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북한군을 적이라고 할 수 있으니 천만 다행이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제 북한군을 적이라고 할 수 있으니 천만 다행이다.

작성자:

도형

조회: 1405 등록일: 2022-12-07

이제사 대한민국이 조금씩 제자리를 찾고 있다. 국방백서도 이제 적이 누구인지 분명히 부활을 시킨다니 참으로 다행스럽다. 우리의 적 북한군과 중공군, 그리고 러시아군이라고 생각한다. 주적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북한군을 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만도 천만 다행이며 정권교체를 잘한 것이다.  윤석열 정부 첫 국방백서에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6년 만에 부활시킨다고 한다. 우리의 적은 북괴군이다. 이것을 文가 정권에서 사용하지 못했다. 아니 김정은에게 밉보일까봐 감히 주적이라 하지 못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음달 발간 예정인 ‘2022 국방백서’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적’으로 규정하는 문구가 담긴다. ‘2016 국방백서’를 끝으로 사라졌던 ‘북한군=적’ 표현이 6년 만에 부활하는 것이다. 6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2022 국방백서 초안에는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이 담겼다. 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5월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임을 분명히 인식할 수 있도록 국방백서 등에 명기하는 방안을 <a tabindex="1"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olor: rgb(56, 88, 152);"></a>검토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 군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직후인 5월에 장병 정신교육 자료에 “북한의 도발은 우리가 직면한 안보 위협이며 이러한 안보 위협이 지속되는 한 북한군과 북한정권은 우리의 적이다”고 명시해 배포했다. 군 관계자는 “대적관(對敵觀) 확립 차원에서 이미 정신교육은 바뀐 표현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적’ 표현은 이명박 정부의 ‘2010 국방백서’에 처음 명시됐다가 문재인 정부의 ‘2018 국방백서’에서 “우리 군은 대한민국의 주권, 국토, 국민, 재산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세력을 우리의 적으로 간주한다”는 표현으로 대체됐다.  남북 관계 등을 고려해 ‘적’ 표현을 쓰지 않았던 것. 국방백서와 관련해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군이 가진 임무의 특성상 국방백서에 북한을 적으로 표현한다 하더라도 남북간 대화와 협력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우리가 북한에 대해서 분명하게 북한 주민들은 우리 동포지만, 북한군은 우리의 적임이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런 것까지 북한 눈치보며 적을 적이라 하지 못한 문재인 정권은 북한 하수인 정권임이 틀림없다 하겠다.

댓글 : 0 건



이전글	논객(論客)은 무엇인가 - (1) 공부하는 논객
다음글	지만원, 안정권, 류석춘, 조원진 등 애국자들 짓밟는 윤석열-한동훈-이원석 조작 검사 무리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494	제 명을 재촉하는 무리들 [2]	심철주	14780	2013-08-24

2493	최악의 가뭄사태에 최악의 정치인	제주프레스	30560	2013-08-24

2492	과연 박근혜 정권도 믿을 수 있을까? [2]	안동 촌노	13957	2013-08-24

2491	왜 대한민국 경찰은 맞고 사는가 (2) 기만(欺瞞)-편(騙) [1]	정재학	13919	2013-08-24

2490	지시에 따라 촛불난동 획책하는 종북세력(동영상2)	장재균	13059	2013-08-24

2489	명함 나왔습니다 [3]	비바람	13070	2013-08-24

2488	국정원시국회의 박석운 종북골통 납셨다!! [2]	한반도	12646	2013-08-23

2487	남북한의 문제 [3]	地中海	13245	2013-08-23

2486	8.23 장외촛불집회 대선불복 반역책동 현장!!	한반도	15192	2013-08-23

2485	안철수 "20대 최연소 학과장까지!"라고 사기치면서 흐뭇 [5]	조고아제	16344	2013-08-23

2484	통일에 관한 소설같은 시나리오 [3]	地中海	14308	2013-08-23

2483	촛불들고 인민재판하는 세력에 부화뇌동 검사(동영상) [2]	장재균	13683	2013-08-23

2482	김한길의 멍청한 투쟁과 친노의 악랄한 저항 [8]	노변담화	14235	2013-08-23

2481	권은희는 사표를 내야 성공한다. [3]	빨갱이 소탕	14441	2013-08-23

2480	빨갱이 소탕없이 미래는 없다 [1]	빨갱이 소탕	14110	2013-08-23

2479	왜 대한민국 경찰은 맞고 사는가 [5]	정재학	16502	2013-08-23

2478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제는 정계에서 은퇴하라! [2]	안동 촌노	13205	2013-08-23

2477	서 석영 님에 대한 반론. [2]	최성령	12678	2013-08-23

2476	'안철수 거짓말' 방통심의위 결국 제재 [3]	펌	12853	2013-08-23

2475	민주평통 위촉장 수여식에 다녀 왔습니다 [6]	조고아제	13640	2013-08-22

2474	범죄조작 왜곡선동의 무서운 범죄자들!!	한반도	14403	2013-08-22

2473	TV조선 엄성섭 종북오유사이트 극딜현장!! [1]	한반도	13222	2013-08-22

2472	종북척결전사 김진태의 팩트체킹 전문성!! [2]	한반도	13902	2013-08-22

2471	민주당의 철부지 땡깡 [2]	地中海	15111	2013-08-22

2470	대통령이 김한길을 왜 안 만나 주냐면... [1]	조고아제	14491	2013-08-22

2469	생각할수록 한심한 MB [1]	심철주	13703	2013-08-22

2468	[re] 생각할수록 한심한 MB	일지매	14846	2013-08-22

2467	경찰은 남고 이적 떡 검은 사라져라	빨갱이 소탕	15652	2013-08-22

2466	차기 대선과 새누리당 [1]	地中海	13313	2013-08-22

2465	종북정치세력과 일부 검찰이 짜고 친 고스톱(동영상) [1]	장재균	13414	2013-08-22

2464	민주당에 경고한다. [1]	참 숯	13806	2013-08-22

2463	탕평이 붕당보다 100배나 나쁘다	조고아제	16083	2013-08-22

2462	휴전선 평화공원 운운 할 때가 아니다. [2]	빨갱이 소탕	12436	2013-08-22

2461	몰락의 폭주기관차에 올라탄 일본. [3]	정문	12785	2013-08-22

2460	청와대로 돌진한 민주당 반역들! [4]	노변담화	12613	2013-08-22

2459	영부인의 빨간사과. [3]	정문	13797	2013-08-22

2458	극일(克日)을 저주의 악다구니로만 아는 무리들 [11]	최두남	14588	2013-08-22

2457	이제는 검찰의 절대적인 개혁을 촉구한다! [3]	안동 촌노	12917	2013-08-22

2456	최성령군이 내글 안본다는 선언을 하누만 [29]	서 석영	14310	2013-08-22

2455	민주당 반역(叛逆)과 구태(舊態)에 대한 해법 [3]	정재학	13946	2013-08-22

2454	[권성동대첩]권은희 거짓말 끝판왕 등극!! [1]	한반도	13875	2013-08-21

2453	탈북자 조명철의원이 지역감정하고 무슨 상관이냐?	한반도	14664	2013-08-21

2452	김정일을 찬양한 한상렬, 한상렬을 따르는 ‘촛북’세력	블루투데이	15500	2013-08-21

2451	한국인과 일본인	정문	16506	2013-08-21

2450	남북통일에 대한 소회.	정문	14270	2013-08-21

2449	민주당과 김한길대표 문재인의 결단을 촉구한다. [2]	보인	13666	2013-08-21

2448	민주당패거리보다도 더 꼴미운 황우려 [3]	최두남	12882	2013-08-21

2447	배신자와 살인자를 애국자라니 [1]	빨갱이 소탕	14079	2013-08-21

2446	600여년 만에 호남 인구가 충청에 추월당한 이유?...간단하쥐~~~~	좔쌩기고마또조아	15375	2013-08-21

2445	[무료공개강의]39세 100억 시리즈 베스트셀러 저자 이진우 소장의 공개무	Area51Gram	14358	2013-08-21


891 \| 892 \| 893 \| 894 \| 895 \| 896 \| 897 \| 898 \| 899 \| 90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