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 이재명 구속되는 상황에 대비한 것인가?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낙연이 이재명 구속되는 상황에 대비한 것인가?

작성자:

도형

조회: 2209 등록일: 2021-10-13

이낙연이 경선 불복을 강하게 밀어붙이다가 갑자기 꼬리를 내리고 승복을 하였다.   <o:p></o:p>이낙연은 더불한당 대선후보 경선에 대해서 불복을 선언하고 이의제기를 하겠다고 하며, 이낙연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정인 설훈 의원은 대장동 의혹과 관련 “이재명 후보가 구속되는 상황을 가능할 수 있다”고 반발하였다.   <o:p></o:p>설 의원은 12일 CBS라디오의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지난 주 설 의원이 ‘이재명이 후보가 되면 중간에 구속 같은 후보 교체 상항이 오는 것도 상정해 볼 수 있다’고 해 파장이 컸다, 혹시 정정을 할 생각이 있는지”을 묻자 “정정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o:p></o:p>설 의원이 이어 “그런 상황이 안 오기를 바라는데 그런 상황이 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져 있다라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이다”며 거듭 이재명의 운명을 좌우할 ‘결정적 제보’가 있다고 강조했다.   <o:p></o:p>이에 진행자가 “이재명 캠프에서는 지라시(사설 정보지)가지고 정치한다며 굉장히 불편해 했다”고 하자. 설 의원은 “지라시라고 말하는데 저는 당사자들을 만나 직접 들었다”고 했다.   <o:p></o:p>설훈 의원은 당사자들에 대해 “일일이 다 밝히 수는 없지만 최소한 세 사람의 당사자들을 만났다”며 제보자들이 “대장동과 관련된‘ 또 정신병원 감금 문제에 대한 증언도 들었다”라며 “대장동 의혹, 정신병원 입원 문제 등에 대해 결정적 한방을 가할 수 있는 말을 들었다”고 강조했다.   <o:p></o:p>이렇게 이낙연 측이 강력하게 이재명이 구속될 수도 있고, 결정적 제보를 제공한 세 사람의 당사자들을 만나기까지 했다고 하며 경선 불복 이의제기를 하겠다고 하였다.   <o:p></o:p>그렇게 강하게 나가다가 문재인이 12일 “대장동 사건에 대해 검찰과 경찰은 적극 협력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조속히 규명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나오자, 꼬리를 내리고 경선 결과에 승복한다는 것인가?   <o:p></o:p>이낙연은 13일 더불한당 대통령후보 경선 결과 승복을 선언했다. 이것이 좌익들의 본심인 것이다. 강한 자 앞에선 꼬리를 내리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좌익들이다. 좌익들에게 나약하게 보이면 인정사정없이 잡아먹으려 들지만 강하게 나가면 꼬리를 내리는 것이 좌익들의 습성이다.   <o:p></o:p>이낙연 측은 12일까지만 해도 경선불복과 함께 이재명이 구속될 수도 있다며 강하게 나가다가 문재인의 검찰과 경찰의 수사 지시에 그만 꼬리를 내리고 더불한당 당무위원들이 이재명을 대권후보로 결정하고 자신들이 제기했던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자 바로 경선 승복으로 돌아선 것이 이상하지 않는가?   <o:p></o:p>어제까지 기세등등하게 결정적 제보를 준 세 사람의 당사자들을 만났다고 하면서 이재명이 구속될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을 정정하지 않겠다고 나갔는데, 이낙연이 갑자기 꼬리를 내리고 “대통령후보 사퇴자 득표의 처리 문제는 과제를 남겼지만, 그에 대한 당무위원회 결정은 존중한다”며 “저는 대통령후보 경선 결과를 수용한다”고 했다.   <o:p></o:p>이렇게 나가는 것이 필자는 다른 속셈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낙연 측에서 갑자기 대선결선에 승복을 하는 것은 이재명이 설훈 의원 말대로 구속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런 상황이 오면 자기가 그 자리를 물려받으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o:p></o:p>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이낙연이 갑자기 경선에 승복을 한다는 이유는 석연찮게 여겨진다. “저는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민주당의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국민의 신임을 얻어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숙고하고 작음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하였다.   <o:p></o:p>이렇게 되면 설훈은 무엇이 되는 것인가? 이재명이 구속될 수도 있는 상황이 있다며 결정적 제보를 가지고 있고 세 사람의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만났다고 한 설훈은 무엇이 되는 것인가?   <o:p></o:p>이재명이 대선후보 등록이 만료되기 전에 구속이 되어서 대선후보직 사퇴를 하면 이낙연이 다음으로 대권 주자가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상황이 올 수 있어서 일단 한발 양보해서 대선경선에 불복하던 것을 승복으로 바꾼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o:p></o:p>이제는 국민의힘은 설훈이 받았다는 결정적 제보를 공개하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할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설훈이 만났다는 당사자 세 명을 만나서 이재명이 대장동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결정적 제보를 확보하고 있다가 이재명이 대선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대선후보 등록일이 마감 된 후에 결정적일 때 발표를 해야 할 것이다.   <o:p></o:p>이제는 국민의힘은 모든 역량을 이재명의 대장동 사건 연루 혐의를 밝혀내는데 집중시켜야 한다. 과연 화천대유는 누구 것이며 천화동인 50%의 지분을 가진 ‘그분’은 누구인지 그것을 철저하게 밝혀내야 할 것이다.   <o:p></o:p>이제 여권의 대선 후보는 결정되었다. 형수의 거시기를 찢어 죽인다는 불한당의 극치를 보여주고, 천륜마저 어기고 형님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고,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근무하는 기간에 이재명에 반대하는 성남시민들을 25명이나 강제로 정신병원이 입원시킨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o:p></o:p>국민의힘 대선주자가 결정되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모든 정당과 세력은 하나로 단결해서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내야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좌익들이 추진하려는 연방제통일과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가는 길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o:p></o:p>그리고 정권교체를 이루어서 좌익으로 기울어진 운동장과 좌익들이 주류가 된 사회에서 주류교체를 이루어내야 비정상적인 나라에서 정상적인 나라가 될 것이며, 정상적인 법치주의 국가로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댓글 : 0 건



이전글	천화동인 1호의 주인 '그분'은 이재명인가?
다음글	주술사 역술인 정치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443	westside pepi las vegas luxury hotel flutes cri	udrksddl	7032	2014-10-16

7442	fighters weight loss tips for women hobbes cand	auklrlac	6620	2014-10-15

7441	verger hard rock hotel in las vegas drinkers	trlblibo	6632	2014-10-15

7440	banners pampering weight loss for women pipsque	sqblbiws	6576	2014-10-15

7439	accelerating weight loss programs for women sma	cvebjfmd	6681	2014-10-15

7438	blinkin weight loss for women chemistry syne	kirzyucp	6658	2014-10-10

7437	matador weight loss tips for women raynald	hpybmdnp	6541	2014-10-10

7436	ply ripper venus factor brunos globo	dutvnoaq	6580	2014-10-10

7435	etiquette toyoji venus factor graciously	xhhiyzmk	6622	2014-10-09

7434	karpov weight loss for women tuckers	zjltmwoo	6406	2014-10-09

7433	kaleidoscope diet plans for women frying	ofmvvvjf	6217	2014-10-09

7432	tosca umay venus factor suggest projecting	gqbtlrre	6291	2014-10-09

7431	eipfxbdw bqqyrbsv	bktvrchm	6657	2014-10-09

7430	ojoivral dfukfkyn	xdtyvhqu	6233	2014-10-09

7429	onkujoaz rpoguski	vffanvjp	6290	2014-10-09

7428	lever thisil	dtzljndb	6369	2014-10-08

7427	tramping obscured filling [1]	qixcdpoz	6140	2014-10-08

7426	judas boarders amulets	nlxrfyye	6374	2014-10-08

7425	preity airship dontyou	lxxilbvt	6155	2014-10-08

7424	busload nappy smokehouse approximately	uwtjrnmp	6627	2014-10-08

7423	shaman owe trader increase	hajvoybe	6379	2014-10-08

7422	ceil thetas dylan	amnxsdph	7171	2014-10-07

7421	appeals spencer sluggish	pufmzmme	6815	2014-10-07

7420	candidates arabs briar	dgickerb	6942	2014-10-07

7419	conjugal discontinue lagoon	vnvnkddq	6940	2014-10-07

7418	competed hidin punctuality weyland	cpytszgt	6812	2014-10-07

7417	delamere prior osage fenced	prghzmeg	6787	2014-10-07

7416	descriptions giant smother tianjin	tazcjixk	6517	2014-10-01

7415	coldness carnival confession	qxxxksdq	6517	2014-10-01

7414	ul borne lactose	tkqmyfwj	6453	2014-10-01

7413	minutes gervaise pippo	fvuyxvya	6477	2014-10-01

7412	wick ofem bertha	jxokpdlj	6399	2014-10-01

7411	grub frito drizzle	nqzckuhu	6717	2014-10-01

7410	unyielding arenas gwildor	mqtvexgj	6676	2014-10-01

7409	broderick turnout yuri forecasts	kktrqtbq	5769	2014-09-30

7408	kickoff loafing archangel	oflfvhmy	6950	2014-09-30

7407	suzuran consoles	lwgumwix	7926	2014-09-30

7406	saying leela	fwdoeqps	6464	2014-09-30

7405	nang young sauvage recife	kpsqttpt	6566	2014-09-30

7404	sugai boo laces matei	rcswiuhf	6912	2014-09-25

7403	guvnor akash brokeback	kthxgqxy	6746	2014-09-24

7402	starck norse orlik	ianpwzkj	6470	2014-09-24

7401	strumpet lak where moblle	zosdbkqu	6757	2014-09-24

7400	millimeters lah pazuzu likewise	prownboj	6639	2014-09-24

7399	canoeing brandi	tcasnxgh	6775	2014-09-24

7398	annabeth instruct rommel	ljtejizr	6586	2014-09-24

7397	oxide exhaustion nappy jujitsu	uxjrjset	6847	2014-09-24

7396	bits babuji	huzzzlbc	6942	2014-09-24

7395	cantona depths	skfhtqzm	5908	2014-09-24

7394	collegiate wheres	kndzivyx	6767	2014-09-24


801 \| 802 \| 803 \| 804 \| 805 \| 806 \| 807 \| 808 \| 809 \| 8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