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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회담 중에 친명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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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조회: 12788 등록일: 2024-04-30

<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olor: rgb(0, 0, 0);"><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민주당에 속지 말라! </b></span></span><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olor: rgb(0, 0, 0);">이재명이 윤석열 대통령과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회담을 하는데 친명 간담회선 尹 대통령 탄핵이 거침없이 쏟아졌다.</b> 이게 바로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민주당과 이재명 그리고 친명의 본 모습이니 민주당에</b>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절대로 속지 마시고</b> 민주당에게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국민들이 철퇴를 내려야 한다.</b></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4px;"></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앞에선<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당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b> 뒤에선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친명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이중 인격자, 위선자, 이중 플레이를</b> 하는 자들로 국민들이 이런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민주당에 철퇴를 내려야 할 때가</b> 되었다.</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이 열린 29일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친명계 원외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이하 더혁신회의) 간담회에선 윤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을 가정하는 발언이 나왔다.</b></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b></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더혁신회의는</b>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총선 평가 및 조직 전망'</b>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민형배, 강득구, 김용민 의원과 김우영 상임대표를 비롯한 당선인 31명 등이 참석했다. 또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조정식·추미애·우원식·정성호 국회의장 후보들도 대거 참석했다.</b></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b></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의장 후보들은</b> 저마다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야당이 승리한 총선 민심을 </b>이어받아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거야(巨野) 중심의 의회 운영을 다짐한 가운데</b> 일부는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윤 대통령 탄핵을 가정하며 거침없는 발언도 했다.</b></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4px;"></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추미애 당선인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촛불 탄핵 당시 '거국 중립 내각을 하자'는 등의 주장이 </b>있었지만, 당시 당대표였던 저는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그런 혼란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탄핵 당론을 모아서 준비했다</b>"며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2016년과 같은 일이 우리 역사에 되풀이된다면 국회가 절대 민심과 동떨어진 불행한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된다"</b>고 말했다.</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조정식 의원은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저지하고, 필요하면 탄핵소추에 필요한 의석도 200석에서 180석으로 낮추는 개헌도 해야 한다</b>"며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야당 탄압, 국회 압수수색 등 정치검찰의 만행도 뿌리 뽑아야 한다"</b>고 강조했다.</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우원식 의원은 "국회 권력을 제대로 만들어서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행정 권력을 맡을 준비를 해야</b> 한다. 국민들이 볼 때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민주당에 맡겨놨더니 제대로 하는 국회를 만드는구나'</b> 이런 게 있어야 한다"며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의장이 단지 사회자가 아니라는 것</b>을 보여주고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대통령 거부권 행사 시 재의결에 필요한 200석 중)</b>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부족한 의석 8석을 메꾸기 위한 국민적 압박을 어떻게 만들지 과제가 있다"</b>고 말했다.</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정성호 의원은 "당의 입장에서,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여야) 합의가 안 될 때는 단호하게 나가야 한다"</b>며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다수당으로서 민주당의 효능감을 보여줄 수 있게 하겠다</b>"고 밝혔다.</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더혁신회의는 지난해 이 대표의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가결 필요성을 언급한 비명계 의원들을 강하게 비판하는 등 당내 강성 친명계의 목소리를 주도해 왔다.</b></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4px;"></b></span></div><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Gulim;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17, 17, 17);"><spa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완전 국회를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민주당 단독으로 이끌고 나가겠다고 독재를 선포하는 자리였구나</b>, 국민들이 <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전부 지지한 것으로 착각하는 어리석은 자들만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니 경거망동에 교만과 오만이 하늘 찌르는구나?</b></span></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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