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객넷의 재도약을 위한 생각
논객넷은 온라인이어서 굳이 세세한 감정이나 의견들에 신경쓰지 않고 그냥 이대로 쭉! 나가버려도 문제될 것은 없다. 어쩌면 일일히 말 대꾸하며 비위 맞추고 그러자면 끝도 없다. 무슨 돈 생기는 일도 아니고 방치하자 글이 모든 거니까 그냥 글 자체에만 의미를 두자! 이럴 수 있고 특히 창립 이후로 산전수전 십년세월 풍잔노숙을 다 경험하며 오늘까지 논개넷을 지켜온 화장의 입장에선 그런 상념이 스칠 것이다.
또 일일히 문제들 마다에 요동하다 보면 공동체의 질서체계가 깨질 수도 있으니까 그냥 셀프로 굴러가게 하자 그럴 수 있다. 회장 입장에선 뼈빠지게 일하고 욕이나 원망만 듣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스칠 수 있을 것이다.
그간 여러 어려움을 겪어왔겠지만 23년 금년도 논객넷엔 시련의 시간이었다. 운지맨 건으로 인한 부회장단의 문제제기와 이로인한 징계와 해제 과정에서 감정은 경색된 상태이며 이 과정서 상처를 입은 분들은 두문불출의 형국이다.게다가 안동고문님의 부고 건도 회원들 마음에 적지 않은 자극으로 남게된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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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의 입장에서도 힘쓰고 애써 지켜온 논객넷으로부터 받은 상처가 컷던 한해였을 것이다. 순전 빨갱이들로부터 자유대한 지켜내려는 일념 하나인데 왜 이렇게 당해야 하나 회의감이 컷을 것이며 일각에서 용퇴 비슷한 멘트까지 나오는 분위기에 상심이 컷을 것이다. 누가 월급주는 것도 아니고 희생과 고난으로 지켜낸 결과가 이런 걸까라는 생각이 왜 없었을 것인가.
문제제기를 한 부회장단에서는 회장이 운지맨을 과도하게 지켜내려는 데 대해 상당한 회의감이 있었을 것이고 이것이 분노감으로 표출돼 과도한 언사도 있어온 게 사실이었다. 회장의 입장에선 청년논객을 아껴 다소 지나친 점이 있어보 보호하려는 입장이었고 반대편서는 이런 처사를 수용할 수 없었던 시간들이었다
이제 23년도 저물어 가고 있으니 해가 넘어가기 전 화해와 재도약을 모색해야 마땅하지 않을까 싶다. 문제의 발단이 운지맨 건이었으나까 운지맨이 셀프이든 회장의 직권으로든 일정기간 대표논객을 사임하고 일반논객으로 이동함으로 상처받은 분들에 대한 예를 갖춰드리고 또 부회장단에서 회장에 대한 과도한 언사로 자극을 드렸던 것과 회장께서도 운지맨 건을 좀더 스므스하게 컨트럴 못한면들을 함께 터놓고 "미안하다" 악수해버리면 별 어렴 없이 화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당시 운지맨이 징계 중인데 다른 이름으로 여전히 활동하게 된 것도 불쾌감을 줬을 것이다. 이런 점들을 툭! 터놓고 대화해 나가면 새로운 분위기가 마련되리라 본다.
전에 대표논객들이 모였었던 추억을 살려 함께 한번 만나 이런 점들을 터 놓고 대화하면서 와인이든 사이다콜라든 한잔씩 들이키시면 좋지 않을까 여겨 본다. 분위기가 일신 되어 산동거사님과 아침이슬님 고들빼기님 우익대사님 모두의 그 화려한 필치들이 다시 번득이기를 기대해 본다.
전에 산동거사님 계신 제천에서 모일 계획 했었는데 제천이나 아니면 보수의 명당 안동에서 고문님 안내를 받으며 안동관광도 겸하시든지 여하간 년말년시를 기해
회장님도 새힘을 얻고 부회장님들도 복귀해 왕성한 글 날리시고 안동고문님도 함께 파이팅! 하시고 운지님도 위치를 살짝 이동해 예를 갖춤으로 모두가 함께 복합적 윈윈이 되기를 기대하며
회장님이 마음을 새롭게 다지시고 모임을 주선하시거나 정 모이는 게 어려우면 다른 방안을 구상하시든지 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길 기대합니다.
2023.11. 27.안티다원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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