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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프로이트 니체-哲學-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3092 등록일: 2022-12-24

<div>마르크스  프로이트  니체 </div><div><br></div><div>12월만 되면 울려퍼지던 캐롤과 여러 장식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도  없다시피 한 풍경이다.  이건 아마 외국도 비슷한 분위기들일 것이다. 여러 원인들이  있겠지만 성경 계시록의 예언대로 지구촌이 점정 종말적 상황으로 가는 증상일 것이다.</div><div><br></div><div>현대의 사상적 환경을 만든 3인을  마르크스Marx   프로이트Freud 니체Nietzsche라고들 말하는데 이 3인 모두가  기독교에 대해 적대적이다.  마르크스는 모두 알다시피 기독교회를 비롯한 모든 종교를 인민의 아편이고 부르조아의 착취 도구라며  혁명의 적으로 규정한다.</div><div><br></div><div>프로이트는  종교를 원시인들의 토템Totemism에서 기원된 것이라며 인간의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상상의 행위일 뿐이고  정신강박 신경증이라면서 인류의 성숙을 위해 사라져야 한다고  했다.</div><div><br></div><div>이런 중에도 니체는 더욱 기독교에 대해 신경증적 안티감정으로 나댔던 인물이다. 그는 서양의 철학들이 기독교 신학의 지배 하에 있고 기독교의 변형에 불과하다는 투로 철학자들을 맹폭한다.망치를 든 사람이란 별명 대로!</div><div><br></div><div>그는 이원론二元論적 구도에 발작적으로 대들면서 Kant는  물론이고 Platon의 이데아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론 데카르트의 이원적 인간이해 할 것없이 험한 말로 나무란다. 말하자면 실체가 없는 가상의 것을 만들어  사람들을 유혹한다는 투다.</div><div><br></div><div>그의 이런 이원론에 대한 비난은 그리스도교가  하나님과 피조세계를 구분하고  천국과 지옥을 나누는 교리들에 대한 르망티상(ressentiment,원한감정)을 배경에 깔고 있다. 칸트의 물자체物自體( Ding an sich 현상계를 초월한  근본 세계, 신학에서 神에 해당)론을 대표로 찍어 있지도 않은 것을 만들어 사람 속인다고 규탄한다. </div><div><br></div><div>예수는</div><div>아나키스트(Anarchist,무정부주의자)에 불과한데 바울에 의해 신神으로 각색 되었고 영혼의 불멸이니 구원이니 하는 게 다 허상이고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그리스도교를  만악의 근본이라고 떠든다(Der Antichrist) </div><div><br></div><div>이 3인이 출현해서 포스트모던Postmodern이니 뭐니 떠들어 댄 게 오늘의 사회문화적 환경인데  이는 그리스도교의 복음에 대한 거부를 그  속성으로 하고 있다. </div><div><br></div><div>좀 독단적이고 심한 표현 같지만 이들의 정신세계를 주도한 존재는 사탄인 것이다. 사람들은 사탄이니 귀신이니 하면  알러지 반응 보이지만 성경의  존재세계에  대한  계시는 모두 팩트이고 과학이다.</div><div><br></div><div>이 세상에  유일한 형이상학은 성경이다. 성경으로만 이 세계의 발생과  진행과정 그리고 미래의 오메가포인트(Omega Point,역사 완성의 종점)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사실 성경은 신비서神秘書이고 세계를 창조한 절대자의 자기 계시이다.</div><div><br></div><div>엄밀한 의미에서 성경 없이 세계와 인간을 이해할 형이상학이 없다. 성경 없이 구도求道를 시도했다면 허무와 좌절 또는 사탄의 유혹에 끌려 갈 수 밖에 없는게 인간의 한계상황이다.  </div><div><br></div><div>편협한 기독교인의 독단으로 들리겠지만  실상인 것을 어찌하랴!  오리지널 그리스도인의 시각에서 볼 때 현대의 사상계를 쥐고 흔들어 대는 마르크스 프로이트  니체 3인은 영적 카오스를 만끽하는  멘탈들이다. </div><div><br></div><div>그들의 생각은 사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자들의 낭만과 욕망 그리고 허상의 집합물이다. </div><div><br></div><div>마르크스가 그린 계급투쟁적 로망은 망상에 불과한 잡념雜念이다. 이성의 한계 안에서 그려낸 평등세계란 사탄과 공모한 몽상夢想일  뿐이고  결국 인간을 괴롭히고 죽이며 해치는 이론임을 역사가 보여주고 있다. </div><div><br></div><div>프로이트 또한 포이에르바하Feuerbach의 소박한 인본주의 유물론에 취해버린 사람이었다.  인간을 무의식에 의해 움직여지는 존재로 파악한 건 이상한 집착이었고  에로스니 리비도Eros Libido니 하는 것으로  규정 해보려는 시도 또한  정신분석학이랍시는 거창한 네임에도 불구하고 괴설에 가까운 썰이었다. 게다가 그의 종교 이해는 영적 무지의 잡담이었다.</div><div><br></div><div>니체는 광인狂人스러운 일생이었다. 그가 영원회귀니 초인이니 노예도덕이니 하는 것들을 가지고 사람들 혼란케하고 스타노릇 하지만 그 주장들을 까 보면 모두가 다 허무에 종속된 신음소리들이고   영혼들이 하나님을 만나 구원 받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들이다.  </div><div><br></div><div>그의 모든 사상 배경엔 그리스도교에 대한 앙심과 원한이 서려 있다.     </div><div><br></div><div>신은 없다. </div><div>천당 지옥도 없다.</div><div>기독교는 노예 도덕이다.  </div><div><br></div><div>이런 썰들은 기독교회에 대한 안티감정 가진 이들의 기분을 잠간 터치해 줄 뿐 결국 사람의 영혼을 지옥으로 초대하는 한담들에 다름 아니다. </div><div><br></div><div>마르크스 프로이트 니체가 구원 받지 못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는 스타이고 그럴듯한 매력을 지니겠지만 그들 따라가면 그냥  지옥이고 무신론이며  혼란일  뿐이다.   </div><div><br></div><div>니체가 56세를 살았는데 말년의 10년 이상의 세월을 정신을 가누지 못한 비극적 삶을 살았다.</div><div><br></div><div>1878년 9월 부터는 두통과 발작 불면 시력 약화 구토에 시달렸고 1882년 9월에는 자살충동을 일으켜 마취제로 견뎠고 1889년에는 정신착란이 심했고 고통스런 인생사를  마감하고 1900년에 사망한다.(Nietczsche Dictionary)</div><div><br></div><div>물론 병이나  단명을 모두 사상이나 이념 탓,  또는 삶의 결과물로 도식화하긴 어렵다. 매우 도덕적이었던 욥도 엄청난 시련을 겪었다.  </div><div><br></div><div>단 니체의 경우는 마르크스나 프로이트와도 다르게 매우 사나운 반기독교인이요 하나님을 향한 적대적 삶이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그의 사상과 주장들에 대한  심판적 성격이 있었다고들 말한다.  </div><div><br></div><div>성경의 끝인 요한계시록은 앞으로 666으로 암호화된 환란의 시기가 도래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666문명은 교회들의 배교를 통한 영적 대 혼란과 함께 그리스도께서 마태복음 24장에서 말씀하신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는  사회인 것이다. </div><div><br></div><div>마르크스 프로이트 니체 모두는 성경적 도그마로  보자면 거짓교사들이다. </div><div>학문적으로 좀 기여하는 점 이 있다 할지라도 그건 어디까지나 세상사람들의 시각인 것이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의 관점서는  모두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고  니체 막스는 더욱 그렇다는 얘기다.</div><div><br></div><div>3인이 나타나 복음을 대적한 사회가 점점  어두워지면서 그리스도가 성육신成肉身하신 의미도 점점 희석되고 있으니 이 모두가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일 것이다.</div><div><br></div><div>마라나타</div><div>주 예수여</div><div>오시옵소서!</div><div><br></div><div>2022.12. 23.안티다원  </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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