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려진 이승만 신도 박정희 추종자이다. 격동의 대한민국 근현세사에서 두 거목이 있었다는 것은 대한민국에 다시 못올 축복이었다.
두 거목의 공통점을 든다면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며 살았다는 것이다. 국부 이승만은 어려서 영양실조에 걸릴 정도로 가세가 기울었다. 소년 이승만이 영양실조로 눈이 멀자 어머니는 한양의 일본인 의사에게 데려갔다.
일본인 의사의 간단한 처치에 시력을 회복하자 어머니는 고마움의 표시로 계란 한줄을 일본인 의사에게 가져다 주었다.
일본인 의사는 어머니에게 소년 이승만의 눈이 멀게 된 것은 영양실조로 인한 것이기에 계란을 가져다 소년 이승만에게 먹이라고 했다.
이승만은 청년기에도 한성감옥에서 못난 고종의 특별한 미움을 받으며 극단적 고난의 길을 걸어야 했다. 미국에서는 가난한 고학생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하며 아들을 돌보지 못해 아들을 잃는 비운까지 맞이해야 했다.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서는 전쟁의 포화를 홀로 감당하여야 했다. 평생이 고난과 역경의 길을 걸었다.
마흔이 넘는 나이에 박정희를 잉태한 어머니는 낙퇴를 하기 위하여 간장을 마셨고, 유산시키기 위하여 높은 곳에 올라가 뛰어 내리기도 했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의 업동이가 된 박정희는 먹지 못하여 성장이 멈추고 단신이 된다.
이승만과 박정희는 역대 대통령 중 가장 가난했고, 가장 많은 역경을 극복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뼈를 깍는 노력을 통해 이승만과 박정희는 가장 많은 공부를 한 대통령 이다. 비상한 천재들이기도 했다.
이승만의 하버드와 프린스턴, 박정희의 만주육사, 일본육사, 대한민국 육사, 미국 포병학교 수학 등 당대를 아루르는 명문대를 졸업했고, 공부도 많이 했다.
어느 대통령도 감히 두 분의 천재성과 지적 성취도, 명문학교 졸업 스펙은 감히 명함도 내밀지 못할 수준이다.
개인적으로 두 분을 제외한 나머지 대통령들의 지력이나 지적 수준은 한참이나 딸리며 두 분에 비하면 중학생 수준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무식한 군인이라고 박정희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 보았다. 중졸에 불과한 나이지만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 지적수준은 내 앞세서 조차 개차반 똥구멍에 불과한 수준들이었고 다녔다는 대학도 허접하기 짝이 없는 3류에 불과한 열등감의 표현으로 보였다.
한국가를 이끌고 갈 지도자 정도면 일반인과 확연히 차이나는 지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지도자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자아성찰이고 노력이다.
노무현이나 문재인의 무식함은 혀를 내둘르게 만들었다. 감성에 호소하는 3류 떠벌이 수준에 불과했다.
어떻게 저토록 무식할 수 있을까에 진저리가 날 정도였다.
윤석열 대통령도 바쁜 시간 쪼개 공부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 언제든지 무지의 갈증을 풀어 줄 수 있는 많은 인재라도 곁 에다 두고 배웠으면 한다.
대통령은 똑똑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고, 잠을 줄이고 과로에 지칠지라도 지적 부재를 채워 줄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무엇인가 부족함이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한미관계 복원, 대미외교 중시, 비정상의 정상화는 우파출신 대통령이라면 개나 소나 하는 루틴에 불과하다. 그것 정도는 기본으로 깔고 가야 하고 더불어 플러스 알파를 위한 노력이 없다. 고작 그 정도로 생색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식한 노무현이나 문재인의 길을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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