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제는 의외로 간단하다
현대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 정책 중에 가장 큰 난맥상을 보이는 것이 교육문제다. 수많은 전문가, 수많은 교육자들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교육이다.
박순애라고 해서 이걸 모를 리 없다. 그러나 박순애는 전교조가 있는 한, 전교조가 민주당과 좌파단체를 등에 업고 좌파교육정책을 수행하고 있는 이상, 교육의 정상화는 시도조차 못 하리라 본다.
학교가 공부는커녕 사설학원에 가기 전 휴식공간으로 변한 지도 오래 되었다. 학교는 잠자는 곳이고, 공부는 학원에서 한다는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 교단의 현실이다.
납부금도 없고, 교과서도 공짜로 주고, 심지어 점심까지 공짜로 먹으면서 잠만 잔다? 못 믿겠지만 이게 사실이다. '잠자는 아이 깨워서 가르치라는 계약은 없다'는 전교조 교육노동자들의 항변이 개판교육에 불을 붙인 지도 참 오래 되었다.
교편이 사라진 지도 오래다. 학생이 선생님께 욕하고 대들어도 지도할 교편이 없다. 불량한 인성을 바로잡을 아무런 대책이 없다. 박순애는 이러한 교육현장을 제대로 파악이나 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니까 실력도 인성도 가르치고 바로잡지 못하는 대한민국 교육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아가 어떻게 해결하려는지, 필자(筆者)는 알지 못한다.
박순애는 그냥 장관직을 누리면서, 전교조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입시 문제나 다루다가 끝내리라는 판단이다. 음주운전 경력으로 인해, 온갖 고통을 받고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전교조 교육과 용감하게 맞서리라는 생각은 할 수가 없다.
필자는 대한민국 교육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무려 2002년부터 20여년을 일선교단에서 전교조와 싸워온 덕분으로, 거의 모든 교육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해온 사람이기 때문이다. 교육부에서도 2년을 살면서, 교육부 안에서 실제 교육정책을 움직이는 세력도 겪어보았다. 그들이 누구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왜 교사들이 정치적 성향을 띠거나, 김일성을 장군님으로 부르는가에 대해서 절실하게 깨달은 바 있다.
바로 이들 전교조를 해결하지 않고는 대한민국교육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학력저하현상이 '경쟁의 포기'를 외친 전교조로 인한 현상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박순애는 전교조를 상대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이 전교조 교육정책이 단순히 전교조가 생각해낸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보짓은 더이상 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건 범민련을 중심으로 한 좌파들이 지시한 것이고, 그 범민련 또한 북한의 지령을 받아 전교조를 작동시킨 것이다. 결국 전교조도 북한의 지령에 의해 생겨난 반역단체다.
교육은 인간을 만드는 과정이다. 인간을 만들기 위해 교육이 존재하는 것이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선한 존재이기에 악에 물들지 않게 교육해야 한다는 것이 성선설(性善說)이다. 반면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악한 존재이기에 교육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은 성악설(性惡說)이다. 둘 다 교육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을 바르게 만드는 것이 교육의 목표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대한민국 교육은 이 목표를 망각하고 있은 지 오래다. 그리하여 대학입시나 다루고 있을 때, 전교조는 바로 이 문제에서 참교육을 외치며 나타났다.
그리고 망쳐놓은 것이다. 그리하여 인성도 실력도 없는 학생들이 자라났고, 국력은 경쟁력 없는 무능한 학생들로 인해 쓸만한 인력이 없는 나라가 되었다. 험한 일은 안하려는 무위도식에 젖은 젊은이들이 미래 대한민국을 맡는다는 전교조식 반역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동안 수없는 장관이 지나간 교육부는 이 현상을 모르는 척 지나가고 있었으므로, 박순애의 교육부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교육은 간단한 한 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 내 자식이 자기 하고픈 일을 하며, 건강하고 예의바르며,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벗과 이웃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한다. 나아가 나라가 위기에 처해 싸움에 임한다면 도망치는 약한 자가 되지 말고, 혹시 무언가를 해쳐야 한다면 해침에 있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이었면 한다.‘
모든 부모, 모든 시대를 관통하는 이 소원을 이루는 것이 교육이다. 그러므로 모든 교육정책은 이 소원을 중심으로 펼쳐져야 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은 인간성 함양과 질서라는 기본부터 확실히 배우고 익히고 난 뒤에 공부에 임해야 한다.
손흥민을 볼 때마다, 그의 부친 손웅정 씨가 참 대단한 분임을 깨닫는다. 세계를 향해 대한민국의 자랑이 되고 기쁨이 되는 손흥민을 기른 것은 대한민국 학교가 아니라 바로 아버지 손웅정 씨의 가정교육이었다. 그러므로 손흥민의 겸손함과 예절바른 자세, 뛰어난 실력은 대한민국 교육이 반성해야 하는 상징적 모델이 되리라 본다.
그러므로 여기에 반대할 자가 누가 있겠는가. 또한 여기에 전교조가 왜 나오겠는가. 무엇이 참교육인가에 대한 분명한 결론이 이미 나와 있지 않은가.
전교조 교사들도 자식을 기른다. 그 전교조 교사들이 부모에게 효도하고, 너도 믿고 나도 믿을 수 있는 자식을 왜 마다 하겠는가. 전교조 교사들이 특목고 자사고 폐지를 외치면서도 자기 자식은 바로 그 학교를 보내는 까닭이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화랑5계라도 제대로 익히면, 교육은 성공이다. 나머지는 개인의 꿈을 따라 가게 하면 된다.
박순애는 싸우려고 하지 말라. 생각한 바가 있다면, 묵묵히 그 길을 가라.
전교조는 스스로 해체된다. 좌파, 특히 북한에 의해 자라난 반역좌파는 스스로 자멸(自滅)한다는 것이 필자(筆者)의 경험에서 나온 추론이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거부하거나 반하는 교사는 법대로 처리하라. 그것이면 된다.
2022. 7. 7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