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후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김기현후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작성자:

손승록

조회: 5375 등록일: 2023-02-06

기업가로 불리던 안철수가 정치에 나설 때 참으로 요란하게 떠들어 대었던 게 “새 정치”였다. 안철수 자신도 마치 자신만이 “새 정치”의 화신인양 가는 곳마다 “새 정치”를 종달새 지저귀 듯 하고 다녔다. 하지만 안철수의 “새 정치”에 대한 환상이 깨어지는 대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았다. 2011년 8월 오세훈시장의 사퇴로 인해 같은 해 10월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가 열릴 때 산에서 원숭이를 기르다 왔는지 털복숭이에 구두 뒷굽이 닳아 터진 구두를 신고나온 박원순에게 후보를 양보할 때부터 이상한 기류가 감지되었다. 당시 시장후보 지지율 50%의 안철수가 5% 지지율의 박원순을 뒤도 안돌아 보고 지지하며 후보자리를 양보한 것이다. 당시 검증도 안된 박원순은 재야에서는 유명했는지 몰라도 보수 우파인 이명박정부를 가장 선두에 서 비판하며 민주,평등등을 내세우며 거짓선동을 일쌈던 참여연대를 이끌며 기업가들의 돈을 삥뜯어며 살아온 파렴치한 인간이었다. 물론 끝내는 서울시장시절 여성 성추행을 상습적으로 일쌈아 온 것이 들통나 자살로 지은 죄를 대신했지만 말이다. 결국에 안철수는 새로운 당을 창당했고 그 당명도 “새 정치신당”이었다. 물론 서울대 데모꾼 출신 김성식등과 같이 말이다. 그 이후 노회한 정치꾼들보다 더한 정치변신을 일쌈았던 안철수는 좌파로 돌아서기로 결심했는지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을 지지하면서 유세기간 광화문에서 문재인에게 노란 목도리 걸어주는 퍼포먼스를 행했고 결국 투표 당일 결과도 보지 않고 미국으로 떠나버렸다. 자신이 지지했던 후보의 선거결과도 보지않고 미국으로...참으로 우리정치사에 기이한 일이었다. 2016년 자신이 창당한 국민의 당에 18번째로 영입한 정치모리배 박지원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고 당시 외교, 안보 핵심문제였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배치문제에서는 민주당의 편을 들어 사드배치 반대로 돌아섰다. 미군의 사드배치에 발악적 행태를 보이던 중국과 친중 민주당의 편에 선 것이다. 2016년 국민의 당 창당을 앞두고 통일 혁명당 사건으로 간첩죄로 무기수였다 전향서를 쓰고 석방된 신영복에 대해서는... “우리 주위를 맑게 만드신 분”“시대의 위대한 지식인”“너무 빨리 우리곁을 떠났다” 이따위 게소리를 지껄였다. 경찰등 정보기관이 통혁당 일당들을 검거할 때 무장공작선, 고무보트, 무전기 7대 기관다총 12정 수류탄 7발 무반동총, 권총 실탄140발, 고사총, 중기관총,레이드와 라디오 수신기 미화 3만달러 한화등이 발견되었고 그들은 수도권의 무장봉기로 요인암살, 국가전복이 목표였다. 그들중 몇사람은 북한으로 월북 평양근처 밀봉아지트에서 교육을 받고 다시 남파되어 남한에서 간첩활동을 하던 당시 최대의 간첩사건이었고 전국민을 경악케했던 초대형 간첩사건이었다. 전향서를 쓰고 석방된 간첩 신영복을 그뒤에... “통혁당 가담의 양심의 명령이었다” 면서 그다 쓴 전향서는 가짜임을 분명히 밝혔다. 그후 문재인은 신영복의 글씨체를 대한민국 최고의 정보기관인 국정원의 원훈석에 새겼다고 밝혀져 우리국민들의 혹독한 지탄을 받았다. 이런 사실이 밝혀지자 안철수는 그때는 잘모를 때 한 말이라고 삶은 호박에 이빨도 안들어가는 소리 해대었다. 지금 그때 잘몰랐다는 것도 문제지만 그당시 정말 몰랐다면 그 것은 더 큰 문제이다. 우리나라 최대간첩사건으로 사형까지 선고되었던 신영복을 “주위사람들을 맑게 만드신분” “시대의 위대한 지식인”이라 안철수의 무지와 무식을 가늠할 수 있는 궤변이 아닌가. “이번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에서는 김기현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어떻게 16년 4선의 의정활동에 단한번의 부정비리에도 연루된 적 없는 청념하고 올곧고 투철한 애국애민심의 김기현이 무지하고 무식하며 국가에 대한 사명감도 정체성도 없는 날나리 간잽이 안철수에게 질 수 있겠는가. 이제 점점 패배의 기운이 느껴지는지 “윤안 연대”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파는 안철수는 더 이상 우리국민들이 바라는 정치인이 아니다. 오직 정치간잽이 일따름이다. 안철수 이제 점점 패배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것이 보이는가. 안철수는 오늘이라도 안동으로 내려가 안동 간고등어의 달인 이동삼 선생곁에서 배가른 고등어에 소금질하는 고등어 간잽이가 제격이다. <br data-mce-bogus="1"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댓글 : 1 건



이전글	임종석은 주사파가 맞나, 아닌가.
다음글	겨울 숲에서 - 박인걸 (명시감상)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025	5.18 진실 전국 알리기 본부 발대식 현장!! [4]	한반도	38421	2013-07-18

2024	문재인은 적반하장의 공세와 거짓말을 멈추어라!!	한반도	16499	2013-07-18

2023	사라진 NLL 대화록 [문건 목록 없애라!] 親盧 회의 재부각	뉴델리	17084	2013-07-18

2022	5.18 진실 전국 알리기 발대식 대회 참관 후기 [1]	일베펌	38991	2013-07-18

2021	NLL대화록에 대한 비밀 지정은 무효!	빅뉴스(박명규)	15522	2013-07-18

2020	박원순 시장은 물러나야 [3]	빨갱이 소탕	15181	2013-07-18

2019	“靑보관용 ‘盧-김정일 회담록’ 盧 지시로 폐기” [1]	문화	14899	2013-07-18

2018	박근혜정부 집권5개월 Best & Worst !! [1]	한반도	14262	2013-07-18

2017	박정희씨를 영웅으로 보는 법과 매국노로 보는 법 [2]	서 석영	15811	2013-07-18

2016	노무현과NLL(기록이 없다?)	地中海	17392	2013-07-18

2015	친노 매파들은 대화록 진실을 알고 있다 [1]	노변담화	14975	2013-07-18

2014	노무현 집권기간은 엿장수 나라였나 [3]	빨갱이 소탕	15450	2013-07-18

2013	책의 엄청난 영향력을 증명해 드립니다 [1]	서 석영	15268	2013-07-18

2012	광주가 꽤 시끄럽네! [4]	노변담화	16230	2013-07-18

2011	다시 읽는, 문재인 후보에게 던지는 질문 4 (전시작전권)	정재학	16791	2013-07-18

2010	박원순 도시락? [3]	최성령	16883	2013-07-18

2009	배신과 독선의 달인, 박근혜 (屬) [9]	太極門主	17897	2013-07-17

2008	박원순, [사람이 먼저]라더니 [도시락 먼저]! [2]	뉴데일리	14883	2013-07-17

2007	광주남이 부산녀를 살해한 민주화운동 [2]	비바람	14879	2013-07-17

2006	이재오는 불을 지피는 화공(火工)이다 [3]	노변담화	14589	2013-07-17

2005	김대중이가 저지른 것도 조사해서 환수조치 해라! [2]	太極門主	16032	2013-07-17

2004	제헌절에 울려퍼진 홍준표 법치주의 승전보!! [4]	한반도	15224	2013-07-17

2003	전두환의 죄 [1]	빨갱이 소탕	14912	2013-07-17

2002	제헌절에 붙이는 글 [4]	地中海	14403	2013-07-17

2001	전두환 대통령의 뇌물 개대중의 뇌물 [2]	정문	15075	2013-07-17

2000	전두환과 박근혜의 인연 [1]	빨갱이 소탕	15499	2013-07-17

1999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정국 해법 [3]	정재학	15581	2013-07-17

1998	구국의 영웅 全斗煥 [8]	최성령	17850	2013-07-16

1997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1]	地中海	15766	2013-07-16

1996	추미애와 이해찬은 일 주일간 합사시켜야.... [2]	딱	16247	2013-07-16

1995	역사적 사실 그리고 사상과 표현의 자유에 대하여 [2]	地中海	14533	2013-07-16

1994	'귀태'는 이해찬이네! [2]	노변담화	14619	2013-07-16

1993	나라를 망가트려서 평등 지수 높이려는 종북좌빨 [1]	조고아제	15002	2013-07-16

1992	이해찬, 세종시 시민들은 참 좋겠다 [2]	정재학	16125	2013-07-16

1991	민통당앞 강한 소나기에도 규탄기자회견 잘 맞추었습니다 [16]	우국충정	17264	2013-07-16

1990	이해찬을 위한 국어 강의. [5]	산동거사	15933	2013-07-16

1989	표창원 진중권 귀싸데기 날리다. [2]	정문	16124	2013-07-15

1988	영웅은 영원하다 (이명박과 4대강) [1]	서 석영	14864	2013-07-15

1987	이제는 북한보다 민주당이 더 문제다	빨갱이 소탕	17191	2013-07-15

1986	영웅은 영원하다(박정희와 경부고속도로) [2]	地中海	15594	2013-07-15

1985	정청래, 이철우,정문헌은 주전자 선수고 김현,진선미는 주전선수 [2]	조고아제	14588	2013-07-15

1984	친노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슬프다 [1]	노변담화	15184	2013-07-15

1983	5.18세력과 반(反)대한민국세력들	최두남	40923	2013-07-15

1982	다시 읽는, 문재인 후보에게 던지는 질문 3 (연방제) [1]	정재학	17284	2013-07-15

1981	킥, 남과 북이 평화를 앞세워 통일로.......	무지개	71954	2013-07-15

1980	'산업화 유공자'는 없는가 [3]	비바람	17668	2013-07-14

1979	[황장수]10.4합의라는 북괴주장PT 왜 막았나?	한반도	19106	2013-07-14

1978	NLL구원투수 윤호중의 날조선동,인권유린 경력!! [2]	한반도	16717	2013-07-14

1977	‘강철’ 김영환의 위험하고 어이없는 햇볕정책 홍보 [2]	펌(김성욱)	15904	2013-07-14

1976	귀태 삼代父子	최성령	19492	2013-07-14


901 \| 902 \| 903 \| 904 \| 905 \| 906 \| 907 \| 908 \| 909 \| 9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