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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한 말들은 윤석열에게 저주로 들릴 것

작성자:

청원

조회: 2277 등록일: 2021-06-11

추미애가 한 말들은 윤석열에게 저주로 들릴 것   <o:p></o:p>추미애가 윤석열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은 차라리 무관심보다 더 못하다. 윤석열을 골탕먹이려다 실패를 한 후에 윤석열 때문에 무슨 큰 손해라도 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정신 위생상 나쁘고 매우 이상하다는 것이다.   <o:p></o:p>추미애의 반응을 남들이 보기에는 너무 영악스러워 보인다. 세월을 살다 보면 지나간 것을 그냥 과거지사로 두어야 한다. 그래야 좋은 기억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고, 나쁜 과거는 다시 보지 않을 과거로 멀리멀리 보내기 때문이다. 추미애의 반응 중 매우 이상한 것은 <공수처>라는 기관이 무슨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 것처럼 좋게 생각하는 모양인데, 앞으로 공수처를 없애지 않으면 만병통치약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만악의 원인이 될 위험성이 대단히 크다.   <o:p></o:p>추미애가 어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와 관련해 "이미 법무부의 징계 의결 단계에서도 (윤 전 총장의 직권남용 혐의는) 상당한 증거로 입증됐다. 그 증거가 그대로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모양이다. 악이 철철 넘치는 말이고 악법으로 국민을 탄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o:p></o:p>정상적 인간이라면 <공수처>가 필요하다는 말을 할 수 도 없고, 찬양을 하면 정신이 나갔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슨 질문을 받을 경우에 입이 근지러워도 말을 삼가는 것이 훨씬 낫다. 왜냐하면 독재정권이 만든 <공수처>는 권력 비리와 국정 깽판을 아예 수사를 못하게 덮고 넘어가자는 악법 중 악법이기 때문이다.   <o:p></o:p>추미애가 한 말- 윤석열 전 총장은 스스로 지금 대선으로 직행하고 있다. 이것은 정치 중립성 위반을 증명해 버린 것이다. 퍼즐을 맞춰보면 이분은 미리부터 정치할 의사를 갖고 있었다. 검찰권을 정치 준비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하고 검찰 조직 자체를 본인의 정치 준비를 위한 조직으로 만들고 있었다.   <o:p></o:p>위의 추미애 말을 보면 윤석열의 대선을 막고 싶은 속셈도 있지만 추미애 자신이 차기 대통령에 관심이 더 큰 것 같다. 꿈이 너무 크다.   <o:p></o:p>또 추미애가 한 말을 보자. 대선 출마에 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o:p></o:p>추미애의 말- 제 헌신, 역할이 필요하다면 떠안을 각오는 돼 있다. 대선 경선 연기론과 관련해서 형세에 따라 뒤집고 바꾸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o:p></o:p>국민들은 추미애에게 다음과 같은 충고를 한다. 이제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지도 말고, 또 국민이 원치 않는 헌신도 하지 말고, 자연인으로 돌아가 조용히 꺼져있기만을 바랄 뿐이다.   <o:p></o:p>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5427"></div>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8377"></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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