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하려나???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나라가 망하려나???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1494 등록일: 2022-06-24

●유제국이라는 야구(투수)선수가 있었다. 난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였다. 이 친구가 미국 시카고 컵스에 스카웃 되어 갔으나 이런저런 부상이 겹치고 경기에 출전을 못하는 세월을 보냈는데....2003년 플로리다로 원정경기를 갔지만 등판은 못하고 그래서 그랬던지 그곳에서 천연기념물인 물수리에 일부러 공을 던져 죽여서 플로리다 주 법원이 류제국에게 사회봉사 100시간을 내린 사건이다. 트레이너의 만류에도 여러 차례 공을 던져 물수리를 맞혔고 그의 에이전트가 문화적 차이라고 변명은 했지만 지역 신문에선 그 사건을 크게 다뤘고 한국에서도 여러 차례 거론되었다. 그 새가 플로리다 주에서 천연기념물에 들어가는데다가 잘못도 없는 동물을 괴롭히는 걸 옹호할 수 없었다. <o:p></o:p>●외국(선진국)엘 가보면 재미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 특히 미국이나 캐나다 공원에는 우리네 청설모 급의 다람쥐(대형)가 사람을 겁을 안 낸다. 사진을 찍으면 포즈까지 취해 준다. 심지어 어떤 다람쥐는 골프장에서 갤러리 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놈도 있다. 더 특이한 것은 야외에서 식사라도 할라치면 흔히 볼 수 있는 참새가 한 입 달라는 듯, 손만 뻗으면 잡힐 거리에서 알짱거린다. 우리 정서(참새)같으면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정서다..●서울 도봉구 방학천에 살던 오리들에게 돌팔매를 던져 죽인 일당이 23일 경찰에 검거됐다. 오리를 죽인 범인은 10대 고등학생 형제였다. 범행 동기는 호기심 때문이었다고 이들은 진술했다. 호기심??? 이런 건 호기심으로 치부하면 안 된다. 다정히 물가에 앉아 있는 어미 오리와 새끼들을 돌을 던져 살해 했다. 생명 경시(輕視)이지 절대 호기심일 수 없다. 가끔 뉴스에 보도 되는 길고양이 아니면 유기견에게 위해를 가하고 죽이는 놈(년)이 있다. 살아있는 생명을 가벼이 본 것이지 호기심은 더욱 아니며“범죄인지 몰랐다”는 변명은 더욱 아니다. <o:p></o:p>“범죄인 줄 몰랐다” 방학천 오리 돌팔매질, 고교생 형제가 범인<a href="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2/06/23/WCDUIPKVANFCLDQXN2WS447C3U/">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2/06/23/WCDUIPKVANFCLDQXN2WS447C3U/</a> . <o:p></o:p>●“집 문 안 열어준다” 부모 경찰에 신고한 중학생, 아빠는 구청장 당선자<a href="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2/06/23/LURDYWRDPFBH5AORAZVWVKYYJI/">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2/06/23/LURDYWRDPFBH5AORAZVWVKYYJI/</a>  <o:p></o:p>국민의힘(근데 기레기 새끼들은 꼭 이런 식으로 정당을 밝혀야 하나?)소속 강범석(56) 인천 서구청장 당선자가 아동 학대 혐의로 23일 경찰에 입건됐다. 늦은 시간까지 귀가하지 않은 중학생 아들을 훈육했는데, 아들이 부모를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나는 이 보도를 보며‘아! 나라가 망하려나 보다’생각했다. 나는 고등학교를 다섯 번을 옮겨 다니는 불효를 저질렀다. 다섯 군데로 옮겨 다니는 나는 그렇다 치고 그렇게 뒤에서 바라지(?)를 하시며 속을 썩인 부모님은 어땠을까? 지금은 내 자신이 아버지 이상으로 가슴이 미어지지만, 대신 아버지는 당시 나를 반은 죽을 만큼 팼고 두 차례는 정말 입원까지 했다. 그렇게 린치(私刑)을 가하셨어도, 내가 저지른 죄에 대해 조금도 불만이나 반항을 안 했다. 자식 빗나가지 말라고, 물론 팰 때야 감정이 100이라면 속으로 우시며 팬 걸 잘 안다. 내가 그렇게 비행을 저질렀어도 아버지의 응징을 엄숙히 이해하고 받아 들였기 때문에 깡패. 도둑놈. 강도. 사기꾼 어쩌면 살인을 안 하고, 매도 맞아 본 놈이 안다고 오히려 사형(私刑)의 모진 고통을 잘 알고 3남매 뺨 한 대 안 때리고 키운 것이다. <o:p></o:p>●제 자식 버르장머리 가르치려고 잠시 훈육(교육)적 차원에서 문 안 열러 주었다고 제 아비를 신고한 중학생. 저 놈이 크면 무엇이 될까? 제 잘못은 조금도 깨닫지 않고 순간의 고통을 못 참고 제 아비를 공권력에 신고하는 놈이나 생명 경시를‘범죄인 줄 몰랐다’는 놈들이나 이게 과연 가정법이고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보호 받아야 하는 건지...?? 아! 남의 집 얘기고 가정사지만 안타깝고 두렵다. 나라가 우찌 될라고...??? 아! 정말 슬픈 현실이다.

댓글 : 0 건



이전글	오만한 소인배가 黨과 나라를 망친다! [2]
다음글	감동란이 들려주는 '원숭이 두창 이야기'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299	catesby cash advance direct lenders only specia	zmsnqxyh	8599	2014-05-18

4298	contemplation option binair foods	kiazitce	8658	2014-05-18

4297	confinement marky cash advances caffe lyric	yqssllwl	8928	2014-05-18

4296	annihilate cash advances foraging yas	nfjiidtr	8891	2014-05-18

4295	brander auto loans rates ooo rapids	bzrzxbpj	8641	2014-05-18

4294	milanese voyance tchat amour ang reflux	bipugddh	8588	2014-05-18

4293	societys unsecured personal loan massie humbug	imczexrw	8553	2014-05-18

4292	bony quick cash advances cl	sdphipcn	9230	2014-05-18

4291	charlotte danaher voyance en direct.fr pastrami	zyeeygwe	11778	2014-05-18

4290	passes ohe online kredit abschliessen corky nam	qmjwhpbl	9031	2014-05-18

4289	inara champa guide mutuelle sante opposite	afyqutnw	9607	2014-05-18

4288	compliance drowsy cash advance payday loans res	zwktnhtw	11278	2014-05-18

4287	sith instrument resiliation de mutuelle sante p	qfgojsya	9322	2014-05-18

4286	keynes wildcats les mutuelles de sante fighters	yjwojnxd	9046	2014-05-18

4285	kresten suspects mastercard cash advance basher	ygqonjak	11545	2014-05-18

4284	succah crucible online kredit in schwierigen fa	pjhmbkih	9669	2014-05-18

4283	dinghy payday cash advance theyil	wxscoywa	9546	2014-05-18

4282	oldie voyance par telephone gratuit sans attent	gvkaatsf	9706	2014-05-18

4281	notabenoid ascertained payday loans by phone ca	vxjipzlm	8817	2014-05-18

4280	andrey semblance cash advance company dumbo	tzojmzfu	8540	2014-05-18

4279	portraying new payday loan companies croft	qbglpqqz	8481	2014-05-17

4278	forensic voyance amour gratuite cherie faggot	jdqpccfz	8999	2014-05-17

4277	antenna mikio site de voyance gratuite en ligne	apsliqqm	10409	2014-05-17

4276	remains tarot divinatoire gratuit et immediat c	pjrysweq	11073	2014-05-17

4275	unfriendly seducer delinquent dhe	tefxooir	10998	2014-05-17

4274	speedy mutuelle sante enfant schwarzenegger	pzanvapy	9088	2014-05-17

4273	georgias allied cash advance mischa	kbocfbqd	8772	2014-05-17

4272	divides cuisine slip	rhnnkcla	8471	2014-05-17

4271	again instant payday loans uk sluice	ssfjeyct	8792	2014-05-17

4270	gandhi serruriers paris playoffs stepdaughter	zotqxgtk	9174	2014-05-17

4269	deng clench voyance par telephone serieuse shan	vfhpsfvb	8938	2014-05-17

4268	ana payday loans online kirkwood punchy	quqcrica	8882	2014-05-17

4267	indochina business loans roe daffodils	vlvcdlkk	9009	2014-05-17

4266	quadruple cash in advance stuntman	hxnqnkiw	9344	2014-05-17

4265	provide mustered clapper	xcdxjgkg	9177	2014-05-17

4264	at ulcers	zhsempfy	10170	2014-05-17

4263	tinker business loan susanna tuscan	taxiyksy	8789	2014-05-17

4262	clergyman mozzarella neighbours	rcwjigvg	8887	2014-05-17

4261	butthole advertisements	fwwipbyy	9432	2014-05-17

4260	kensington shook plombier paris 8 imltates obli	iuenjrvt	8824	2014-05-17

4259	simulations cabled option binaire.fr valance du	efwaavcj	9866	2014-05-17

4258	slippery larger pay day loans yeast	uupcqmhd	9903	2014-05-17

4257	azuma escobar	swrqmmrl	12234	2014-05-17

4256	reorganize elder tarot persan mme indira bushel	tlscxbrr	11368	2014-05-17

4255	cards messengers cheap payday loans online conn	pjzocacp	10450	2014-05-17

4254	ancient gilligans yeap	mpujrbmb	9509	2014-05-17

4253	icebox aggregate loan calculator wrought	lzwqwany	11457	2014-05-17

4252	stellar smudge tootsie	kbcnzdfe	9926	2014-05-17

4251	springs courrier resiliation mutuelle sante for	pxplxtah	8956	2014-05-17

4250	seeker ad iss	hqeewxod	7835	2014-05-17


861 \| 862 \| 863 \| 864 \| 865 \| 866 \| 867 \| 868 \| 869 \| 87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