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부 유권사댁의 철저 멸공주의(Re)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효부 유권사댁의 철저 멸공주의(Re)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036 등록일: 2022-11-14

<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효부 유권사댁의   멸공주의</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영등포 지하상가에 가면 벨트와 여러 소품들을 판매하는 샵이 있는데 여기 주인인 유권사는 효부 중의 효부다 96세 되신 시어머니를 정성스레 모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무척 좋아하고 아끼신다. 보통 노년 되면  요양원에 보내는 요즘 세태에선 드문 일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유권사는 본래 친정이 강원도인데 전북으로 시집을 간 셈이다. 시댁이 전북 익산의  낭산에 있는  명문이고 부자인 양반집이었다. 과거 문교부 장관을 지냈던 윤택중 씨의 가문이기도 한데 낭산에서 7대째 양조장을 경영했고 부유하게 살던 윤씨 가문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런데 이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한 건 625 때였다. 공산당이 양반이고 부자라며 소위 브르죠아 숙청작업을 하는데 유권사의 시아버지 되시는 분을 포함한 친척 11명을 밭에다 모아 놓고 총살을 했다. 유권사의 시아버지는 당시 서울법대 3학년 재학 중이었는데 부자이고 양반이었다는 이유로 총살을 당한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기가막힌 참상 아닌가 빨갱이들이 서울대 다녀서 머리좋은 놈이었다며 머리에 수없는 총격을 가해 머리가 조각나 모을 수도 없는 참상이었다. 부자요  양반 가문이라고 11명을 밭에 몰아세우고 총격을 가해 죽인 살인극이었으니 기가막힌 비극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게 공산주의다. 소위 진보니 좌파니 떠들면서 공산당주사파  앞잡이 하는 철부지들은 깊이 깨달아야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게 맑스주의고 인민민주주의며 주사파이고 사람사는 세상이니 사람이 먼저니 더불어니 떠드는 자들의 실상이다 .</div><div> 지금 유권사가 모시고 있는 96세의 시어머니는  바로 그 서울법대 3학년인 남편을 잃은 아내인 것이다. 그 젊디젊은 나이에 한세상을 눈물의 세월로 살아오셨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시어머니는 지금도 공산당에 한이 맻혀 북한선교비 내라면 10원도 주지말라고 하신다. 공산악당의 잔인성에 치를 떨며 한평생 살아오신 어머니다. 그래서 이 가정은 태생적 반공주의다. 극우다.  호남이 좌경화 됐어도 이 가정은 극우멸공주의다. 극혐공산당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부자였고 양반이라는 이유 하나로 가문의 11명을 몰살시키는 짐승만도 못한 자들이 공산당임을 뼛속까지 체험하고 눈물지으며 살아온 오리지널 한의 가정인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 서울법대 3학년이었다가 살해당한 분의 아들이 지금의 유권사 남편 윤집사인데 부부가 함께 신앙생활 잘 하면서 96세 어머님을 끔직히 모신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유권사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들인 윤집사님은 얼마나 효자인지 어머니가 화를 내시거나 해서 방문을 닫고 계시면 문밖에 무뤂꿇고 앉아 용서하실 때까지 비는 효자라고 한다 요즘 그런 아들 있남?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 윤선생은 자기 부친이 서울법대 3학년에 총살당한 한을 평생 안고 살아온 아들이다. 그래서 태극기 집회의 투사이고 지금도 윤석열의 후원자가 돼 열심히 뛰고 계신다 .아주 공산주의라면 치를 떠는 태생적 멸공주의 가문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지금 나라는 공산주사파의 수중에 들어가버린지 오래다. 문재앙이 무슨짓으로 나라 아주 작살낼지 모른다. 월남과 캄보디아 아프칸탈레반이 남의 얘기만일 수 없는 상황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좌파니 진보니하는 얼간군중들 정신 가다듬어야 한다. 자유대한 잃으면 수령놈 노예 겸 개돼지 신세다. 북한주민들을  보고 있지 않은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특히 호남인들은 유권사댁을 교과서로 공산주체교의 참상을 배우고 일깨워 좌파의 사기놀음을 물리쳐 우파로 터닝해야 한다. 그래야 호남이 살고 한국이 산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유권사님은 71세인데도 고운 모습을 하고 계신다. 20년 넘는 세월을 영등포 지하 상가에서 사업을 하시는데 지나치며 </div><div>볼 때마다 모범적 그리스도인의 이미지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남편 윤집사님은 그 신앙으로 봐 장로직을 수여받을 믿음과 품성이신데도 그럴 기회를 얻지못했다. 아마 섬기는 교회가 대형교회다보니  기회를 얻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호남 반공주의  우파의 메트릭스 유권사님•윤집사님 가정에 은혜와 복된일 가득하시기를!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2021. 11.18 안티다원</div><div><br></div><font size="3"></font>

댓글 : 0 건



이전글	이재명, 문재인은 정말 위험한 것일까.
다음글	성령의 본체 논쟁(신학)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4539	‘대한민국 간첩천국 만든 문재인’ 재산몰수하고 단두대로	남자천사	2341	2023-01-25

44538	영화 헌트, 김정은이 기립박수 칠 영화. [3]	비바람	3466	2023-01-25

44537	나는 니체가 그냥 싫다. [4]	정문	2482	2023-01-24

44536	토끼와 호랑이 그리고 한반도 [2]	오대산	6225	2023-01-24

44535	메모리 데이 [6부]	황금룸	2293	2023-01-24

44534	혼공	황금룸	2019	2023-01-24

44533	메모리 데이 [5부]	황금룸	1877	2023-01-24

44532	만악의 근원 빨갱이는 때려 잡는 것이 정의이다.	정문	1873	2023-01-24

44531	변이희재 개 10 새끼에 대한 홍준표 시장님의 팩트 융단폭격	노사랑	2915	2023-01-24

44530	대공수사권 국정원으로 원상회복 시켜라!	도형	1880	2023-01-24

44529	해방 직후 독립운동 거물들은 경성 최고 갑부 집에서 살았다	펌돌이	1822	2023-01-24

44528	어느 가련님의 험한 말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598	2023-01-24

44527	자유시사변(自由市事變) - 흑하사변(黑河事變)	펌돌이	1940	2023-01-24

44526	되돌아보는 6.25 수수께끼 - 강릉 점령 후 南 아닌 西로 진격... 인민군	펌돌이	1858	2023-01-24

44525	세계 각국의 신기하고 별난 법률들	빨갱이 소탕	1989	2023-01-24

44524	살아있는 아름다운 영혼 (음악) [2]	newyorker	11292	2023-01-24

44523	김영삼‧김대중‧노무현‧문재인 민주화운동이 대	남자천사	6288	2023-01-24

44522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자유논객연합	1943	2023-01-21

44521	대법관이 아니라 개법관이다	정재학	2084	2023-01-23

44520	허드슨강의 도보 전용 [1]	newyorker	2178	2023-01-23

44519	대표논객님들, 대문 칼럼을 정예화합시다 (대표논객 필독요망) [1]	비바람	2015	2023-01-23

44518	운지맨 보세요	비바람	2140	2023-01-23

44517	윤석열-한동훈 체포-구속 선동하는 최우원-변희재 [3]	운지맨	2707	2023-01-23

44516	野, 이재명 공소장 언론 보도에 대해 허위주장 말라!	도형	2058	2023-01-23

44515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제목 수정) [17]	빨갱이 소탕	2597	2023-01-23

44514	(광고) 자유통일을 위한 뉴욕 광화문 국민대회 [3]	newyorker	3224	2023-01-23

44513	]북핵 개발시킨 원흉 문재인‧노무현 부관참시, 문재인은 처단해야	남자천사	2154	2023-01-23

44512	[삼 남매가 용감하게] 35회 시청 소감	운지맨	2126	2023-01-23

44511	고향 갔다 오는 길	고들빼기	5867	2023-01-23

44510	창조론과 4.15 부정선거 [4]	비바람	2284	2023-01-22

44509	과학은 神 아니다 [9]	안티다원	2419	2023-01-22

44508	문재인과 野들은 선택적 기억상실증 환자들인가?	도형	2097	2023-01-22

44507	스티븐 호킹 박사의 '우주론' 과 '무신론' [4]	오대산	5999	2023-01-22

44506	2023.1.22.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2025	2023-01-22

44505	진화론과 창조론 [3]	비바람	1958	2023-01-22

44504	김구 행적 - 치하포(鴟河浦) 사건 관련 기록	펌돌이	1997	2023-01-21

44503	(시) 설 - 정재학 詩選 [1]	정재학	13047	2023-01-21

44502	이재명이 김만배 지분 절반 준다니 대장동 사업 승인했다.	도형	2214	2023-01-21

44501	‘안티다원’ 목사님의 “포항에서 국정원이나 좌빨들의 감시와 테러”에 [6]	우익대사	3424	2023-01-21

44500	윤정희는 자신의 종말을 예언했었나?	안티다원	2233	2023-01-21

44499	[ABC] 중국은 6만 명의 코로나 사망자를 보고	장재균	2211	2023-01-15

44498	지만원,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2023년)	우익대사	2730	2023-01-13

44497	415부정선거 논쟁은 무의미 한 것인가.	빨갱이 소탕	1829	2023-01-21

44496	‘간첩 문재인‧간첩집단 민노총’ 국가보위 위해 대청소해야 한다.	남자천사	2522	2023-01-21

44495	4.15부정선거는 공부할 가치가 없다	비바람	2082	2023-01-21

44494	애국자 변희재-신혜식-전광훈 공격하는 우파 감별사 김세의	노사랑	1814	2023-01-21

44493	논객넷 리모델링이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4]	비바람	1964	2023-01-20

44492	김건희 Vs. 김정숙 (jbc뉴스 정병철대표님 논평)	노사랑	1760	2023-01-20

44491	1월 15일〜16일 사이, 포항시 북구에서 주거침입의 의혹< [1]	우익대사	2585	2023-01-20

44490	[부정선거] 공병호, 『도둑놈들 1-선거, 어떻게 훔쳤나?』(2023년) [1]	우익대사	1937	2023-01-20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