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위가 되어버린 5.18 조사위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조작위가 되어버린 5.18 조사위

작성자:

하모니십

조회: 6468 등록일: 2024-07-16

<h3>칼럼: 조사위가 조작위가 되어버린 5.18 조사위</h3><p>‘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는 지난 4년 6개월 동안 500억 원 이상의 국민 세금을 사용한 결과, 부실하고 왜곡된 "종합보고서"를 내놓으며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조사위'는 조사가 아닌 조작을 한 "조작위"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는 단순한 비판을 넘어, 국민의 신뢰를 배신한 행위로서 매우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p><h3>조작의 자백과 근거</h3><p>첫째, 조사위는 종합보고서에서 여러 차례 조작을 자백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조사위는 무기고 탈취 사건에 대해 5월 21일에 44개의 무기고가 탈취되었다는 지만원 주장을 부정하며, 이는 염탐 행위가 존재했음을 시사하는 탈북자 안창식 대위의 증언을 무시하고 있다. 이는 조사위가 진실을 규명하기보다는 특정한 결론에 맞추어 조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p><p>둘째, 황장엽과 김덕홍의 발언을 조사위는 몇 명 단위의 고정간첩 활동으로 해석하며 북한의 광주 개입을 축소하려 한다. 김덕홍은 사건 종료 후 대남부서의 상당수가 훈장을 받았다고 증언했으며, 황장엽은 광주 시위 전체가 북한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이는 조사위의 해석과는 상반되는 증언으로, 조사위의 조작 의혹을 강하게 뒷받침한다.</p><p>셋째, 조사위는 전남도청에 설치된 TNT 폭탄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이는 화순탄광 광부가 폭탄을 제조할 수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없음을 보여주며,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조사위가 조사를 회피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p><h3>총기 사망자 통계와 아시아 자동차 공장 점령 사건</h3><p>1980년 계엄사의 통계는 당시 광주를 대표하는 모든 민관 조직이 참여한 합동조사위원회에서 작성된 것으로, 신뢰할 수 있는 자료다. 그러나 조사위는 이를 부정하고 새로운 통계를 제시하면서도, 그 신뢰성을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조사위가 신뢰할 수 없는 자료를 바탕으로 조작된 보고서를 작성했음을 보여준다.</p><p>아시아 자동차 공장 점령 사건에서도 조사위는 군분교 습격 300명이 아시아 공장에 갈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논리적이지 않다. 600명의 집단이 장갑차와 군용트럭 414대를 탈취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이는 대규모 작전이었음을 시사한다. 조사위의 주장은 이러한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p><h3>신원미상자 12명과 군사작전 준비 사진</h3><p>조사위는 신원미상자 12명에 대한 검증을 회피하고 있다. 이는 북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이 북한 군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또한, 군사작전 준비 사진에 대해 조사위는 고등학교 졸업자도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군사적 훈련을 받은 자들의 행동이다. 조사위는 이러한 사실을 무시하고 조작된 해석을 내놓고 있다.</p><h3>결론: 조작위로 전락한 조사위</h3><p>조사위는 조사 과정에서 진실을 외면하고 조작된 보고서를 작성하여 국민의 신뢰를 배신했다.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 조작으로 볼 수 있으며, 조사위는 '조작위'라는 불명예를 자초한 것이다.</p><p>조사위의 활동은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규명하고 역사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조사위가 보여준 모습은 그와 거리가 멀다. 이는 단지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 규명을 방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역사 왜곡을 통해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반드시 바로잡아져야 하며, 조사위는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p><p>윤석열 대통령은 이러한 상황을 직시하고, 조사위의 종합보고서를 접수 불가 또는 반려해야 한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국민대토론회를 통해 찬성과 반대의 자유로운 주장을 허용해야 한다. 이를 통해 5.18의 진실을 밝히고, 역사 왜곡을 막아야 할 것이다. 특히, 5.18 연구의 최고의 권위자인 지만원 박사를 즉각 석방하여 그의 연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만원 박사의 연구는 5.18의 진실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의 석방은 5.18 관련 국론 분열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p><p>5.18 민주화운동의 진상 규명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진실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작업이다. 조작된 보고서가 아닌, 진실된 조사와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p><font size="3"></font>

댓글 : 0 건



이전글	이재명의 재판연기 꼼수가 대법원에서 기각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인다.
다음글	와르바시처럼 빼쪽한 칼에 맞은 육시럴놈과 비교된다 ㅋㅋㅋㅋ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817	문재인 탈원전으로 잃었던 1000조 원전시장 윤대통령이 되찾아	남자천사	4694	2024-07-18

47816	왜 한동훈 인가 ? : 빅검사	서 석영	4209	2024-07-18

47815	정부 광고 조회수 허위사실 보도한 MBC 방송 허가 취소하라!	도형	4963	2024-07-17

47814	나의 지능으로는 이해가 어려운 말씀	서 석영	4434	2024-07-17

47813	이재명을 왜 못 잡나, 그 이유를 밝힌다. [1]	빨갱이 소탕	5671	2024-07-17

47812	이재명! 수사검사 탄핵, 상설특검이 서민위한 '먹사니즘'이냐?	남자천사	5062	2024-07-17

47811	배신자 한동훈을 쳐 내는 일이 제일 급하다.	빨갱이 소탕	4978	2024-07-17

47810	이재명의 재판연기 꼼수가 대법원에서 기각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인다.	도형	5225	2024-07-16

☞	조작위가 되어버린 5.18 조사위	하모니십	6469	2024-07-16

47808	와르바시처럼 빼쪽한 칼에 맞은 육시럴놈과 비교된다 ㅋㅋㅋㅋ	정문	5267	2024-07-16

47807	막사니즘(막산인생)을 먹사니즘(먹고사는)으로 위장한 이재명	남자천사	5142	2024-07-16

47806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다섯 번째-神學-	안티다원	5434	2024-07-16

47805	안정권 대표, "좌익과 우익은 공존 불가능"	노사랑	5037	2024-07-16

47804	2024년 상반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4914	2024-07-15

47803	민주당이 국회 규칙을 독단으로 개정해서 식물여당 만들겠단다.	도형	5093	2024-07-15

47802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에 서명해 주십시오 [1]	관리자	4817	2024-07-15

47801	이재명 6명에 독박씌워 자살시키고 또 이화영에 독박 씌워	남자천사	4947	2024-07-15

47800	법치주의, 민주주의도 뭉개는 한동훈!	빨갱이 소탕	5219	2024-07-15

47799	한반도의 기적 4대인물	정문	5170	2024-07-15

47798	아메리칸 카우보이와 개조선 개씹선비의 차이	정문	4820	2024-07-15

47797	518 역사 왜곡의 끝은 오는가. [1]	빨갱이 소탕	11523	2024-06-30

47796	가짜들	오대산	14094	2024-07-03

47795	나는 지옥에 가련다 [3]	서 석영	8345	2024-07-04

47794	바이든과 문재인의 '치매' [1]	비바람	6257	2024-07-14

47793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운지맨	5630	2024-07-14

47792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이 독단의 횡포가 극에 달했다.	도형	4620	2024-07-14

47791	박정희와 트럼프의 아우라	정문	4510	2024-07-14

47790	한동훈의 빨갱이 인민재판 구형전문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정문	4281	2024-07-14

47789	이재명 수명은 선거법위반·위증교사 1심판결 10월이면 끝난다.	남자천사	4264	2024-07-14

47788	일제시대를 거치지 않았다면, 우리의 문명수준은 한참 떨어졌을 것이다. [1]	동남풍	4678	2024-07-13

47787	민주당 최고위원이 아닌 이재명에게 아부하는 아부쟁이들을 뽑는 전당대회다.	도형	5123	2024-07-13

47786	안정권 대표, "배신자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이 나서서 직접 정리	운지맨	5818	2024-07-13

47785	주사파로 전향할까 두렵다. 한동훈!	빨갱이 소탕	5537	2024-07-13

47784	왜 한동훈인가 : 박검사	서 석영	4483	2024-07-13

47783	한미 정상은 북한의 핵공격시 핵으로 맞대응 공격한다.	도형	5300	2024-07-12

47782	동성애 확산 전략 차별금지법은 막아야 한다.	정문	5346	2024-07-12

47781	카라큘라 + 구제역 Vs. 감동란	노사랑	4268	2024-07-12

47780	언감생심 한동훈, 윤석열!	빨갱이 소탕	5455	2024-07-12

47779	한국인의 지능수준 [1]	서 석영	4749	2024-07-12

47778	윤대통령의 4대 과제	안티다원	5843	2024-07-12

47777	나두 엄청 격노''했다!	토함산	7294	2024-07-11

47776	국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아닌 이재명 제명이 먼저다.	도형	5849	2024-07-11

47775	激怒(격노)를 헤프게 구사하는 국가원수! [4]	토함산	6716	2024-07-10

47774	국민의힘이 핵무장 잠재력 방안의 토론회를 가졌다.	도형	6286	2024-07-10

47773	선교사의 서양의술에 세례 받은 한반도. [2]	정문	6418	2024-07-10

47772	종교 방랑벽-神學- [2]	안티다원	6136	2024-07-10

47771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판사와 검사들의 자성과 성찰"	손승록	7485	2024-07-10

47770	한뚜껑 인성 수준	노사랑	6026	2024-07-09

47769	지성단일성론-哲學-	안티다원	7043	2024-07-09

47768	조선시대 유교 탈레반의 뒷모습 [2]	정문	6353	2024-07-09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