할 수 있을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914	2025-04-21

49318	이준석을 얻는 자가 승리할 것이다	비바람	550	2025-05-04

49317	2025.5.4.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322	2025-05-04

49316	안정권 대표의 반려묘 '달이' & 국가영웅 안정권이 들려주는 서초대첩 썰	노사랑	311	2025-05-04

49315	이재명 선거법 위반 100만원 이상 선고되면 민주당은 폭망할 것이다.	도형	360	2025-05-03

49314	천 기 누 설 [ 天機漏洩 ] [5]	안동촌노	756	2025-05-03

49313	선거법위반범 이재명 국민만보고 가겠다고, 국민은 범죄자 원치않는다	남자천사	481	2025-05-03

49312	SKT 유심 대란과 태블릿, 그리고 부정선거 & 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	운지맨	526	2025-05-02

49311	대법원이 이재명을 거짓말쟁이라고 선고한 것은 정치인은 더 정직해야 한다.	도형	465	2025-05-0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내각제였으면 한글도 새마을운동도 없었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신백훈의 지부상소...

글 작성자	하모니십

신고이유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